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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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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오덕
  • |
  • 양철북
  • |
  • 2017-09-25 출간
  • |
  • 312페이지
  • |
  • 140 X 205 mm
  • |
  • ISBN 9788963722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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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글쓰기 한 걸음 더! 동무들 글도 조금 더!
“나도 이 정도는 쓰겠다!!”

여러 지방에 사는 아이들이 보고 듣고 생각하고 겪은 온갖 재미있는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이런 글들을 읽으면 ‘나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나도 이만큼은 쓰겠다’ ‘이 글은 잘 못 썼어. 난 이보다 더 잘 쓸 자신이 있어’ 이런 생각이 들면서 글쓰기에 자신감을 갖게 된다. 또한 교과서나 책에 실린 것같이 어떤 정해진 내용이 아니라, 살아 있는 자기 말로 살아 있는 글을 써야 한다는 것, 온갖 빛깔로 저마다의 개성이 담겨야 진짜 글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우리 나라 곳곳에 사는 아이들이 쓴 여러 편의 글과 글에 대한 이오덕의 생각을 읽어 가다 보면 저도 모르는 사이에 글을 바로 보는 눈이 환하게 트이고, 글쓰기를 즐기게 될 것이다.

아이들에게 가장 가까운 글쓰기
겪은 일 쓰기!!

방 안에 앉아서 생각으로만 만들어 내는 글, 이것은 아이들에게 멀다. 교과서나 책에 실린 글을 보고 머리로 배워서 쓰는 글, 이것 또한 아이들에게 멀다. ‘겪은 일’을 쓰는 것이 아이들에게는 훨씬 가깝고 자연스럽다. 날마다 학교에 가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서 보고 듣고 생각하고 겪는 일들, 공부하는 교실에서 일어나는 일들, 동무들과 어울려 놀거나 청소를 하면서 말다툼하고 싸우고 한 일들, 학원에 갔던 일, 꾸중 들은 일……. 어른들의 눈으로 본 세상이 아니라, 아이들이 겪은 대로 느끼고 생각한 대로 글로 쓰면, 그것이 그대로 재미있고 감동 깊은 글이 된다.
이 책은 글쓰기를 할 때 가장 먼저 부딪히는 문제인 무엇을 써야 할지, 어떻게 써야 할지 하는 물음에 동무들의 글로 대답해 놓았다. 아이들이 저마다 겪은 일 속에, 날마다 되풀이되는 평범함 속에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답이 있다는 것을 동무들의 글을 읽으며 알게 된다.

새롭게 펴낸 이오덕의 글쓰기 교육 선집
더 많은 사람들이 이오덕의 글쓰기를 만날 수 있도록 그동안 흩어져 있던 글쓰기 책을 모두 정리해 선집으로 펴냈다. 선집은 크게 ‘글쓰기 개론서와 지도서/ 아이들 글쓰기/ 아이들 글 모음’으로 나누어, 이오덕의 글쓰기 책 여러 권 가운데서 독자들이 저마다 필요에 따라 책을 찾아서 읽을 수 있도록 하고, 책의 성격에 맞게 책 제목을 바꾸었다.
이번에 펴내는 《글쓰기 하하하》《글쓰기 더하기》《우리 모두 시를 써요》는 아이들 글쓰기와 시 쓰기에 대한 이오덕의 경험과 실천이 모두 담겨 있다. 글쓰기, 시 쓰기로 고민하는 아이들과 교사들에게 글쓰기, 시 쓰기의 새로운 길을 보여 줄 것이다.

1 글쓰기의 시작《이오덕의 글쓰기》
2 글쓰기 지도 길잡이《글쓰기, 이 좋은 공부》
3 시 쓰기《어린이는 모두 시인이다》
4 아이들 글쓰기《글쓰기 하하하》
5 아이들 글쓰기+《글쓰기 더하기》
6 아이들 시 쓰기《우리 모두 시를 써요》
7 아이들 이야기글 모음《우리도 크면 농부가 되겠지》
8 아이들 시 모음《일하는 아이들》
9 청리 아이들 시 모음《허수아비도 깍꿀로 덕새를 넘고》
7~9권은 오는 12월에 펴낼 예정입니다.

목차

초판 머리말

1장 와아, 쓸거리도 많네요
본 것을 본 대로 쓰자|들은 소리, 들은 이야기를 쓰자|느낌과 생각을 쓰자|늘 겪는 평범한 일도 쓰자|먹는 이야기도 쓰자|놀이하고 일한 이야기를 쓰자|나와 남, 그리고 세상 이야기를 쓰자|자연과 함께하는 이야기를 쓰자

2장 이렇게 써 보세요
쓰는 차례와 중심을 정하자|혼잣말로 쓸까, 주는 말로 쓸까|사실대로 정직하게 쓰자|자세하고 정확하게 쓰자|바르게 살아가는 공부부터 하자|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비판하는 정신|같은 글감으로 쓴 글을 견주어 생각하자|깨끗한 우리 말로 쓰자

저자소개

저자 이오덕은 1925년 경북 청송에서 태어나 2003년 충북 충주에서 세상을 떠났다. 1944년 청송 부동공립초등학교에서 교사 생활을 시작해 마흔두 해 동안 아이들을 가르쳤다. 1951년 부산 동신초등학교에서 처음으로 시를 가르쳤으며, 아이들을 만나면서 아이들은 관념이 아닌 현재 살아 있는 것을 글로 보여 준다는 것을 느끼고 깨달았다. 아이들이 자신의 말로 자기 이야기를 솔직 소박하게 쓰게 하여 삶의 주인으로 거듭나도록 한 ‘삶을 가꾸는 글쓰기 교육’은 여기서 시작되었다. 아이들은 현실 속에 이미 무한한 감동의 원천을 갖고 있기 때문에 생활에서 얻은 감동을 토해 내듯이 쓰면 시가 된다는 뜻에서 어린이는 모두 시인이라고 했다. 1983년에는 뜻을 같이하는 교사들과 함께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를 만들었다.
글을 쓸 때 어린이와 백성들이 말하는 그 말을 따르고 살려서 써야 교육과 겨레가 산다는 믿음으로 1980년대 중반부터는 우리 말 바로 쓰기 운동에도 힘을 쏟았다.

도서소개

방 안에 앉아서 생각으로만 만들어 내는 글, 이것은 아이들에게 멀다. 교과서나 책에 실린 글을 보고 머리로 배워서 쓰는 글, 이것 또한 아이들에게 멀다. ‘겪은 일’을 쓰는 것이 아이들에게는 훨씬 가깝고 자연스럽다. 이 책에는 겪은 일을 쓴 동무들의 글이 가득하다. 나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에이, 이건 잘 못 썼어!! 나도 이 정도는 쓰겠다!! 글을 읽다 보면 어느새 자신감을 갖게 된다. 글쓰기를 조금 더 공부해 보고 싶은 아이들을 위해 글을 쓸 때 가장 먼저 부딪히는 문제인 무엇을 써야 할지, 어떻게 써야 할지 하는 물음에 더 풍부한 아이들의 글로 대답해 놓은 책이다. 《와아, 쓸 거리도 많네》《이렇게 써 보세요》 새로 고침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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