옮긴이 서문 _ 5
머리말 _ 9
1장 ·················································································· 23
시민들에게 유익한 결과를 가져온 난산(難産).
외할아버지와 친할아버지.
아버지 요한 카스파 괴테. 어머니 카타리나 엘리자베트
여동생 코르넬리아. 자유분방한 제국도시의 아들.
글쓰기 연습. 시 쓰기 훈련과
첫 번째 ‘그레트헨 사건’. 무너지는 자부심.
평범한 대상물에서 시적인 측면을 찾다.
2장 ·················································································· 49
라이프치히. 화려한 인생. 어제의 위대한 남자들.
편지소설을 위한 사전 연습. 캐트헨 이야기.
베리쉬와의 우정. 질투심 치료. 《연인의 변덕》.
미술 실습. 드레스덴. 그림 속으로 사라지다. 이별.
3장 ·················································································· 85
라이프치히 시절의 여운. 《공범자들》.
종교로의 길. 경건한 신앙에 대한 실험.
두 명의 멘토: 랑거와 수잔나 폰 케텐베르크.
죄의식의 문제. 경건한 마술사.
병실이 실험실이 되다. 화학의 계시를 찾아서.
4장 ················································································ 105
경건과 캐트헨으로부터 점차 벗어남.
슈트라스부르크에 대한 열광과 도시의 분위기.
슈트라스부르크 대성당과 담력테스트.
〈독일 건축예술에 대하여〉. 잘츠만과 레르제.
헤르더와의 만남.
새로운 가치: 삶, 창조력, 개별성, 표현. 헤르더와의 결별
5장 ················································································ 123
융-슈틸링. 통찰 혹은 번뜩이는 영감.
프리데리케와 제젠하임의 러브스토리.
파리 여행을 단념함. 셰익스피어 연설. 반쪽짜리 박사.
6장 ················································································ 145
변호사 괴테. 《괴츠 폰 베를리힝겐》을 위한 연습과 서막으로서의 법률 소송.
서부극 주인공으로서의 괴츠. 자구권(自救權). 근대성에 대항하는 주권적 인간.
누이를 위하여 작품을 완성하다. ‘스스로 돕는 자’로서의 작가. 최초의 반향.
7장 ················································································ 165
바쁜 한량생활. 취미로서의 저작활동. 요한 게오르그 슐로써.
영아살해사건 재판과 《파우스트》의 그레트헨 비극.
요한 하인리히 메르크. 다름슈타트의 감상주의자 모임.
도보여행자 괴테. 비평가 괴테. 괴테의 초기미학. 베츨라의 사랑.
8장 ················································································ 191
청년 괴테의 초상. 케스트너와의 서신교환. 예루살렘의 자살 소식.
《괴츠》의 출간과 성공. 프로메테우스. 스타 괴테.
시인이 될 것인가, 예언자가 될 것인가?
마호메트. 거짓 예언자에 대한 풍자
9장 ················································································ 211
“자신의 삶을 문학 창작에 활용하다”. 《베르테르》를 집필하기까지의 여정.
어떤 폭풍이란 말인가? 삶의 권태. 베르테르의 사랑과 상상력의 비극.
우리가 자신을 잃을 때 부족한 것들. 베르테르의 영향.
10장 ·············································································· 231
코르넬리아의 불행. 배신자 클라비고. 라바터와 바제도.
오른쪽에는 예언자, 왼쪽에도 예언자, 한 가운데에는 현세주의자.
한여름의 라인 기행. 우정의 축제. 프리드리히 하인리히 야코비.
바이마르로의 초대. 릴리와 아우구스테. 에로틱한 거울 방.
두 개의 속도. 스위스 여행. 도피처가 된 바이마르.
중간요약 ······································································· 261
참을 수 없는 가벼움
11장 ·············································································· 271
궁정의 난맥상. 빌란트와 다투다.
샤를로테 폰 슈타인과 처음으로 가까워지다.
초창기 시절의 엄청난 모험.
클롭슈토크의 비난과 산산조각난 우정. 헤르더를 불러들이다.
12장 ·············································································· 301
“나에게 글쓰기보다는 삶이 우선한다.”
천재라고해서 제멋대로 살아서는 안 되는 법.
작가연하는 태도의 거부. 인생의 실패자 렌츠와 얽힌 이야기
13장 ·············································································· 319
클링거, 카우프만 ― 〈질풍노도〉 작가들의 방문.
괴테가 돌봐주던 사람들. 행동학. 《빌헬름 마이스터의 연극적 사명》.
1777년 12월 〈겨울 하르츠 여행〉. 신이 내린 판결.
14장 ·············································································· 341
숭고함에 대한 익살극 《감상주의의 승리》. 라스베르크의 자살.
정치적 사명으로, 베를린에서. 바이마르의 자기주장과 제후동맹.
혼돈과 순수. 징병과 《이피게니에》. 예술의 신전 구역.
15장 ·············································································· 365
순수이념. 괴테의 도(道). 볼데마의 십자가 죽음.
2차 스위스 여행. 프리데리케와 릴리: 두 차례의 정화.
미인 브란코니와 마음의 혼란: “산봉우리에는 고요가 깃들고”
괴테와 라바터. 시험대에 오른 종교.
16장 ·············································································· 391
평온함과 화강암. 야코비와의 화해. 스피노자 읽기.
스피노자, 레싱, 야코비, 그리고 시 〈프로메테우스〉: “폭발의 뇌관”.
자연주의와 관념론: 대립 또는 합일. 야코비의 믿음철학과 괴테의 자연과학.
악간골(顎間骨). 헤르더와의 우정 회복
17장 ·············································································· 415
바이마르에 남을 것인가? 이중 존재의 어려움. 《타소(Tasso)》의 생성.
작품이 없는 공직생활. 위기. 전집: 미완성 단편들의 공동묘지?
괴테가 삶을 바꾸고자 하다. 자기시험으로서의 이탈리아 도피.
위험요소들. 비밀에 부친 출발
18장 ·············································································· 439
이탈리아 기행.
팔라디오의 건축. “나는 즐기기 보다는 훨씬 더 많이 연구를 한다.”
로마입성. 《이피게니아》 완성. 예술가들과의 교류. 카를 필립 모리츠.
나폴리와 시칠리아. 파이아키아 이야기에 매료됨. 두 번째 로마체류.
《에그몬트》 완성. 파우스티나. 로마를 떠남
19장 ·············································································· 471
바이마르로의 귀환. 슈타인 부인과 크리스티아네 불피우스.
연애 문학서. 《로마 비가》. 실러와 첫 만남.
모리츠와 더불어 예술의 자율성을 새롭게 이해하다.
다시 한 번 타소와 안토니오.
수렵관에서의 가정적인 행복.
20장 ·············································································· 493
혁명 ― “그 어떤 일보다 끔찍한 사건”. 정치의 일반화 경향에 대한 저항.
절제에 대한 괴테의 찬사. 출정. 괴테의 새로운 사실주의.
혁명은 익살극: 《시민장군》과 《격앙된 자들》. 마인츠의 만행과 《여우 라이네케》
21장 ·············································································· 513
자신을 중심으로 삶의 영역을 그려나가는 괴테.
사랑과 우정, 학문과 예술이 삶을 굳건하게 하다.
예나의 피히테. 철학에 다가가는 괴테.
강렬하게 시작된 실러와의 관계.
“행복한 사건”. 첫 번째 “사유의 교환”
22장 ·············································································· 533
《호렌》에 기고한 글들. 정신 나간 시대에 대처하는 두 가지 생각:
실러의 미적 교육과 괴테의 사회적인 교육. 켄타우로스.
문학사업에 대항하기 위한 공동 출정: 《크세니엔》.
《빌헬름 마이스터》의 산파 실러. 반낭만주의적인 작품?
강력한 효과 없이 문을 닫은 《호렌》
23장 ·············································································· 557
《헤르만과 도로테아》. 토지와 땅을 찾아서. 보물 사냥꾼.
발라드의 여름. 〈안개 길에서〉. 여행준비와 《파우스트》 작업.
횔덜린 에피소드. ‘경험 세계의 광활함’에 대한 공포와 극복.
폐허가 된 유년의 도시 프랑크푸르트.
세 번째 스위스 여행. 빌헬름 텔.
24장 ·············································································· 579
장르에 대한 고민. 서사문학과 드라마. 《프로필렌》과 고전주의 논의.
《그림 수집가와 그의 친지들》. 아마추어리즘과 가짜 사실주의에 맞서다.
바이마르 극장 드라마투르기와 연극혁신. 볼테르의 《마호메트》 번역.
피히테를 둘러싼 무신론 스캔들. 《파우스트》 작업 속계.
25장 ·············································································· 597
낭만주의자들 사이에서. 셸링과 함께. 중병, 그리고 삶으로의 복귀.
혁명적 시대의 수확: 《서출의 딸》. 당파싸움, 코체부와의 불화.
실러와의 우정: 불화와 회복. 실러의 죽음.
중간요약 ········································································ 615
26장 ·············································································· 621
실러의 죽음에 대한 애도, 민나에 대한 열정, 다시 《파우스트》 작업,
《파우스트》에 대한 하인리히 루덴과의 대화, 1806년 10월 14일의 재앙,
바이마르가 약탈되고 점령되다, 두려움과 행복, 삶의 변화들,1808년 나폴레옹과의 만남
27장 ·············································································· 647
《판도라》 또는 괴테의 이중가면: 유능한 프로메테우스와 꿈꾸는 에피메테우스. 《색채론》의 완성. 빛의 활동과 고통에 대하여. 뉴턴을 반박함.
구체성 예찬. 생명으로서의 자연과 연구 대상으로서의 자연.
쇼펜하우어와의 만남. 너무나 선생이 되고 싶은 학생.
28장 ·············································································· 669
카롤리네 야게만과의 첫 번째 힘겨루기. 극장 사태.
《친화력》 작업. “색채론 2부” 같은 소설. 인간관계의 화학적 성질.
사랑은 어디까지 자유로운가? “의식은 충분한 무기가 아니다.”
운명으로서의 내적 본능. 낭만주의자들과 경계 짓기.
차하리아스 베르너와 하인리히 폰 클라이스트.
남녀 간 사랑의 형이상학과 물리학. 심연으로서의 자연. 체념.
29장 ·············································································· 693
이별: 안나 아말리아와 어머니, 회고의 계기.
자서전을 쓰기 시작함. 자기성찰.
얼마나 많은 진실이 가능하며, 얼마나 많은 창작이 필요한가?
서술된 시간과 서술 시간. 옛 제국에 대한 추억과 새로운 권력관계.
마성(魔性)적 요소에 대한 성찰.
또 다른 이별: 빌란트의 죽음. 불멸에 대한 생각.
30장 ·············································································· 717
커다란 정치적 사건들이 그림자를 드리우다.
나폴레옹의 몰락과 의심스런 반(反)나폴레옹 해방전쟁.
“성스런 불”을 지키다.
시대정신에 대한 배상금 ― 《에피메니데스의 각성》.
하피스와 가부장적 분위기.
《서동시집》.
괴테와 마리안네.
시로 주고받는 사랑의 유희 〈줄라이카 편(篇)〉.
크리스티아네의 죽음.
31장 ·············································································· 745
서동시집: 시는 삶의 힘. 이슬람 그리고 종교.
시인 또는 예언자. 정신이란 무엇인가? 신성함을 인정한다는 것.
플로티노스 비판: 현실세계에서 위축된 정신.
《빌헬름 마이스터의 편력시대》 표본검사.
행위와 작용 속에서 동경은 사라진다.
다툼 중인 산문과 시. 도대체 왜 체념인가?
32장 ·············································································· 775
회상작업. 반복적 투영. 원고 속에 파묻혀서.
노년의 괴테: 사람들 사이에서. 왜 항상 똑같은 것을 생각하는가?
시대정신에 반대, 카를스바트 결의에 찬성.
세 번의 마리엔바트 방문. 울리케와 비가. 작별.
33장 ·············································································· 797
평생에 걸친 《파우스트》 작업. 《파우스트》 마침내 완성.
천상으로부터 세상을 거쳐 지옥으로 그리고 다시 천상으로.
“나는 각 부분들이 우아하면서도 즐거움을 주도록,
그리고 무언가 생각할 거리를 주도록 할 것입니다.”
《파우스트》에서 생각해야 할 것.
34장 ·············································································· 825
코타와 마지막 전집, 저작권을 따내다. 괴테의 조력자들.
실러를 추억하며. 첼터: 긴 우정의 짧은 이야기.
슈타인 부인과 카를 아우구스트 대공과의 영원한 이별.
아들의 죽음. 마지막 일메나우 나들이: “산봉우리에는 고요가 깃들고”
“시간의 폐허더미”와 싸우며. 죽음
결어: 자기완성 ···································································· 851
괴테 연보 ·········································································· 861
참고자료(Literatur) ······························································ 883
색인 ················································································ 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