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저브드 플라워를 가장 쉽고 친절하게 알려주는 단 한 권의 책!
“프리저브드 플라워는 어떤 꽃인가요?”, “드라이플라워랑 뭐가 다르죠?” 프리저브드 플라워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아주 기초적인 것부터 차근차근 알려준다. 기존 책들이 플로리스트를 위한 전문 서적이거나 어려운 소품 만들기 책이라면, 이 책은 새로운 취미를 찾거나 꽃을 새롭게 즐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프리저브드 플라워 기초 안내서이다. 이제 책 한 권으로 프리저브드 플라워 만드는 법부터 다양한 소품 만드는 법까지 배워보자. 기초 플라워 테크닉은 물론 소품을 만들 때 필요한 모든 과정을 사진으로 자세히 풀어 설명했다. 손의 움직임을 잘 볼 수 있는 사진과 자세한 설명을 따라 읽으며 천천히 따라 해보자.
천 일 동안 시들지 않는 신비의 꽃, 프리저브드 플라워 쉽게 만들기!
우연히 마주친 꽃집이나 길가에 피어 있는 예쁜 꽃들을 보면 당장 꽃병에 꽂아 테이블에 올려놓고 매일 싱그러움을 느끼고 싶어진다. 하지만 대부분의 꽃은 일주일이 채 지나지 않아 시들어버리고 드라이플라워로 말려도 쉽게 부서져 선뜻 집으로 들일 수 없다. 이런 고민을 해결한 꽃이 바로 프리저브드 플라워이다. 프리저브드 플라워는 오랜 시간이 지나도 오늘 막 피어난 것처럼 아름답다. 이제 집에서도 쉽게 프리저브드 플라워를 만들어보자. 이 책은 보존하기 좋은 꽃을 고르는 방법부터 DIY에 필요한 재료와 도구까지 꼼꼼히 챙겨 알려준다. 장미, 유칼립투스, 안개꽃 등 사람들이 좋아하는 꽃들의 보존 방법을 담았으니 차근차근 따라하면 실패하지 않고 만들 수 있다.
예쁘고 트렌디한 28가지 프리저브드 플라워 소품 만들기!
프리저브드 플라워는 시들지 않기 때문에 마음을 담은 선물로 좋고, 추억을 간직할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직접 만든 프리저브드 플라워와 인터넷 쇼핑몰이나 전문 매장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프리저브드 소재로 예쁜 플라워 소품을 만들어보자. 이 책에는 꽃바구니, 센터피스와 같은 가장 기본적인 소품부터 하바리움 플라워 보틀, 로즈 유리 돔 등 요즘 인기 있는 아이템이 가득 담겨 있다.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 좋은 플라워 액자, 화분, 가렌더, 리스 등과 기념일이나 특별한 날 선물하기 좋은 꽃다발, 카네이션 브로치, 용돈 박스도 만들어보자. 마지막으로 부케, 부토니에, 화관, 꽃반지 등 셀프 웨딩 촬영이나 결혼식에 활용하기 좋은 액세서리까지 알차게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