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똥이 풍덩!

똥이 풍덩!

  • 알로나 프랑켈 글 그림, 김세희 옮김
  • |
  • 비룡소
  • |
  • 2001-04-23 출간
  • |
  • 40페이지
  • |
  • 183X185mm
  • |
  • ISBN 9788949180755
판매가

10,000원

즉시할인가

9,00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500원 적립(5%적립)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9,0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친근한 글과 그림으로, 아이들의 배변 훈련을 도와주는 아기 그림책

1975년 처음 발표된『똥이 풍덩!』은 알로나 프랑켈이 아들의 배변 훈련을 돕기 위해 직접 쓰고 그렸다. 그래서인지 아이가 기저귀를 벗고 변기를 혼자 사용할 수 있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현실감 있게 표현하고 있다. 특히 아이가 오줌과 똥을 조금 참았다가 변기 안에 정확히 싸는 장면에서는 독자들까지도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이 책의 화자인 엄마는 조금씩 똥과 오줌을 가려 가기 시작하는 아이의 입장을 잘 이해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즉, 어른이 아이에게 하는 '교육'이 아니라 아이의 변화를 관찰하고 성장을 도와주는 '동반자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와 같은 부모의 태도는 지은이 알로나 프랑켈의 작가 정신과도 통한다. 그녀는, "아이들의 감정과 의사를 존중하면서 자연스럽게 이끌어 주는 것이 어른의 역할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즉, 아이들의 변화와 성장은 주입식이나 억지스런 교육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자유로운 선택과 시간의 흐름에서 스스로 이루어가는 것이다.

이 책이 가지는 또 하나의 매력은 편안하고 친근한 등장 인물들의 모습이다. 이미, 미국에서는 캐릭터 상품화가 돼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주인공은 책 속에 갇힌 인물이 아닌 아이들과 직접 말하고 행동하는 동적인 인물이다. 주인공 용(송)이는 아이들에게 자신의 모습을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친근한 모습이다. 고수머리에 동글동글한 얼굴과 앙증맞은 눈, 코, 입. 그리고 각 장마다 보여주고 있는 아이의 행동들은 더욱 그렇다. 특히 이 책은 아기 때부터 3세 정도의 아이로까지 성장해 가는 모습을 차례대로 보여주고 있어, 아이들은 자신의 어린 시절과 지금의 모습을 책과 비교해 가면서 읽을 수 있다.

따라서 이런 재미는 아이들에게 자칫 큰 부담이 될 수 있는 배변 훈련에 대한 용기와 자신감을 준다.『똥이 풍덩!』은 아이의 성별에 따라 골라 볼 수 있도록 남자, 여자 두 권으로 나누어 출간되었다. 같은 이야기 구조를 가지고 있지만 성별에 따라 주인공들의 모습이 다르다. 따라서 자신과 동일한 성의 주인공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읽는다면 아이들의 재미는 더욱 커 질 것이다. 또 폭신한 촉감을 주는 스펀지 커버를 사용해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안정감과 편안함을 더해준다.

목차

준비중입니다.

저자소개

역자 : 김세희

고려대학교에서 가정교육학과 신문방송학을 함께 전공하였다.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역서로『회색 늑대의 눈』이 있다.

저자 : 알로나 프랑켈

독특하고 친근한 글과 그림으로 유명한 작가로, 꾸준한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토요일 아침』『편지 책』『머리부터 발끝까지 여행해요』『하얀 코끼리 가족』등 30여 권의 책을 펴냈으며, 이 책들은 대부분 영어, 스페인어, 독어, 일어, 아랍어, 중국어 등으로 옮겨져 출간되었다. 

도서소개

변기를 처음 사용하는 유아에게 읽어주는 좋은 책. 얘는 용이야. 용이는 남자 아이지. 안녕? 나는 용이의 엄마란다. 이제부터 용이와 새 변기 이야기를 들려줄께. 용이한테는 너랑 똑같은 몸이 있어. 몸에는 꼭 필요한 것들이 있지. 머리는 생각하라고 눈은 보라고 귀는 들으라고 입은 먹고 말하라고 손을 놀 때 쓰라고 고추는 오줌 누라고...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