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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있어서 힘드니

동생이 있어서 힘드니

  • 다그마 가이슬러
  • |
  • 풀빛
  • |
  • 2017-11-17 출간
  • |
  • 32페이지
  • |
  • 222 X 278 X 8 mm /240g
  • |
  • ISBN 979116172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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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동생이 생긴 뒤로는 좋은 게 하나도 없어. 진짜 짜증나!”
동생이 생겨서 좋은 건 하나도 없을까요?

형제자매와 함께하면 즐겁고 신나는 일도 많지만 가끔은 짜증날 때도 있습니다. 특히 동생에게는 더욱 그렇습니다. 동생은 늘 챙겨 줘야 하니까요. 게다가 혼자서 집안의 관심과 사랑을 독차지했었는데, 동생이 태어난 뒤부터 온통 동생에게만 관심을 가지니 소외감이 들기도 하지요. 엄마 아빠는 늘 동생 때문에 바쁘기 때문에 혼자 해야 하는 일도 점점 많아지고, 혼자 있어야 하는 시간도 점점 길어집니다. 이런 일이 반복되면 동생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테고, 동생을 누군가가 데려가 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만큼 동생을 부정할 수도 있습니다.
흔히들 동생이 태어나면서 다른 형제자매가 느끼는 감정은 질투로만 한정짓습니다. 하지만 이 복잡하고도 미묘한 감정은 질투만이 아닙니다. 동생이 생겨서 기쁘기도 하다가 관심을 빼앗겨서 질투도 났다가 또 귀찮기도 합니다. 《동생이 있어서 힘드니?》에 나오는 주인공들도 그렇습니다. 아이들은 형제자매 관계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면서 자신의 감정을 스스로 정리합니다. 아이와 함께 책을 보며 형제자매 관계를 객관적으로 들여다보고 이야기하면서 가족 간의 우애를 다져 보세요.

형제자매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는 그림책

《동생이 있어서 힘드니?》는 형제자매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솔직하게 이야기하면서, 감정을 정리하도록 돕는 책입니다. 이 책의 저자 다그마 가이슬러는 형제자매 관계를 자유롭고 진솔하게 이야기합니다. 동생이 태어나서 느끼는 소외감, 엄마 아빠의 사랑을 나눠 가져야 하는 언니 오빠들에 대한 질투, 함께하고 싶은데 어리다는 이유로 외면 받는 서러움 등을 가감 없이 소개하지요. 책 속의 주인공들은 모두 솔직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 놓습니다. 그 어디에도 형제자매를 소중하게 생각하라 같은 작위적인 훈계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하면서 스스로 감정을 정리합니다. 《동생이 있어서 힘드니?》를 읽고 나면 형제자매의 소중함을 깨닫고, 그 관계 속에서 현명하게 감정을 정리하는 방법을 알게 될 것입니다.

목차

머리말 - 자신만의 춤을 추는 모든 이에게

주눅 든 청춘의 얼굴 - 임시완
또 하나의 벽을 기어오르다 - 광희
외줄 위에 서서 - 박지윤
평범한 아줌마의 독립적 서사 - 라미란
화려하지 않지만 조용히 빛나는 - 박철민
역사 한가운데 던져진 장삼이사 - 송강호
가혹한 재발견의 굴레 - 송혜교
불편하디? 젊은 여자라서? - 김유정과 태도 논란
언제까지 무릎만 칠 건가 - 샘 오취리와 인종차별
양희은, 이선희, 이상은 그리고 - 엠버
나는 지금 나의 춤을 추고 있는 거잖아 - 효연
-들개이빨의 춤 첫 번째

더 가닿고 싶어요. 혼자 말고 함께 - 이소라
전설 말고 디바 말고 노래 잘하는 - 김추자
잠시 멈춰 음미해도 좋다. 그 결을 - 윤상
나야, 강철의 소녀 - 예은
그들에게 질주를 요구하는 세상 - 레이디스 코드
“어차피 너도 나와 다를 바 없잖아?” - 블랙넛과 비뚤어진 마케팅
온전히 그 자신으로 탁월한 - 종현
노래를 부르려면 웃겨야 하는 정말 웃기는 세상 - 노라조
아픈 청춘 위로했던 그들의 응원가 - 크라잉넛
새로운 세상을 꿈꾸게 하다 - 소녀시대와 〈다만세〉의 10년
-들개이빨의 춤 두 번째

고정관념을 흔드는 ‘고운 남자’ - 김기수
“고개를 숙이라” 말하는 세상에서 고개를 들다 - 김부선
무지개를 허용하지 않는 나라 - 한국 문화 속 호모포비아
기대만큼 아파 보이지 않아 실망하셨나요 - 정형돈
어떻게 증언할 수 있을까, 그 비극을 - 9·11 테러와 세월호 참사
가장 악랄하면서 가장 평범한 - 김의성
드라마에 드리워진 죽음의 그림자 - 참사, 그 이후
타인의 절박함을 유희 삼아 행복한가요 - 〈짝〉과 리얼리티 쇼
-들개이빨의 춤 세 번째

절실함이 그를 추동한다 - 염정아
진정한 보수주의자가 누릴 수 있는 당연한 보상 - 차승원
서툴고 아픈 ‘나’를 닮은 배우 - 이보영
산전수전이 빚어낸 너른 품 - 이영자
비로소 빛을 발한 ‘별난 여자’의 품격 - 박미선
볼 때마다 낯선, 어디에든 녹아드는 - 이민지
누구의 아역이 아닌 현재형의 배우 - 진지희
버티는 이에게 기회는 온다 - 황정음
-들개이빨의 춤 마지막

저자소개

저자 다그마 가이슬러는 독일에서 태어나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졸업 후 많은 그림책과 어린이 책의 삽화를 그렸으며, 최근에는 그림과 함께 글도 쓰면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화가 날 때도 있는 거야》, 《나도 엄마 배 속에 있었어요?》, 《화가 날 때는 어떻게 하나요?》, 《길을 잃어도 문제없어!》, 《욕심날 때는 어떻게 하나요?》, 《가끔은 싸우기도 하는 거야》 등의 작품이 있습니다.

도서소개

미라에게 동생이 생겼어요. 미라는 동생이 태어나길 누구보다 기다렸어요. 동생이 엄마 배 속에 있을 때 엄마 곁에 찰싹 붙어서 동생 소리를 듣곤 했지요. 아빠가 엄마와 함께 동생을 낳으러 병원에 갔을 때도 기뻤어요. 기다렸던 동생을 만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동생이 집에 온 뒤로 미라는 하나도 즐겁지 않았어요. 동생은 매일 울고, 엄마 아빠는 동생을 돌보느라 정신이 없지요. 미라에게는 누구도 관심이 없는 것 같았어요. 미라는 유치원에서 이런 감정들을 이야기해요. 미라 친구들도 형제자매가 있어서 받는 스트레스를 이야기하지요. 그러면서 미라와 친구들은 형제자매가 소중한 이유를 하나씩 깨달아요. 형제자매와 함께 하면 혼자일 때보다 훨씬 더 멋지고 신나는 일이 많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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