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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구매] 노희경 작가 드라마 대본집 2017+1996 책 명대사/그들이 사는 세상/디어 마이 프렌즈/거짓말/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괜찮아 사랑이야/그 겨울 바람이 분다/빠담빠담/겨울 가면 봄이 오듯, 사랑은 또 온다/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선택 구매] 노희경 작가 드라마 대본집 2017+1996 책 명대사/그들이 사는 세상/디어 마이 프렌즈/거짓말/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괜찮아 사랑이야/그 겨울 바람이 분다/빠담빠담/겨울 가면 봄이 오듯, 사랑은 또 온다/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 노희경 (원작) , 노을 (소설 구성)
  • |
  • 북로그컴퍼니
  • |
  • 2016-03-25 출간
  • |
  • 상세참조
  • |
  • ISBN S1788994197739
★★★★★ 평점(9.5/10) | 리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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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SBN 도서명 저자명 출판사 정가 판매가
9788925553726 괜찮아사랑이야(드라마에세이) 노희경 (극본) 작가상세정보 | 관심작가 등록 , 김규태 (감독) 알에이치코리아 15000 13500
9788990828569 빠담빠담...그와그녀의심장박동소리 1: 대본집 노희경 르네상스 15000 13500
9788990828576 빠담빠담...그와그녀의심장박동소리 2: 대본집 노희경 르네상스 15000 13500
9788994197180 굿바이 솔로. 1: 대본집 노희경 북로그컴퍼니 15000 13500
9788994197197 굿바이 솔로. 2: 대본집 노희경 북로그컴퍼니 15000 13500
9788994197418 그겨울바람이분다 1: 대본집 노희경 북로그컴퍼니 15000 13500
9788994197425 그겨울바람이분다 2: 대본집 노희경 북로그컴퍼니 15000 13500
9788994197661 괜찮아 사랑이야 1: 대본집 노희경 북로그컴퍼니 15000 13500
9788994197678 괜찮아 사랑이야 2: 대본집 노희경 북로그컴퍼니 15000 13500
9788994197739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에세이 노희경 북로그컴퍼니 13800 12420
9788994197821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원작소설 노희경 (원작) 북로그컴퍼니 12800 11520
9788994197913 겨울 가면 봄이 오듯, 사랑은 또 온다: 에세이 노희경 북르그컴퍼니 15000 13500
9788996261742 그들이 사는 세상 1: 대본집 노희경 북로그컴퍼니 15000 13500
9788996261759 그들이 사는 세상 2: 대본집 노희경 북로그컴퍼니 15000 13500
9791187292012 괜찮아 사랑이야 1: 원작소설 노희경 (원작)  , 노을 (소설 구성) 북로그컴퍼니 12000 10800
9791187292029 괜찮아 사랑이야 2: 원작소설 노희경  북로그컴퍼니  12000 10800
9791187292180 디어 마이 프렌즈 1: 대본집 노희경 북로그컴퍼니 15000 13500
9791187292197 디어 마이 프렌즈 2: 대본집 노희경 북로그컴퍼니 15000 13500
9791187292241 디어 마이 프렌즈 1: 원작소설 노희경 북로그컴퍼니 13000 11700
9791187292265 디어 마이 프렌즈 2: 원작소설 노희경 북로그컴퍼니 13000 11700
9791187292319 거짓말 1: 페이퍼백 노희경  북로그컴퍼니 15000 13500
9791187292326 거짓말 2: 페이퍼백 노희경 북로그컴퍼니  15000 13500
9791187292883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2017+1996: 대본집 노희경 북로그컴퍼니 16000 14400

도서소개

저자 : 노희경 
 20년간 변함없이 “사람이 전부다.”라는 인생철학을 드라마에 투영해오며 독보적인 작가 세계를 구축한 노희경. 
1998년 발표한 [거짓말]은 가슴을 파고드는 매력적인 대사들로 사랑, 우정, 믿음, 멜로, 휴머니티를 풀어낸 수작이다. 또한 국내 최초로 ‘마니아 드라마 신드롬’을 불러일으켜, 드라마의 본질을 이해하려면 반드시 시청해야 하는 대표작으로 꼽힌다. 이후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바보 같은 사랑] [고독] [꽃보다 아름다워] [굿바이 솔로] [그들이 사는 세상]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 [디어 마이 프렌즈] 등 거의 매년 굵직굵직한 작품을 선보이며 방송계 안팎에서 호평을 받았다.  

 삶의 진정성, 사람을 향한 뜨거운 애정, 완성도 높은 대본 등으로 일반 대중은 물론 함께 일하는 동료들에게 언제나 최고로 평가받아온 그녀는 1995년 드라마 공모전에 [세리와 수지]가 당선되면서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이듬해 단편 [엄마의 치자꽃]으로 방송 데뷔를 했고, 같은 해 [세리와 수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도 전파를 탔다. 
 
 에세이집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와 명대사집 《겨울 가면 봄이 오듯, 사랑은 또 온다》를 펴냈으며, 대본집 《그들이 사는 세상》 《거짓말》 《굿바이 솔로》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 《디어 마이 프렌즈》로 ‘읽는 드라마’라는 장르를 개척했다. 

“글을 쓰는 일은 다른 어떤 노동과 다를 바 없다.”고 여겨 20년을 한결같이 매일 8시간 이상 글을 쓰며, “글과 삶이 따로여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기부와 봉사를 실천하는 노희경 작가는 책을 펴낼 때마다 인세의 전액 또는 일부를 기부하고 있다.  
 
 최근작 : <거짓말 2 (페이퍼백)>,<거짓말 1 (페이퍼백)>,<디어 마이 프렌즈 2> … 총 88종

거짓말 1 (페이퍼백) l 노희경 드라마 대본집 2
노희경 (지은이) | 북로그컴퍼니 | 2016-09-20 |반양장본 | 376쪽 | 225*152mm | 714g | ISBN : 9791187292319

노희경 드라마 대본집 시리즈 2권. ‘노희경’이라는 이름을 세상에 알린 작품이자, ‘노희경 표 드라마 폐인’을 양성한 작품 [거짓말] 대본집이다. 노희경 작가 특유의 정교한 시놉시스와 언론 인터뷰, 표민수 감독의 제작일기, 작가 자신의 집필기 등 풍성한 읽을거리를 수록한 스페셜 에디션의 내용을 고스란히 담은, 하지만 새로운 디자인과 편집에 가격까지 낮춘 페이퍼백 개정판이다.

이 책에는 [거짓말]을 향한 노희경의 애정이 곳곳에 묻어 있다. 우선, 그녀는 그동안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아 마니아들도 모르고 있던 방송 당시의 시놉시스를 대본집에 실었다. 이 시놉시스는 현재 드라마 작가들 사이에서 교과서라 불리고 있지만 당시에는 파격적인 발상이었다.

작품의 주제와 등장인물의 성격 등을 짧게 정리한 한 장짜리 시놉시스가 관행이었던 것에 비해, 기획 의도와 제작 의도를 명확하게 밝히고 인물 간의 심리, 관계, 의미 등을 세밀하게 묘사하여 36쪽짜리 한 권으로 제본한 것은 놀라운 시도였다.

사랑, 우정, 믿음, 멜로, 불l륜, 이별, 휴머니티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한 번 성찰하게 하며, 사랑이 감추고 있는 ‘거짓말’ 속 진실을 들여다보게 하는 [거짓말] 대본집 1권에는 1회부터 9회까지의 내용이, 2권에는 11회부터 20회까지의 내용이 담겨 있다.


거짓말 2 (페이퍼백) l 노희경 드라마 대본집 2
노희경 (지은이) | 북로그컴퍼니 | 2016-09-20| 반양장본 | 363쪽 | 225*152mm | 690g | ISBN : 9791187292326

노희경 드라마 대본집 시리즈 2권. ‘노희경’이라는 이름을 세상에 알린 작품이자, ‘노희경 표 드라마 폐인’을 양성한 작품 [거짓말] 대본집이다. 노희경 작가 특유의 정교한 시놉시스와 언론 인터뷰, 표민수 감독의 제작일기, 작가 자신의 집필기 등 풍성한 읽을거리를 수록한 스페셜 에디션의 내용을 고스란히 담은, 하지만 새로운 디자인과 편집에 가격까지 낮춘 페이퍼백 개정판이다.

이 책에는 [거짓말]을 향한 노희경의 애정이 곳곳에 묻어 있다. 우선, 그녀는 그동안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아 마니아들도 모르고 있던 방송 당시의 시놉시스를 대본집에 실었다. 이 시놉시스는 현재 드라마 작가들 사이에서 교과서라 불리고 있지만 당시에는 파격적인 발상이었다.

작품의 주제와 등장인물의 성격 등을 짧게 정리한 한 장짜리 시놉시스가 관행이었던 것에 비해, 기획 의도와 제작 의도를 명확하게 밝히고 인물 간의 심리, 관계, 의미 등을 세밀하게 묘사하여 36쪽짜리 한 권으로 제본한 것은 놀라운 시도였다.

사랑, 우정, 믿음, 멜로, 불l륜, 이별, 휴머니티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한 번 성찰하게 하며, 사랑이 감추고 있는 ‘거짓말’ 속 진실을 들여다보게 하는 [거짓말] 대본집 1권에는 1회부터 9회까지의 내용이, 2권에는 11회부터 20회까지의 내용이 담겨 있다.


겨울 가면 봄이 오듯, 사랑은 또 온다 - 노희경이 전하는 사랑과 희망의 언어
노희경 (지은이) | 배정애 | 북로그컴퍼니 | 2015-12-18|
반양장본 | 300쪽 | 203*152mm | 510g | ISBN : 9788994197913

2015년 드라마 작가 데뷔 20주년을 맞은 노희경 작가. 그녀가 20년간 매일, 약 7300일간 고민하고 쓰고 고쳐가며 완성한 22편의 드라마와 에세이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에서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명대사 및 명문장 200개를 골라 한 권의 책으로 묶었다. 

유독 명대사가 많아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던 [거짓말], [굿바이 솔로], [그들이 사는 세상], [괜찮아 사랑이야] 외에 작가의 단막극, 2부작 또는 4부작 드라마, 44부작의 장편 등 모든 드라마에서 선별한 명대사가 감성 캘리그라퍼 배정애 작가의 아름다운 제주 사진과 어우러져 오래도록 여운을 남긴다. 책 뒤에는 노희경 작가가 집필한 22편의 드라마 목록과 작품 설명을 수록했다.


괜찮아 사랑이야 - 드라마 에세이
노희경 | 김규태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4-09-25|
반양장본 | 292쪽 | 210*152mm | 595g | ISBN : 9788925553726

'우리 시대 휴머니스트'라 불리는 노희경 작가, 감정의 결까지 살리는 '영상의 연금술사'라 불리는 김규태 PD, 배우 조인성, 공효진이 만들어낸 명품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영상에세이집. 완성도 높은 영상과 심금을 울리는 노희경 표 대사의 여운을 드라마에세이에 그대로 되살렸다. 

16부작으로 제작된 전체 드라마의 주요장면들과 미공개 스틸 사진들을 배치하고 배우들이 울며 웃으며 혼신의 힘으로 연기했던 대사들로 구성했다. 각자의 트라우마에 갇혀 괴로워하는 인물들의 상처와 내면을 들여다보고 이를 치유하는 '사랑'에 주목해 인물별, 에피소드별로 재구성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의 기획의도, 작가의 말, 감독의 말, 주연배우들의 인터뷰와 포스터, 사인본까지 실어 특별소장본으로서의 가치를 더했다.

또한 노희경 작가의 절절한 대사와 눈빛 깊은 호연으로 '괜사앓이'를 만들어낸 배우 조인성과 공효진의 계곡키스 신, 조인성과 디오의 충격 반전엔딩, 여심을 울린 조인성의 7초 눈물 엔딩신 등의 명장면을 다시 한 번 만날 수 있다. 또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던 '심쿵어록', 노희경표 대사를 그대로 편집하여 수록하였다.


괜찮아, 사랑이야 1 - 노희경 원작 소설
노희경 | 북로그컴퍼니 | 2016-03-24|반양장본 | 280쪽 | 203*152mm|391g | ISBN : 9791187292012

'괜찮아 신드롬'을 일으키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노희경의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가 원작 소설로 재탄생했다. 소설 <괜찮아, 사랑이야>는 가슴속에 비밀을 담고 살아가는 재열과 해수의 특별한 러브 스토리로, 노희경의 단단하고도 따뜻한 말과 표현이 그대로 실려 있다. 

2014년에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는 노희경의 첫 로맨틱코미디이자 인기 최정상의 두 배우 조인성, 공효진의 만남으로 화제가 됐다. 특히 조인성과 공효진은 첫 만남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특별한 케미를 선보였다. 시청자들은 두 주인공의 이름을 따 '해열제 커플'이라는 닉네임을 붙여주며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소설 <괜찮아, 사랑이야>는 극 전개의 무게중심을 해열제 커플로 과감히 옮겨와 사랑을 통해 새로운 삶의 가능성과 자신감을 회복하는 힐링 러브스토리를 탄생시켰다.

겉보기엔 완벽해 보이지만 사실 밝혀져선 안 될 과거와 마음의 짐을 껴안고 살아가는 베스트셀러 작가 장재열은 자신도 모르는 심각한 마음의 병을 앓고 있다. 정신과 의사 지해수 역시 어린 시절 엄마에게 받은 상처로 관계기피증에 시달린다. 어느 날, 이들이 만나 사랑에 빠지면서 해수는 힘겹게 관계기피증이라는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기 시작하고, 재열은 스스로도 몰랐던 마음의 병증을 하나씩 드러내게 되는데….


괜찮아, 사랑이야 2 - 노희경 원작 소설
노희경 | 북로그컴퍼니 | 2016-04-15|반양장본 | 272쪽 | 203*152mm | 380g | ISBN : 9791187292029

'괜찮아 신드롬'을 일으키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노희경의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가 원작 소설로 재탄생했다. 소설 <괜찮아, 사랑이야>는 가슴속에 비밀을 담고 살아가는 재열과 해수의 특별한 러브 스토리로, 노희경의 단단하고도 따뜻한 말과 표현이 그대로 실려 있다. 

2014년에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는 노희경의 첫 로맨틱코미디이자 인기 최정상의 두 배우 조인성, 공효진의 만남으로 화제가 됐다. 특히 조인성과 공효진은 첫 만남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특별한 케미를 선보였다. 시청자들은 두 주인공의 이름을 따 '해열제 커플'이라는 닉네임을 붙여주며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2권에서는 재열의 아픈 과거와 내면의 상처가 드러나면서 해열제 커플의 사랑에 본격적인 위기가 닥친다. 이를 둘러싼 주변사람들과의 갈등도 심화되는데, 재열과 해수는 1권에서 그러했던 것처럼 서로를 향한 무한한 애정과 신뢰를 통해 새로운 삶의 가능성과 자신감을 회복하고 '힐링 러브스토리'를 완성한다. 2권에는 드라마의 9회부터 마지막 회까지의 내용이 담겼다.


괜찮아, 사랑이야 1 l 노희경 드라마 대본집 6
노희경 (지은이) | 북로그컴퍼니 | 2014-09-11|반양장본 |380쪽| 225*153mm|560g | ISBN : 9788994197661

노희경 드라마 대본집 시리즈 6권.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는 ‘마음의 병’ ‘마음의 상처’에 관한 이야기다. 잘나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에 외모와 성격까지 완벽한 남자 장재열과 시크하지만 인간적인 정신과 의사 지해수의 달달하고 가슴 설레는 로맨스와 함께, 매회 다양한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아픈 사연이 그려진다. 회를 거듭할수록 그 이야기들은 우리의 마음에 한 발짝씩 들어서고, 결국 뭉클한 감동으로 밀려온다.

1권에는 1회부터 8회까지를, 2권에는 9회부터 16회까지의 작가판 대본(미방송 분량 포함)과 작가가 독자에게 쓴 작가의 말, 작가가 동료들에게 전한 감사의 인사 글, 그리고 치밀한 시놉시스를 바탕으로 한 등장인물 설명 등 다양한 정보가 담겨 있다. 더불어 조인성, 공효진, EXO의 디오(도경수), 성동일, 이광수가 직접 고른 촬영 현장 스틸 컷을 16페이지의 화보에 담았다.


괜찮아, 사랑이야 2
노희경 | 북로그컴퍼니 | 2014-10-07|반양장본 | 336쪽 | 223*152mm (A5신) | 505g | ISBN : 9788994197678

노희경 드라마 대본집 시리즈 6권.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는 ‘마음의 병’ ‘마음의 상처’에 관한 이야기다. 잘나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에 외모와 성격까지 완벽한 남자 장재열과 시크하지만 인간적인 정신과 의사 지해수의 달달하고 가슴 설레는 로맨스와 함께, 매회 다양한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아픈 사연이 그려진다. 회를 거듭할수록 그 이야기들은 우리의 마음에 한 발짝씩 들어서고, 결국 뭉클한 감동으로 밀려온다.

1권에는 1회부터 8회까지를, 2권에는 9회부터 16회까지의 작가판 대본(미방송 분량 포함)과 작가가 독자에게 쓴 작가의 말, 작가가 동료들에게 전한 감사의 인사 글, 그리고 치밀한 시놉시스를 바탕으로 한 등장인물 설명 등 다양한 정보가 담겨 있다. 더불어 조인성, 공효진, EXO의 디오(도경수), 성동일, 이광수가 직접 고른 촬영 현장 스틸 컷을 16페이지의 화보에 담았다.


굿바이 솔로 1 l 노희경 드라마 대본집 4
노희경 | 북로그컴퍼니 | 2011-03-29|반양장본 | 336쪽 | 223*152mm (A5신) | 470g | ISBN : 9788994197180

<그들이 사는 세상>, <거짓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단편집)>에 이은 '노희경 드라마 대본' 시리즈 네번째 책. [굿바이 솔로]는 여러 인물들이 등장해 각자의 이야기를 하면서 전체적인 울림을 만들어가는 '다중 구조'와 긴장감 넘치는 '추리적 요소'로 시청자들과 언론의 주목을 받았던 작품이다. 

부유하지만 불행한 가족을 떠나 혼자 사는 바텐더 민호(천정명 역), 끝없이 사랑을 찾아 떠도는 엄마를 이해하기가 버거운 설치미술가 수희(윤소이 역), 민호의 절친이자 수희의 애인이지만 그들에게조차 자신의 과거와 가족을 거짓으로 포장하고 괴로워하는 지안(김남길 역), 말 못하는 밥집 할머니 미영(나문희 역) 등… 

노희경 작가는 말한다. 언뜻 복잡해 보이는 7명의 얽히고설킨 관계를 통해 "내가 정말 사랑하는 게 뭘까, 사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나에게 정말 상처를 주었던 건 무엇이었나, 나는 사랑하는 사람한테 무엇을 바랐던 걸까? 등 인간에 대해 가장 궁금했던 문제들을 쓰고 싶었다."고. 그리고 그 이야기를 하려면 한두 사람 가지고는 안 되겠다 싶어 7명의 주인공을 등장시키게 된 것이라고. 

이십대 초반부터 70대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에 다양한 사연을 가진 주인공들은 모두 복잡한 과거와 상처를 안고 있다. 자신의 가족과 떨어져 살고 있는 이들은 고교 동창, 친구의 애인, 오피스텔의 이웃, 단골식당 주인의 관계로 서로 연결되면서 싸우고 갈등하고 경계하다 서서히 '마음의 가족'이 되어간다.


굿바이 솔로 2
노희경 | 북로그컴퍼니 | 2011-03-29|반양장본 | 316쪽 | 223*152mm (A5신) | 442g | ISBN : 9788994197197

<그들이 사는 세상>, <거짓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단편집)>에 이은 '노희경 드라마 대본' 시리즈 네번째 책. [굿바이 솔로]는 여러 인물들이 등장해 각자의 이야기를 하면서 전체적인 울림을 만들어가는 '다중 구조'와 긴장감 넘치는 '추리적 요소'로 시청자들과 언론의 주목을 받았던 작품이다. 

부유하지만 불행한 가족을 떠나 혼자 사는 바텐더 민호(천정명 역), 끝없이 사랑을 찾아 떠도는 엄마를 이해하기가 버거운 설치미술가 수희(윤소이 역), 민호의 절친이자 수희의 애인이지만 그들에게조차 자신의 과거와 가족을 거짓으로 포장하고 괴로워하는 지안(김남길 역), 말 못하는 밥집 할머니 미영(나문희 역) 등… 

노희경 작가는 말한다. 언뜻 복잡해 보이는 7명의 얽히고설킨 관계를 통해 "내가 정말 사랑하는 게 뭘까, 사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나에게 정말 상처를 주었던 건 무엇이었나, 나는 사랑하는 사람한테 무엇을 바랐던 걸까? 등 인간에 대해 가장 궁금했던 문제들을 쓰고 싶었다."고. 그리고 그 이야기를 하려면 한두 사람 가지고는 안 되겠다 싶어 7명의 주인공을 등장시키게 된 것이라고. 

이십대 초반부터 70대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에 다양한 사연을 가진 주인공들은 모두 복잡한 과거와 상처를 안고 있다. 자신의 가족과 떨어져 살고 있는 이들은 고교 동창, 친구의 애인, 오피스텔의 이웃, 단골식당 주인의 관계로 서로 연결되면서 싸우고 갈등하고 경계하다 서서히 '마음의 가족'이 되어간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1 l 노희경 드라마 대본집 5
노희경 (지은이) | 북로그컴퍼니 | 2013-03-25|372쪽 | 223*152mm (A5신) | 521g | ISBN : 9788994197418

'노희경 드라마 대본 시리즈' 5권. 노희경, 조인성, 송혜교의 아름다운 조합이 만들어낸 슬픈 사랑이야기와 뛰어난 영상미의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대본집.

노희경 작가의 리메이크 작품이기도 한 이 작품(원작 : 일본 드라마 [사랑 따윈 필요 없어, 여름])은 흥미로운 원작의 스토리를 따라가면서도 작가 특유의 인간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과 한 줄 한 줄 가슴에 찍히는 명대사로 가득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다시 한 번 뜨겁게 만든다. 대본집은 방송분에서 보지 못한 장면은 물론 어디에도 공개되지 않았던 시놉시스, 작가가 배우에게 전하는 코멘트 등 읽을거리로 가득하다.

한겨울, 보육원 근처 나무 밑에 버려져 '수(樹)'라는 이름을 갖게 된 오수. 살면서 단 한번 만난 엄마는 그의 손에 5만 8천원을 쥐여 주고 급히 사라졌다. 가족에 대한 기억이라곤 그게 전부인 그는 어느 누구에게도 사랑을 주지 못하고 오로지 하룻밤을 즐길 여자와 포커, 한탕만 좉으며 하루하루를 외롭게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어릴 적 부모의 이혼으로 엄마와 하나뿐인 오빠와 헤어진 후, 뇌종양으로 시력까지 잃게 된 오영. 그녀 역시 대저택에서 가구처럼 외롭고 지루하게 살아간다. 돌아가신 아버지, 엄마의 자리를 가로챈 왕 비서, 성공에 눈먼 약혼자 이명호,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 친구 미라. 이 속에서 그녀는 아무도 믿을 수 없고, 어느 누구도 믿으려 하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수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78억이라는 빚을 지게 되고 목숨이 위태로워진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돈을 구하기 위해 영의 가짜 오빠 행세를 하게 되는 수. 하지만 자신만큼 버려지고, 외롭고, 아픈 그녀가 자꾸만 눈에 밟힌다. 그래선지 사막과도 같던 그의 가슴에 작고도 불안한 바람이 불어대는데…


그 겨울 바람이 분다 2
노희경 (지은이) | 북로그컴퍼니 | 2013-04-19|372쪽 | 223*152mm (A5신) | 521g | ISBN : 9788994197425

'노희경 드라마 대본 시리즈' 5권. 노희경, 조인성, 송혜교의 아름다운 조합이 만들어낸 슬픈 사랑이야기와 뛰어난 영상미의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대본집.

노희경 작가의 리메이크 작품이기도 한 이 작품(원작 : 일본 드라마 [사랑 따윈 필요 없어, 여름])은 흥미로운 원작의 스토리를 따라가면서도 작가 특유의 인간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과 한 줄 한 줄 가슴에 찍히는 명대사로 가득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다시 한 번 뜨겁게 만든다. 대본집은 방송분에서 보지 못한 장면은 물론 어디에도 공개되지 않았던 시놉시스, 작가가 배우에게 전하는 코멘트 등 읽을거리로 가득하다.

한겨울, 보육원 근처 나무 밑에 버려져 '수(樹)'라는 이름을 갖게 된 오수. 살면서 단 한번 만난 엄마는 그의 손에 5만 8천원을 쥐여 주고 급히 사라졌다. 가족에 대한 기억이라곤 그게 전부인 그는 어느 누구에게도 사랑을 주지 못하고 오로지 하룻밤을 즐길 여자와 포커, 한탕만 좉으며 하루하루를 외롭게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어릴 적 부모의 이혼으로 엄마와 하나뿐인 오빠와 헤어진 후, 뇌종양으로 시력까지 잃게 된 오영. 그녀 역시 대저택에서 가구처럼 외롭고 지루하게 살아간다. 돌아가신 아버지, 엄마의 자리를 가로챈 왕 비서, 성공에 눈먼 약혼자 이명호,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 친구 미라. 이 속에서 그녀는 아무도 믿을 수 없고, 어느 누구도 믿으려 하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수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78억이라는 빚을 지게 되고 목숨이 위태로워진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돈을 구하기 위해 영의 가짜 오빠 행세를 하게 되는 수. 하지만 자신만큼 버려지고, 외롭고, 아픈 그녀가 자꾸만 눈에 밟힌다. 그래선지 사막과도 같던 그의 가슴에 작고도 불안한 바람이 불어대는데…


그들이 사는 세상 1 l 노희경 드라마 대본집 1
노희경 |북로그컴퍼니|2009-10-29|초판출간2009년|반양장본|380쪽| 225*154mm | 576g | ISBN : 9788996261742

노희경 작가의 대본집 시리즈 첫 번째 책 <그들이 사는 세상>. 한글맞춤법을 반영한 최소한의 작업으로 이루어졌다. 이는 작가로서의 고집이자, 신조를 그대로 반영한 결과물이자 마침표, 쉼표 하나뿐만 아니라 말줄임표의 개수까지 그녀만의 집필 방식을 살리고자 한 의도이다. 16부작 미니시리즈를 8회씩 두 권으로 나누었다.


그들이 사는 세상 2
노희경 |북로그컴퍼니|2009-10-29|초판출간2009년|반양장본| 380쪽 | 225*154mm | 538g | ISBN : 9788996261759

노희경 작가의 대본집 시리즈 첫 번째 책 <그들이 사는 세상>. 한글맞춤법을 반영한 최소한의 작업으로 이루어졌다. 이는 작가로서의 고집이자, 신조를 그대로 반영한 결과물이자 마침표, 쉼표 하나뿐만 아니라 말줄임표의 개수까지 그녀만의 집필 방식을 살리고자 한 의도이다. 16부작 미니시리즈를 8회씩 두 권으로 나누었다.


디어 마이 프렌즈 1 - 노희경 대본집 l 노희경 드라마 대본집 7
노희경 | 북로그컴퍼니 | 2016-07-22|392쪽 | 223*152mm (A5신) | 549g | ISBN : 9791187292180

사람과 인생을 변주하는 노희경 작가가 이 시대 ‘꼰대’들을 위해 써 내려간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대본집이다. 김혜자, 나문희, 신구, 김영옥, 윤여정, 고두심, 박원숙, 주현 등 한국의 내로라하는 중견 배우들을 총 집합시킨 ‘시니어벤저스(시니어+어벤저스)’ 캐스팅에 고현정, 조인성의 출연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은 이 드라마는 때로는 외면하고 싶은, 때로는 잔소리 일절 말고 그저 조용히 살아주셨으면 하는 ‘노친네’들의 이야기다.

하지만 여느 드라마에 나오는 ‘엄마’ ‘아버지’처럼 무식한 게 무기이고, 독립심이라고는 쥐뿔도 없고, 오로지 제 고집만 부리느라 앞뒤 못 보는, ‘막장 드라마에 고명을 더하는’ 그런 인물들의 파노라마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고, 혼자 살 수 있다 자신하고, 나도 꿈이 있다, 말하는 이 시대에 ‘실제’ 존재하는 우리 부모들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전 2권으로 구성된 대본집 <디어 마이 프렌즈>는 각 권에 8부 분량의 작가판 대본(미방송 분량 포함)이 실려 있으며, 상세한 기획 의도와 시놉시스, 등장인물이 소개되어 있다. 전 세대가 응답한 단 하나의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의 감동을 대본집을 통해 고스란히 간직할 수 있다.


디어 마이 프렌즈 2 - 노희경 대본집 l 노희경 드라마 대본집 7
노희경 | 북로그컴퍼니 | 2016-07-22|370쪽 | 223*152mm (A5신) | 518g | ISBN : 9791187292197

사람과 인생을 변주하는 노희경 작가가 이 시대 ‘꼰대’들을 위해 써 내려간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대본집이다. 김혜자, 나문희, 신구, 김영옥, 윤여정, 고두심, 박원숙, 주현 등 한국의 내로라하는 중견 배우들을 총 집합시킨 ‘시니어벤저스(시니어+어벤저스)’ 캐스팅에 고현정, 조인성의 출연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은 이 드라마는 때로는 외면하고 싶은, 때로는 잔소리 일절 말고 그저 조용히 살아주셨으면 하는 ‘노친네’들의 이야기다.

하지만 여느 드라마에 나오는 ‘엄마’ ‘아버지’처럼 무식한 게 무기이고, 독립심이라고는 쥐뿔도 없고, 오로지 제 고집만 부리느라 앞뒤 못 보는, ‘막장 드라마에 고명을 더하는’ 그런 인물들의 파노라마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고, 혼자 살 수 있다 자신하고, 나도 꿈이 있다, 말하는 이 시대에 ‘실제’ 존재하는 우리 부모들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전 2권으로 구성된 대본집 <디어 마이 프렌즈>는 각 권에 8부 분량의 작가판 대본(미방송 분량 포함)이 실려 있으며, 상세한 기획 의도와 시놉시스, 등장인물이 소개되어 있다. 전 세대가 응답한 단 하나의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의 감동을 대본집을 통해 고스란히 간직할 수 있다.


디어 마이 프렌즈 1 - 노희경 원작 소설
노희경 | 이성숙 | 노을 | 북로그컴퍼니 | 2016-07-08| 반양장본 | 368쪽 | 188*127mm | 415g |ISBN: 9791187292241

노희경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의 원작 소설. 2, 30대의 달달한 로맨스도 아니고, 결혼과 유산을 둘러싼 막장 스토리도 아닌, 일흔 전후의 노인네들 이야기다. 드라마는 물론 소설로도 거의 다뤄지지 않은 우리 시대 노인들, 내 부모들의 진짜 인생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봄으로써 전 세대 시청자들에게 엄청난 호응과 찬사를 받은 이 작품이 노희경 작가의 언어 그대로 소설화되었다.

<소설 디어 마이 프렌즈>는 작가인 완이가 엄마와 꼰대 친구들의 이야기를 1인칭 시점과 관찰자적 시점을 오가며 솔직하고 세밀하게, 때로는 발칙하게 묘사해 읽는 재미를 높임은 물론, 등장인물들의 숨겨진 사연과 심리 등을 더욱 깊게 파고들어간다. 또한 연하를 버리고 애매한 양다리를 걸치다 연하에 대한 사랑을 다시 깨닫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심리적 갈등을 가감 없이 드러냄으로써, 사랑과 현실 앞에서 수없이 갈등하고 흔들리는 인간의 본연을 심도 깊게 그려내고 있다.

엄마한테 자기 친구들 얘기 좀 소설로 써보라는 제안을 받았을 때 완은 "늙은 꼰대들 얘기를 누가 돈 내고 읽어? 완전 개막장!"이라며 손사래를 친다. 그래서 초반 완이가 묘사하는 엄마와 엄마의 늙은 친구들은 고지식하고, 답답하고, 안하무인에 자기밖에 모르는 재l수 없는 '노친네'들 그 자체다. 

하지만 도무지 이해할 수 없고 이해하기도 싫었던 그들의 삶에 조금씩 스며들면서, 그녀는 30대인 자신과 6, 70대인 그들의 상처와 고민이 다르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누구에게나 인생은 만만치 않은 것이고, 그렇기에 지지고 볶고 싸우더라도 함께 손잡고 걸어갈 가족과 친구의 소중함을 알게 된 것이다.


디어 마이 프렌즈 2 - 노희경 원작 소설
노희경 | 이성숙 | 노을 | 북로그컴퍼니|2016-08-05|반양장본|400쪽|188*128mm (B6)|440g | ISBN : 9791187292265

노희경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의 원작 소설. 2, 30대의 달달한 로맨스도 아니고, 결혼과 유산을 둘러싼 막장 스토리도 아닌, 일흔 전후의 노인네들 이야기다. 드라마는 물론 소설로도 거의 다뤄지지 않은 우리 시대 노인들, 내 부모들의 진짜 인생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봄으로써 전 세대 시청자들에게 엄청난 호응과 찬사를 받은 이 작품이 노희경 작가의 언어 그대로 소설화되었다.

<소설 디어 마이 프렌즈>는 작가인 완이가 엄마와 꼰대 친구들의 이야기를 1인칭 시점과 관찰자적 시점을 오가며 솔직하고 세밀하게, 때로는 발칙하게 묘사해 읽는 재미를 높임은 물론, 등장인물들의 숨겨진 사연과 심리 등을 더욱 깊게 파고들어간다. 또한 연하를 버리고 애매한 양다리를 걸치다 연하에 대한 사랑을 다시 깨닫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심리적 갈등을 가감 없이 드러냄으로써, 사랑과 현실 앞에서 수없이 갈등하고 흔들리는 인간의 본연을 심도 깊게 그려내고 있다.

엄마한테 자기 친구들 얘기 좀 소설로 써보라는 제안을 받았을 때 완은 "늙은 꼰대들 얘기를 누가 돈 내고 읽어? 완전 개막장!"이라며 손사래를 친다. 그래서 초반 완이가 묘사하는 엄마와 엄마의 늙은 친구들은 고지식하고, 답답하고, 안하무인에 자기밖에 모르는 재수 없l는 '노친네'들 그 자체다. 

하지만 도무지 이해할 수 없고 이해하기도 싫었던 그들의 삶에 조금씩 스며들면서, 그녀는 30대인 자신과 6, 70대인 그들의 상처와 고민이 다르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누구에게나 인생은 만만치 않은 것이고, 그렇기에 지지고 볶고 싸우더라도 함께 손잡고 걸어갈 가족과 친구의 소중함을 알게 된 것이다.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 박동 소리 1 l 노희경 드라마 대본집 (르네상스) 1
노희경 |르네상스| 2012-02-25|반양장본 | 416쪽 | 223*152mm (A5신) | 582g | ISBN : 9788990828569

노희경 드라마 대본집. 가진 것도 배운 것도 없기에 움켜쥘 것이라고는 ‘지금 이 순간’ 밖에 없는 남자 양강칠, 누구보다도 진실한 사랑을 바라기에 오히려 사랑을 믿지 않는 여자 정지나, 그리고 이 둘의 운명을 지켜주려는 인간적인 천사 이국수가 만들어가는 기적 같은 사랑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난 한 번 좋았는데, 상대가 뭐 잘못해서 싫어지고 그런 거 몰라.. 한 번 좋음 쭉 좋아.”라며 세상 물정 모르고 사랑하면 다 되는 줄 아는 남자, 양강칠. “내가 당신 없인 힘들어서 당신을 선택한 거야, 당신이 힘들까 봐가 아니라.”라고 애써 변명하며 아픈 남자 곁을 지키는 여자, 정지나.

둘의 사랑은 강칠이 지나에게 청혼할 때 수줍게 건넨 나무 반지와 나무 목걸이처럼 한 점 가식이나 허세도 없이 순결하고 순수하다. 그러나 이 작품을 통해 보여주는 사랑은 단지 이성 간의 사랑만이 아니다. 모자, 부자, 친구, 그리고 이웃 사이의 사랑이 모두 같은 깊이와 농도로 그려진다.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 박동 소리 2 l 노희경 드라마 대본집 (르네상스) 2
노희경 | 르네상스 | 2012-02-25|반양장본 | 376쪽 | 223*152mm (A5신) | 526g | ISBN : 9788990828576

노희경 드라마 대본집. 가진 것도 배운 것도 없기에 움켜쥘 것이라고는 ‘지금 이 순간’ 밖에 없는 남자 양강칠, 누구보다도 진실한 사랑을 바라기에 오히려 사랑을 믿지 않는 여자 정지나, 그리고 이 둘의 운명을 지켜주려는 인간적인 천사 이국수가 만들어가는 기적 같은 사랑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난 한 번 좋았는데, 상대가 뭐 잘못해서 싫어지고 그런 거 몰라.. 한 번 좋음 쭉 좋아.”라며 세상 물정 모르고 사랑하면 다 되는 줄 아는 남자, 양강칠. “내가 당신 없인 힘들어서 당신을 선택한 거야, 당신이 힘들까 봐가 아니라.”라고 애써 변명하며 아픈 남자 곁을 지키는 여자, 정지나.

둘의 사랑은 강칠이 지나에게 청혼할 때 수줍게 건넨 나무 반지와 나무 목걸이처럼 한 점 가식이나 허세도 없이 순결하고 순수하다. 그러나 이 작품을 통해 보여주는 사랑은 단지 이성 간의 사랑만이 아니다. 모자, 부자, 친구, 그리고 이웃 사이의 사랑이 모두 같은 깊이와 농도로 그려진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 노희경 원작소설, 개정판
노희경 | 이성숙 (지은이) | 북로그컴퍼니 | 2015-05-10
반양장본 | 320쪽 | 210*152mm | 447g | ISBN : 9788994197821

우리 시대 최고의 감성 작가, 노희경! 그녀가 엄마에게 바치는 절절한 사모곡!

내가 그녀를 사랑했다는 걸,
목숨처럼 사랑했다는 걸 그녀는 알았을까.
지금까지 하루도 거르지 않고 그녀로 인해 울음 운다는 걸
그녀는 알까. 제발 몰라라, 제발 몰라라.

고정 시청자 팬을 확보하고 있는 드라마 작가 노희경의 화제작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을 원작으로 한 소설이 2015년 더욱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호된 시집살이를 시키다 치매에 걸린 시어머니, 집안일에는 관심 없는 무뚝뚝한 남편, 집에서 도망치듯 회사일에만 몰두하는 딸, 대학 입시를 망치고 방황하는 아들 틈바구니에서 자궁암 말기 판정을 받은 엄마 이야기를 다뤘다. 암 때문에 더 이상 시어머니를 돌볼 수 없게 된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목 졸라 죽이려다 실패한 뒤 다음 날 목욕시켜 주면서 용서를 비는 대목은 지금도 사람들의 기억에 또렷이 각인되어 있는 명장면이다. 4부작의 단막극임에도 당시 백상예술대상과 한국방송대상 등을 휩쓸며 ‘노희경’이라는 젊은 작가의 이름을 알린 작품이기도 하다.  노희경 작가는 엄마가 암으로 돌아가시고 3년 뒤에 이 작품을 집필했다. 그만큼 글 속에는 엄마를 향한 애달픈 사랑과 가족들을 남겨두고 긴 이별을 해야 하는 엄마의 슬픔이 오롯이 묻어 있다. 당시 엄마 역을 맡았던 배우 나문희가 “이렇게 울려도 되는 거야?”라고 항의하자 노 작가가 “나는 며칠을 구르며 울었는데 그 정도는 울어야지.”라고 대꾸했던 일화도 유명하다.  세월이 흐른 뒤에도 이 작품을 다시 보길 원하고, 책으로라도 접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바람 덕에 지난 2010년 연극 작품으로 무대에 올랐고 대본집과 소설로도 출간되었으며, 2011년에는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이토록 다양한 장르 중에서도 특히 소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드라마나 대본에서 읽어내기 어려웠던 인물의 심리 묘사와 세밀한 상황 설명이 살아 있어, 첫 장을 넘기는 순간부터 독자들을 강하게 끌어당기는 흡인력을 갖고 있다. 
여기에 노희경 작가가 엄마를 그리워하며 쓴 에세이가 실려 있어, 소설이 주는 감동에 더욱 진한 여운을 안겨준다.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 개정판
노희경 (지은이) | 북로그컴퍼니 | 2015-01-30 | 초판출간 2008년|
232쪽 | 203*152mm | 441g | ISBN : 9788994197739

노희경의 첫 에세이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가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 곁을 찾아왔다. 그동안 세상은 변했고, 사랑의 모습도 변했다. 하지만 사람을 사람답게, 세상을 세상답게 만드는 건 결국 '사랑'뿐이라는 사실은 여전하다. 때문에 사랑과 위로, 이해를 바탕으로 한 문장, 한 문장 적어내린 그녀의 에세이는 그때도, 지금도 여전히 아름답다.

개정판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는 노희경 작가의 내밀한 개인 고백으로 가득 차 있다. 세상을 원망하고 증오하는 데에 쏟은 시간조차 더하지도 않았고 덜어내지도 않았다. 버림받은 기억을 붙들고 상대를 집요하게 괴롭히고자 했던 치기 어린 사랑도 꺼내놓았다. '노'씨 성을 가진 게 죽을 만큼 싫을 정도로 미워했던 아버지, 돌아가신 뒤에 가슴에 한으로 남은 어머니, 가슴에서 차마 이별하지 못하는 자신의 드라마와 잊지 못하는 장면을 간직한 영화 이야기까지….

하지만 그 모든 이야기들은 결국 사랑과 위로로 귀결된다. 그리고 그러한 귀결은 그녀의 작품 속으로 오롯이 파고 들어간다. 사람을, 사랑을, 미움을, 원망을, 그리고 다시 사람을 떠올리며 만든 그녀의 작품 속 인물들은 그래서 참 아프지만 씩씩하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2017+1996
노희경 (지은이) | 북로그컴퍼니 | 2018-01-10|
반양장본 | 340쪽 | 223*152mm (A5신) | 476g | ISBN : 9791187292883

21년 만에 이루어진 역사적인 리메이크!
이제는 엄마 나이가 된 작가가 직접 각색한 의미 있는 대본!!

2017년 12월 방송된 4부작 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노희경 작가가 만 서른 살이었던 1996년 MBC 창사 특집극으로 선보였던 동명의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죽음을 앞둔 50대 엄마, 평생 모진 시집살이를 시키면서도 한편으로는 모녀지간의 정을 나누었던 치매를 앓는 시어머니, 인정하기 싫지만 엄마를 보낼 수밖에 없는 가족들의 절절함을 세밀하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던 그 드라마가 21년 만에 새롭게 리메이크되었다. 
이 작품은 노희경 작가가 암으로 어머니를 잃은 지 3년 만에 쓴 드라마로, 어머니께 바치는 절절한 사모곡과도 같은 작품이었다. 어머니를 향한 작가의 마음이 오롯이 담긴 드라마였기에 시청자들은 보는 내내 눈물을 흘렸고, 내 옆에 있는 어머니 혹은 먼저 떠나신 어머니를 생각하며 깊은 회한에 빠져들었다. 
그리고 21년 이 흐른 지금, 작가는 당시 어머니만큼의 나이를 먹고 다시 이 작품과 마주했다. 
“내 어머니의 인생을 조명하고 싶은 욕구” 때문에 쓴 드라마였는데 이제 “이 이야기가 내 이야기구나 싶어 먹먹해졌다.”라는 고백에서 알 수 있듯이, 작가도 시청자도 나이를 먹었지만 이 작품이 담고 있는 가족 이야기는 시간을 뛰어넘어 여전히 큰 감동과 울림을 준다. 

드라마 팬들, 작가 지망생들에게 큰 선물이 될
2017년 각색 대본과 1996년 원작 대본의 합본 대본집!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대본집이 특별한 이유는 2017년 대본과 1996년 대본이 한 권에 실려 있다는 점이다. 작가는 이 드라마의 리메이크를 위해 1996년 대본을 골조로 하여 큰 흐름은 살리되, 디테일에 있어 요즘의 것과 맞지 않는 것들을 세심하게 수정했다. 예를 들어, 치매 시어머니를 처음부터 집에서 모셨던 1996년 설정과 달리, 2017년 판에서는 요양원에 모셨다가 어쩔 수 없이 집으로 모시는 설정으로 바꾸었다. 또한 1996년 대본에서는 “엄마”라고만 지칭되던 인희에게 이름을 부여했다는 점, 그리고 남편의 폭력에 그저 순응하기만 하던 인희의 올케 “근덕댁”에게 “양순”이라는 이름과 함께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캐릭터를 입힌 점 등이 눈에 띈다. 유부남과 연인관계를 맺으며 다소 수동적인 면을 보였던 1996년의 연수 캐릭터가 조금 답답했던 것에 비해 2017년 연수는 더 빠른 템포로, 주도적으로 그 관계를 정리하는 모습을 보인다. 
노희경이란 작가가 자신이 가장 아끼는 작품을 21년 만에 직접 각색했다는 점, 그 두 작품의 차이점을 한 권의 책으로 비교해볼 수 있다는 것은 분명 우리 시대의 시청자와 독자들이 누릴 수 있는 귀한 선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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