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립북 시리즈 ‘움직이는 그림책’의 2권. 3세 아이부터 어른까지 아날로그 애니메이션을 접하고 따라할 수도 있도록 책과 똑같은 형태의 워크북 2종도 함께 구성됐다.
플립북 + 스스로 해 보는 알찬 부록 2가지가 동시 구성!
가로 10센티미터, 세로 7센티미터의 초미니 북인 〈로보록은 신나요〉에는 책과 똑같이 만들어진 부록도 두 가지나 함께 구성됐어요. 모눈종이로 만들어진 워크북에는 내 멋대로 플립북을 만들어 볼 수 있어요. 재미난 그림도 그리고, 앙증맞은 초미니 스케치북처럼 쓰기에도 좋아요.
부록 ‘내 멋대로 움직이는 시간표’는 조금 쉽게 플립북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예쁜 시계판을 그려뒀답니다. 보통 날, 특별한 날, 아픈 날,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날 등등 나만의 시간표를 만들어서 가지고 다닐 수 있답니다. 다 쓴 뒤에 책장을 넘기면 움직이는 시간표가 완성되지요!
추억 돋는 아날로그 애니메이션, 플립 북!
두툼한 참고서나 공책 끄트머리에 시계나 숫자, 글자, 그림을 그려서 빠르게 넘겨보며 킬킬거리던 지난 세대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플립북은 어른들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