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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부동산 대예측

2018 부동산 대예측

  • 안민석
  • |
  • 원앤원북스
  • |
  • 2017-12-05 출간
  • |
  • 344페이지
  • |
  • 155 X 226 X 22 mm /516g
  • |
  • ISBN 979116002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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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지금이 부동산을 반드시 사야 할 타이밍이다!
2018년 부동산시장 전망을 속 시원히 풀어낸 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었다. 1장 ‘2018년 주택시장은 어떻게 흘러갈까?’에서는 문재인 정부가 쏟아내는 부동산 규제책 속 혼란스러운 시기를 현명하게 읽으며, 집을 사야 할지 말아야 할지, 집값이 오를 지역과 내릴 지역은 어디인지, 수도권 주택시장의 문제가 공급 부족 때문인지, 건설 업계의 속사정과 최근 움직임은 어떤지 등을 예측하고 설명한다. 2장 ‘2018년 아파트 시장은 어떻게 흘러갈까?’에서는 전국적으로 아파트 시장이 어떻게 변할지, 어느 도시의 아파트 시장이 인기를 유지할지 알아본다. 신(新)DTI와 DSR이라는 전방위적인 대출 규제가 아파트 소비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어느 정도일지도 알아본다. 당장 2018년에 대두될 유동성 축소, 수요 심리 위축, 준공 물량 증가라는 3가지 부담 요소가 마음에 걸린다는 이유로 큰 흐름을 놓쳐서는 안 되는 이유와 모멘텀 투자를 아파트 투자에 접목시키는 방법도 설명한다.
3장 ‘2018년 수익형 부동산시장은 어떻게 흘러갈까?’에서는 은퇴 세대의 선택지로 월세 부동산이 확고한 자리를 점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리스크와 싸워야 하는 시장 구조 및 시스템을 낱낱이 파헤친다. 또 어떤 수익형 부동산 유형들이 괜찮은 수익률을 안겨줄 수 있을지도 알아본다. 4장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2018년을 전망한다’에서는 역대 정부의 부동산 정책들을 살펴보고, 선진국형 부동산시장으로 가는 문턱에 있는 대한민국 부동산시장을 합리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기술한다. 5장 ‘규제가 강화될 2018년, 어떤 부동산이 살아남을까?’를 통해서는 규제 속에서 역발상과 가치투자로 더 큰 이익을 창출하는 투자법이 성공을 거둠을 지목하고, 소비자가 아닌 개발 사업을 통해 직접 부동산을 생산하고 공급하는 부동산 시행이 흥미로운 분야가 될 것이라 제안한다. 6장 ‘2018년 해외 부동산시장은 어떻게 흘러갈까?’에서는 주요국들의 2018 부동산시장을 전망하고, 미국과 베트남 투자에 대해서 자세히 소개한다.

[책속으로 추가]

수익형 부동산시장과 관련해 정부가 할 일은 하나다. 이 시장은 제대로 된 정보와 통계가 갖춰져 있지 않다. 따라서 선량한 다수의 투자자에게 피해를 입히면서 이들을 상대로 건설 업계와 부동산 업계는 막대한 이익을 볼 수 있는 불안 요소를 안고 있다. 그렇다고 단기적인 해결책을 대뜸 들이댄다면 선의의 투자자에게까지 추가적인 어려움이 가중될 것이 뻔하다. 따라서 긴 안목으로 시장을 바라보고 기본적인 월세 통계 등 인프라를 갖추는 일과 더불어 무분별하게 난립하는 상품에 대해 경각심을 갖게 해야 한다. 또한 도를 넘을 경우에는 해당 시행사나 시공사 등에 행정 조치를 취하겠다는 메시지를 명확히 던질 필요가 있다. 아울러 검증되지 않은 상품을 마치 좋은 투자처인 것처럼 홍보하는 광고 업계나 언론기관에 대해서도 보다 강도 높은 제재를 가할 필요도 있다. 물론 당장 물리적으로 할 일은 아니다. 점차 시장의 투명화와 객관적 정보 제공이 가능한 방향으로 문제들을 개선해 나가자는 것이다. 그리고 틀림없이 점차 그렇게 될 것이다. _ p.158

위례신도시 등 2기 신도시 조성 이후 동탄2신도시와 평택 고덕신도시까지를 사실상 마지막 개발지로 보고 있다. 2016년 이후 아파트 공급은 동탄2신도시나 전체 개발 일정의 60% 수준에 도달한 인천 송도신도시, 평택 고덕신도시 등에 집중되고 있고, 2000년대 중반에 비하면 확연히 주택 공급이 줄어든 모양새다. 이에 상업 시설의 공급 역시 눈에 띄게 감소한 모습이다. 이것은 상가 시장의 향후 방향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기대를 하게 한다. 무분별하게 상가가 공급되다 보면 앞서 언급한 L씨처럼 도대체 어디에 투자해야 하는지 갈피를 잡지 못하는 혼란스러운 상황이 발생한다. 또 상가가 난립할 경우 같은 업종끼리 치열하게 경쟁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해 제살 깎아 먹기식 운영으로 매출이 줄어들고 임대료를 제대로 내지 못하는 점포가 늘어날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공급되는 상가가 줄어드는 것은 투자 측면에서 반가운 일이다. 다만 선택지가 줄어들다 보니 일부 인기 지역이나 1군 시공사가 짓는 상가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거품이 생기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_ pp.169~170

전ㆍ월세난으로 급격하게 월세 매물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시장의 흐름에 꾸준히 주의를 기울여 막차를 타는 투자는 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월세 방식이 시장에서 정착화됨에 따라 월세에 대한 저항감이 줄어들어 전반적인 월세 수준이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투자에 나설 경우 월세 상승 가능성이 있는 역세권이나 업무 지역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오피스텔과 달리 아파트는 세입자가 자주 바뀌지 않는다. 앞서 서술한 것처럼 관리비가 저렴하면서 전용률이 높아 월세 거래가 잘 이루어지고 공실 위험이 상대적으로 적다. 일정 기간 이후 감가상각되는 오피스텔에 비해 가격이 오를 여지가 높음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흔히 부동산 상승기에는 중대형 아파트가 크게 오르고, 부동산 하락기에는 소형 아파트가 리스크 방어에 유리하다는 속설이 있다. 최근 수년간 소형 아파트가 대형 아파트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이 공급된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시장의 근간을 흔들 정도는 아니다. _ pp.176~177

규제 폭탄이 하나 터질 때마다 단기적으로 거래량은 감소하지만, 가격은 그대로이거나 다시 오르는 패턴은 이미 15년 전부터 그래왔던 일이 분명하다. 거래량이 감소한다고 가격이 바로 떨어진다고 믿는 사람은 더는 없다. 노무현 정부 시절에 부동산 정책이 실패한 이유는 결국 시장과 싸우려 했기 때문이다. 이번 문재인 정부 역시 같은 생각이지만 이미 시장을 구성하는 개개인들은 새 정부의 머리 위에 올라가 있다. 세금을 올리거나 대출을 규제하면 버티기 전략으로 들어가거나 전세 가격을 더 심하게 올려버릴 것이고, 특정 지역이나 시장을 규제하면 오히려 급매물을 매수해 장기적으로 오를 때를 기다리면서 버티면 그만이다. 요즘 같은 자본 호황기에 부동산을 잡겠다는 것은 그야말로 계란으로 바위치기가 아닐까. 수도권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아파트는 오르던 대로 오르고 잠시 주춤하더라도 그건 이보 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일 뿐이다’라는 인식이 이미 자리잡고 있다. _ p.200

인위적으로 안 되는 것을 억지로 하려면 몇 배의 힘이 드는 것이 당연하고, 수많은 논란과 논쟁, 방향 수정과 번복을 거듭하면서 비용과 시간을 낭비할 것이 뻔하다. 그보다는 당장 오피스텔, 단독주택용지 불법 전매를 근절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더 연구하고, 상가 불법 선분양과 근생빌라 등 불법적 분양 관행을 손보는데 신경을 더 쓰라고 말하고 싶다. 분양형 호텔에 투자해서 몇억 원을 날린 억울한 투자자가 수천 명에 달하는데도 누구 하나 그런 일에는 관심도 없는 이상한 나라가 바로 우리나라다. 미국에 오랫동안 살았지만 필자는 미국의 어느 일간지에서도 우리나라처럼 부동산이 얼마 오르거나 내렸다는 기사가 매주 실리는 것을 본 적이 없다. 오히려 주요 도시나 지역을 소개하면서 주거 환경과 교통, 학군 등을 설명하는 연재 기사는 여러 번 본 적이 있다. 집은 필요한 사람만 사는 것이고, 부동산은 오를 때가 되면 오르는 것이며, 자연스러운 시장 사이클을 물리적으로 통제할 수는 없다는 사실을 그들은 오랜 역사를 통해 터득한 것이다. _ p.205

후분양제도가 도입될 때 시행사는 물론 규모가 작은 건설 회사들이 사업 비용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발생시키게 되면 사업 속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공급이 충분해보이는 지역에서는 타격이 적겠지만, 서울을 비롯해 수요가 공급을 앞지르는 지역의 경우 단기간에 집값이 크게 올라가는 데 단초 역할을 할 가능성도 높다는 말이다. 국토교통부 산하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예측에 따르면 후분양제를 도입할 경우 전국적으로 연평균 8만 6천~13만 5천 호의 공급이 감소한다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후분양제의 단계적 도입에 찬성하는 입장이다. 하지만 정부의 서투른 일처리 방식이 자칫 시장에 큰 불안 요소를 안기지 않을지 걱정된다. 지금은 후분양제를 밀어 붙일 시점이 아니라 건설사들과 소비자들의 리스크를 줄여줄 장치들을 먼저 정비하는 게 먼저다. 혹여라도 이 제도를 정치적인 목적이나 선동의 명분으로 이용했다가는 두고두고 후회를 남기게 될 것이다. _ p.229

필자는 앞에서 2018년 하반기에는 오피스텔 대란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늘 그렇듯 침체기에도 살아남는 부동산이 있고, 오히려 위기를 기회 삼아 더 큰 혜택을 누리는 사례가 얼마든지 있다는 점을 기억하자. 오피스텔 시장이 과포화될수록 지역과 입지에 대한 중요성이 매우 커질 수밖에 없어 지금이야말로 평소 눈여겨보지 않던 통계를 꼼꼼히 따져봐야 할 때라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그동안 어떤 지역에서 오피스텔 투자가 성공을 거두었을까? 아래의 표를 살펴보자. 지난 2015년부터 서울 및 경기ㆍ인천 지역의 500실 이상 오피스텔을 표본화해 이 오피스텔이 속해 있는 지역을 강남ㆍ분당권, 역세권, 대학가, 업무벨트, 신도시ㆍ택지개발지구로 세분화해 수익률을 구했더니 역세권이 가장 수익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하철역이 가
까울수록 땅값이 비싸 분양가격이 높지만 월세 수익도 높기 때문에 이를 상쇄한다는 분석이 가능하다. _ pp.258~259

그럼에도 개발 사업에 점차 많은 이들이 눈을 돌리는 이유는 크게 2가지로 구분해볼 수 있다. 첫 번째 이유는 우선 완성되어 상품으로 나오는 부동산에 수요자 입장에서 접근하는 것이 과거처럼 큰 메리트를 제공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부동산으로 돈 버는 것이 그만큼 어려워졌다는 말이다. 다른 자산 운용 수단에 비해 중장기적으로 부동산이 우위를 점한다는 인식이 짙게 깔려 있기는 하지만 한때 자고 나면 오르는 식으로 부동산으로 이득을 보던 시절과 비교해 현재 공급되는 부동산은 썩 입맛에 맞지 않는다는 의미가 될 수 있다. 두 번째 이유는 우리나라에서 개발 사업을 실제로 영위할 때 다양한 조력자를 동원해 업무를 진행해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상당수의 시행사들은 재정이 열악하며 각계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지 못하다. 통상 10% 정도에 해당하는 토지 계약금만 있으면 토지 중도ㆍ잔금은 물론이고 공사비와 기타 부대경비를 시공사의 지급 보증 등에 의한 신탁사ㆍ금융사의 PF로 충당한다. _ p.265

중국인들이 부동산을 보는 눈은 생각보다 정확하고 예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유 없이 무턱대고 투자하지는 않는다는 이야기다. 우선 중국인들은 대학교 인근 부동산을 좋아한다. 홍대ㆍ이대ㆍ연대가 몰려 있는 마포구와 서대문구, 그리고 건대 주변과 연세대 캠퍼스가 있는 송도신도시를 선호하는 이유다. 이곳에 투자한 중국인들의 말을 들어보면 현재 중국 주요 도심에서 가장 부동산 가격이 많이 오르는 곳이 바로 대학교 주변이라는 것이다. 또 이들은 자연 환경이 좋고 경관이 좋은 지역을 선호한다. 하지만 동시에 지역개발적 호재가 있어서 장기적으로 가치가 상승할 수 있어야 한다. 환경이 뛰어나지만 제주도에는 투자가 몰리고 강원도나 인천경제자유구역에 상대적으로 투자가 적었던 것은 제주도 지역의 부동산 상승을 미리 정확하게 예측한 탓이다. 앞서 언급했지만 한국이든 외국이든 중국인들이 몰려든 지역은 어김없이 부동산 가격이 크게 오르는 경향을 보이게 된다. _ p.273

2010년에 워런 버핏은 당시 미국 부동산의 침체와 관련해 가격 하락이 좀 더 이어지겠지만 투자자들에게는 이 때가 오히려 기회가 될 것이라는 예언을 했는데 결과적으로 이는 정확히 맞아떨어졌다. 저평가된 매물을 매입하라는 그의 조언대로 2012년 이전에 집을 샀던 사람들은 큰 시세차익을 누렸다. 미국은 현재 낮은 실업률과 임금 상승 영향으로 자체적인 주택시장 수요가 건실하게 떠받치는 모습이고, 모기지 금리 상승 이후에도 이 기세는 꺾이지 않고 있다. 날로 높아져가는 렌트비 역시 주택 구입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2012년 이후부터 미국 주택시장 반등은 증시 반등까지 영향을 준다는 점이 입증된 바 있다. 미국의 경우 한국과 달리 도심 재개발보다 도시 주변 지역에 밸리를 새로 형성하는 식으로 신규 주택이 공급되는데 최근 미국 서부 지역에서는 이렇게 새로 지은 변두리 단독주택들마저도 신속하게 팔리는 상황이다. 이에 신규 주택의 공급가격마저도 나날이 오르는 것을 보게 된다. _ pp.314

필자는 이 책을 통해 세계 주요 국가의 주택가격이 참 많이 올랐다고 여러 차례 언급했다. 대표적으로 집값이 오른 나라로 홍콩ㆍ영국ㆍ스웨덴ㆍ덴마크ㆍ호주ㆍ캐나다ㆍ미국ㆍ일본이 있다. 집값이 떨어진 나라는 싱가포르 정도다. 공통적으로 모든 나라에서 1%대 혹은 마이너스 금리를 택하며 시중 자금이 부동산으로 집중될 수밖에 없는 환경이 만들어졌다. 아울러 도시 과밀화와 인구 집중 현상이 심화되고, 도심의 토지 비용과 건축비가 상승하며 주택 공급이 제한적으로 이루어지는 환경이 이와 같은 부동산 폭등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더불어 중국인들의 해외 부동산 사들이기도 한몫하고 있다.현재 세계 부동산시장은 2013~2022년의 부동산 호황기의 최중심부에 들어와 있다고 보면 되겠다. 어떻게 보면 유례 없이 많이 오른 주요국의 상승폭이 다소 줄어들 수 있다는 예상도 일리가 있다. 다만 해외 시장이 주춤하다고 해서 당장 한국 부동산 가격에 악영향을
주지 않는다. _ pp.319~320

목차

지은이의 말 _ 집을 사려면 가장 적기가 지금이다!

1장 2018년 주택시장은 어떻게 흘러갈까?

혼란에 빠진 수요자들, “집을 사라는 거야, 말라는 거야?”
지금은 집을 사야 할 적기 중의 적기다 | 정부가 어떤 발표를 해도 시장은 버티기로 맞설 것 | 다양한 지표를 참조하면 답이 나온다 | 세계 주요국 부동산 폭등의 배경을 알아야 한다

2018 부동산 대폭락설의 진위와 가능성을 따져본다
2018 부동산 대폭락의 기본 재료들

과연 주택 공급이 부족해 집값이 유지되는 걸까?
공급을 수요보다 더 늘려야 집값이 잡힌다

2018년에 집값이 많이 오를 지역과 덜 오를 지역
아파트를 살 거라면 서울의 아파트를 사라

금리 상승기의 부동산투자는 이렇게 될 것이다
금리가 오르면 벌어지게 되는 일들 | 빚 상환 부담 늘어나면 가계와 내수는 어떻게 될까? | 금리 인상이 부동산시장에 미칠 파장

대한민국 건설업계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이제는 아파트라고 무조건 짓지 않는다 | 전문성이 결여되고 시장을 따라가는 구조 | 무조건 사업에 참여해 주린 배를 채울까? | 규제 예상되지만 더 분주히 움직인다

가계 부채와 하우스푸어, 해결책을 말한다
문제 인식 자체가 희석되어 버린 가계 부채 문제 | 집값이 오르면 하우스푸어 문제는 자연히 해결된다 | 미국 금리 인상 효과는 미미할 것 | 신DTIㆍDSR의 도입 및 시행 효과는 과연 어떨까?

실수요자의 내집 마련, 해야 할까, 말아야 할까?
인구 1천 명당 419호인 미국도 집이 부족하다 | 부동산이 자주 거론될수록 가격은 더 오른다

2장 2018년 아파트 시장은 어떻게 흘러갈까

2018년에 사야 할 아파트, 팔아야 할 아파트
다양화·다변화·양극화가 심화되는 아파트 시장 | 부동산 평가 원리 모형에 들어가는 아파트를 사라 | 집을 사거나 팔려면 적정 시기는 언제인가?

2018 재건축 아파트, 어떻게 될 것인가?
재건축투자는 불패인가?

2018 재개발 아파트, 어떻게 될 것인가?
사업 가속화될 경우에 고수익 확보 가능 | 서울 전체 재개발 사업장 중 60%가 강북에 있다 | 다양한 분석 기법을 활용해야 실패가 없다
2018 신도시 투자, 어떻게 될 것인가?
남은 물량도 수십만 가구, 신도시는 끝나지 않았다

전세 시장과 전세가율, 어떻게 될 것인가?
서울의 전세 공급 부족 현상은 2018년에도 이어진다

소형 아파트의 인기는 2018년에도 계속될까?
소형 아파트 공급 과잉은 터무니없는 소리다 | 2019년 이전에 서울의 소형 아파트를 매수하라

2018년을 주도할 아파트는 어디인가?
2018년을 주도할 신규 유망 단지 | 강남 재건축 단지는 초과이익환수제 이전에 집중 공급 | 서울 비강남권은 한강 주변과 학군 지역 | 평택 고덕?인천 송도?일산 킨텍스도 인기 상승세 | 지방도 청약 열기를 이어갈지 관심

3장 2018년 수익형 부동산시장은 어떻게 흘러갈까?

다가올 금리 상승기, 내 수익형 부동산은 안전한가?
시중 예금금리보다 2~3% 높을 때 부동산에 투자 | 시장 충격은 한정적일 것, 가치투자로 방어해야

월세 열풍 7년째, 희비가 교차하는 수익형 부동산시장
시중 금리 1%대 고착화되며 수요 급증 | 왜곡된 정보 믿고 시류에 영합하는 투자가 실패의 주원인 | 수익률은 떨어져도 인기는 지속될 것이다 | 인프라 구축하고 시장 질서 확립하는 것이 우선

인기 고공행진 오피스텔, 2018년 하반기에 위기 맞는다
너무 많이 공급된 것은 분명하다 | 임대 수익률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

상가 투자 전성기, 드디어 올 것인가?
오피스텔이나 호텔에 비해 안정적 투자처라는 인식 강해 | 2000년대 중반부터 신도시 중심으로 일시적 침체기 | 동탄2신도시와 평택 고덕신도시 등 마지막 신도시 투자 전망 | 단지형 근린상가가 상가 투자의 답이다

소형 아파트에 잘 투자하면 월세받고 시세차익까지 누린다
분양 시장에서 인기 증명한 소형 아파트 시장 | 서울 시내 대부분 지역에서 시세 오르는 중 | 오피스텔을 사기보다는 소형 아파트를 사라

노후 대비용으로 꼬마빌딩을 살까, 상가주택을 살까?
몸값 오르기도 하지만 거품도 있어 경계해야 | 상가주택은 단순 수익률보다 주거 만족도부터 고려하라

4장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2018년을 전망한다

무리하게 투기꾼 잡다가 실수요자까지 잡을 수 있다
신규 대출 어려워지고 집값은 오히려 오를지도 모른다 | 다주택자의 버티기 전략에 맞설 카드도 부족

노무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왜 실패했나?
시장과 싸우려고 해서는 결코 이길 수 없다 | 시장을 구성하는 개개인들은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다

부동산 가격과의 전쟁보다 불법 요소 근절이 중요하다
가격에만 혈안이 되어 있는 우리나라 부동산 | 인위적 시장 개입이 아닌 불법 요소 근절이 먼저다

정부의 정책 개입은 어디까지가 적당한 것일까?
2014년의 임대소득과세 논란, 구체적으로 분석해보자 | 정부의 부동산 정책 개입을 기본적으로 최소화해야 한다

통계와 인프라가 열악한 월세 시장, 이대로 방치하면 안 된다
월세 통계의 도입이 그 무엇보다도 시급하다 | 월세 정책이 실패하면 전체 시장이 왜곡될 수 있다

후분양제의 공론화에서 실행 단계까지 알아보자
현행 선분양 제도의 장단점부터 파악하자 | 후분양제가 분양가격 상승을 불러올 수도 있다 | 실수요자를 위한 지원과 동시에 추진해야 한다

2018년에 대두될 주요 정책 카드들은 무엇인가?
로또 분양권을 만들어줄 수 있는 분양가 상한제 | 임차인이 피해를 볼 수도 있는 보유세 인상 | 또다른 불씨를 남길 수도 있는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 공급 부족을 부를 수도 있는 전월세 상한제와 계약 갱신 청구권

서민 주거복지와 주거평등에 뒤따르는 희생과 대가도 있다
정치 논리가 부동산시장을 좌우했던 과거 정부들 | 주거평등은 시장 경제에 맞지 않는 구호

5장 규제가 강화될 2018년, 어떤 부동산이 살아남을까?

구도심 재개발ㆍ재건축 상가가 2018년에 전성기를 누린다
상권 활성화 속도가 빨라 투자 회수에 유리 | 재건축?재개발 단지에도 단지형 근린상가가 있다

오피스텔 투자의 성패는 입지에 99% 달려있다
업무벨트와 역세권은 선방, 대학가와 신도시 및 강남은 고전 | 공급이 몰리지 않는 지역을 택하라

상가ㆍ오피스텔 개발 사업, 내 돈 10억 원으로 뛰어들어보자
일반인도 소형 상가, 빌라, 렌탈하우스 직접 개발 사업에 참여 | 신탁사와 시공사를 내 편으로 만들어라

중국인들이 투자하는 곳에 투자하라
지역은 까다롭게 보지만 부동산 유형에는 개의치 않는다 | 중국인은 부동산투자 고수들이다 | 영종도 카지노 일대와 송도신도시 11공구에 투자하라

꼬마 빌딩으로 돈 버는 투자법은 따로 있다
입지와 동선, 소비층을 꼼꼼히 확인하라 | 꼬마 빌딩 시세에 거품이 끼어 있다면? | 영업 유지 기간이 긴 상권에 위치한 빌딩

다가구ㆍ다세대ㆍ빌라 투자, 유망 지역은 어디인가?
이제는 귀한 몸이 된 빌라와 다가구주택 | 임대소득과세에 대비해 다가구주택 투자 늘어 | 신도시 단독주택이 인기를 끄는 배경

6장 2018년 해외 부동산시장은 어떻게 흘러갈까?

해외 부동산 간접 투자 상품에 돈이 몰리는 이유
해외 부동산 간접 투자, 이것만은 명심하자

이민ㆍ유학ㆍ영주권ㆍ복지를 모두 누릴 수 있는 미국 부동산투자
모멘텀 변화로 시장 예측이 어려워진 국내 부동산시장 | 자녀 유학과 가족 이민, 2마리 토끼를 잡다 | 철저한 관리 감독으로 거래 안전 및 투명성 확실

2018년에도 미국 부동산은 계속 오를 것이다
멈출 줄 모르는 미국 주택시장 호황 | 중국인들이 미국 부동산의 가격 상승을 부채질한다 | EB5와 E2 비자 투자는 신중히 접근하라 | 시장 왜곡과 거품 우려가 없다

초저금리 속에 폭등했던 주요국들의 2018 부동산 전망
현재의 상승은 최소 3년 이상 더 지속될 것

베트남ㆍ말레이시아 부동산에 투자해도 괜찮을까?
베트남 투자에서 실패하지 않으려면?

『2018 부동산 대예측』 저자와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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