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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명단편선 5 광기에 빠지다(큰글씨책)

일본 명단편선 5 광기에 빠지다(큰글씨책)

  •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 |
  • 지식을만드는지식
  • |
  • 2017-12-05 출간
  • |
  • 500페이지
  • |
  • 210 X 297 mm
  • |
  • ISBN 9791128824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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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이제야 일본 문학의 정수를 독자 여러분에게 선보이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근현대 일본 작가 30명의 명작 단편 67편을 주제별로 엄선해 전 5권에 묶었다. 제1권 ‘인생을 말하다’, 제2권 ‘재난을 만나다’, 제3권 ‘근대를 살다’, 제4권 ‘동물과 교감하다’, 제5권 ‘광기에 빠지다’ 등으로 구분해 각 권에 13편 정도씩 담았으니 읽는 재미가 쏠쏠하리라고 확신한다. 각 권별 배열 순서는 대표 역자의 작품을 맨 앞에 두고 발표 연도순으로 배치해 각 시대의 흐름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는 기존에 잘 알려진 명작도 포함되어 있고 새로이 소개하는 작품도 많다. 작품 선정은 이 분야 전문가인 역자들에게 일임하고 편집위원회에서 조정 및 보완 후 번역을 의뢰해, 일본 근현대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단편(소설 중심, 동화, 에세이, 평론 일부 포함) 명작이 망라되도록 배려했다.

이 <일본 명단편선>을 기획한 의도는 무엇보다도 국내의 일본 문학 소개가 몇몇 현대 인기 작가의 대중적 작품이나 추리 소설류에 편중되어 있다는 사실에 전문가로서 책임을 통감하기 때문이다. 우선 가장 기본적이고 우수한 일본 근현대의 맛깔나는 단편 명작을 다양하게 찾아, 전문가에 의한 번역과 적절한 작품 해설 및 작가 소개, 자상한 각주 등을 독자에게 제공할 필요성을 절감하는 한편으로, 지금의 독서 풍조에 보다 풍요롭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자 노력했다.
국내 독자들의 일본 문학에 대한 편식을 일깨우고 19세기 말 메이지 시대의 작품부터 다이쇼 시대와 쇼와 시대 전기, 그리고 전후의 작품까지 일본 근현대 문학의 기본 흐름과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체계적 작품 읽기를 지향하는 것이 이번 기획의 주안이다. 특히 일본 근현대 문학사에서 위상에 비해 이제까지 국내에서는 접하기 어려웠던 모리 오가이의 단편을 비롯해, 고다 로한, 이즈미 교카, 기타무라 도코쿠, 호리 다쓰오 등의 작품을 초역해서 게재한 데에도 큰 의의가 있다.
역자들은 대부분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근대문학회에 참여한 이 분야의 전문가들로서, 동 대학원 일본 문학 전공 과정을 수료하고 대부분 국내 또는 일본에서 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국내 여러 대학의 일어일문학 관련학과 교수 및 강사로 재직 중이다.

목차

덤불 속(?の中)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최석재
귀심비귀심(鬼心非鬼心) 기타무라 도코쿠·이종환
소녀 동경(少女病) 다야마 가타이·최재철
증념(憎念) 다니자키 준이치로·김아령
클라라의 출가(クララの出家) 아리시마 다케오·류리수
미생의 믿음(尾生の信) 아쿠타가와 류노스케·박수현
아그니 신(アグニの神)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이은정
다락의 산책자(屋根裏の散?者) 에도가와 란포·홍순혁
인간 의자(人間椅子) 에도가와 란포·김병수
그림책의 봄(?本の春) 이즈미 교카·김선영
병 속의 지옥(?詰の地獄) 유메노 규사쿠·신중관
벚나무 아래에는(櫻の樹の下には) 가지이 모토지로·김가렬
벼랑 위의 착각(?崖の錯?) 다자이 오사무·허호
악마 기도서(?魔祈?書) 유메노 규사쿠·신중관
신록의 벚나무와 마술 피리(葉?と魔笛) 다자이 오사무·최윤정
만개한 벚나무 숲 아래(?の森の?開の下) 사카구치 안고·김경화

편집위원의 말 최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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