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
초등학생들이 교과목의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여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 노란상상의 시리즈, ‘그러니까 필요해’ 시리즈입니다. 개념을 정확히 잡지 못하면 엄청난 양의 지식과 정보에 눌려 어린이들이 기피하게 되는 과목들을 중심으로 각 학문의 필요성과 가치, 재미있는 공부 방법을 설명합니다.
‘그러니까 필요해’ 시리즈를 통해 내가 수업 시간에 무엇을 배우고 왜 배우는지를 어린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돕고, 외우는 공부가 아닌, 생각하고 이해하는 공부를 어린이 스스로 깨닫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➊ 그러니까 수학이 필요해 로뱅 자메 글 | 핀조·송진욱 그림 | 박나리 옮김 | 값 11,000원
개념을 정확히 잡지 못하면 엄청난 양의 지식과 정보에 눌려 어린이들이 기피하게 되는 과목, 역사. 조금 더 재미있고 쉽게 익힐 순 없을까요? 프랑스의 역사학자이자 아동문학가인 작가는 어린 시절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역사 이야기를 전합니다. 구체적이면서도 쉽고, 재미있는 역사 속 이야기들을 따라 선조들의 삶과 역사를 이해할 수 있어요.
➋ 그러니까 역사가 필요해 앙투안 사바 글 | 핀조· 송진욱 그림 | 박나리 옮김 | 값 11,000원
수학은 어떤 학문이고, 어떤 쓸모가 있을까요? 땅의 너비를 측정하기 위해서 시작된 기하학 이야기, 동네에 있는 다리를 어떻게 건널 것인가를 생각하다가 만들어 낸 수학 그래프 이야기, 수학 덕분에 가능해진 파일 압축 이야기 등을 읽다 보면 수학은 아주 구체적인 세상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학문이며 생각하고 이해하는 학문임을 알게 될 거예요!
➌ 그러니까 독서가 필요해 김용준 글 | 송진욱 그림 | 값 9,500원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와, 책 읽는 재미를 알려 주는 책! 독서에 대한 참된 의미와 가치뿐만 아니라 다양한 독서 방법과, 분야별 독후 활동, 올바른 독서를 위한 마음가짐과 바른 자세까지도 자세히 담았어요. 역사 속 의 위인들과 관련된 책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그 위인들에게 끼친 긍정적이고도 지대한 영향을 보다 구체적이고 다양하게 볼 수 있어요.
➍ 그러니까 미술이 필요해 신선화 글 | 송진욱 그림 | 값 10,000원
미국과 한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문 큐레이터 신선화 작가가 직접 쓴 교양 미술 입문서!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동서양 대표적인 세기의 미술 작품 사례를 실제 작품 사진과 더불어 모두 설명하였어요. 마치 직접 미술관에서 전문 큐레이터에게 설명을 들으며 미술 작품을 감상하는 듯한 멋진 경험을 할 수 있어요.
➎ 그러니까 경제가 필요해 석혜원·연유진 글 | 송진욱 그림 | 값 10,000원
경제는 어려워요. 그러니까 경제가 필요해요! 아동 ‘경제 교양서’의 대명사 <용돈 좀 올려 주세요>의 석혜원 작가가 새롭게 선사하는, 아동, 청소년용 종합 경제 교양서! 은행 점장으로 있는 작가가 자신이 알고 있는 경제의 개념, 그리고 경제의 중요성을 명확하게 설명해요. ‘경제’ 속에서 우리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바르게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애정 어린 조언을 전하지요.
➏ 그러니까 과학이 필요해 함석진 글 | 송진욱 그림 | 값 10,000원
지금 우리의 생활을 이토록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들어 준 과학은 어떻게 만들어진 학문일까요? 또 오늘날 과학이 발전되기까지 과학자들의 어떤 노력이 있었을까요? 과학은 무조건 외워야 하는 과목이라는 강박 관념에서 벗어나, 과학의 원리와 의미를 먼저 익히고, 자연스럽게 과학이 발전해 온 과정을 이해하게 된다면 누구보다 과학을 좋아하게 될 수 있지요. 과학은 세상을 더 정확히 볼 수 있게 해 주는 창이며, 자연에 숨겨져 있는 여러 가지 보물들을 발견하는 과정이자, 우리를 더 현명하게 만들어 주는 도구이니까요.
➐ 그러니까 우리말이 필요해 한현주 글 | 김미현 그림 | 값 10,000원
『그러니까 우리말이 필요해』는 국어란 무엇인지, 우리말이란 어떻게 만들어진 언어인지 알아보고, 왜 공부해야하는지를 알아보는 책입니다. 지금 우리가 편리하게 의사소통을 하고, 책을 읽고 지식을 쌓을 수 있게 만들어 준 우리말이라는 언어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또 오늘날까지 우리말은 어떻게 지켜져 왔을까요? 너무나 익숙하고 당연해서 잊고 있던 우리말의 소중함에 대해 떠올려 보세요. 우리말은 그 어떤 언어보다, 우리글은 그 어떤 글자보다 소중하고 아름다운 유산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