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회의의 고수

회의의 고수

  • 오노 유코
  • |
  • 마일스톤
  • |
  • 2017-12-10 출간
  • |
  • 300페이지
  • |
  • 141 X 207 X 19 mm /340g
  • |
  • ISBN 9791160571813
판매가

15,000원

즉시할인가

13,50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750원 적립(5%적립)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13,5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 누구도 회의 중에 침묵하고 있을 필요가 없다!
  “브레인 스토밍을 버리고 브레인 라이팅으로!”

회의는 의논하는 곳이 아니라 결과를 내는 곳이어야 한다. 서로 누구의 의견이 더 좋은지 대결하고 대립하는 장場이 아니라 서로의 다른 생각을 활용해 새로움을 창조하는 장이어야 한다. 효율적인 회의, 생산적인 회의는 존중받는 분위기 안에서 누구나 안심하고 생각을 표현할 수 있을 때 이루어질 것이다. 사회심리학의 아버지 쿠르트 레빈(Kurt Lewin)은 행동을 바꾸고 싶을 때 개인 특성으로만 접근하는 경우가 대다수지만, 실은 환경부터 바꿔야 심리적 부담이 적고 행동 변화가 빨리 나타난다고 말했다. 이 책에서는 원활한 회의를 실현시킬 수 있는 대원칙으로 5가지 규칙을 제시한다. 일명 ‘5 그라운드 룰’이라 부르는데 ‘칭찬한다’, ‘듣는다’, ‘받아들인다’, ‘기다린다’, ‘즐긴다’의 다섯 가지로 이 규칙을 지키면 대화가 이루어지는 현장에서 존중의 선순환이 일어나는 환경과 토대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회의에 대한 부정적 태도와 장벽부터 걷어내는 다양한 툴로 가득하다. ‘어떤 상황에서도 이렇게 회의하면 쉽게 일을 잘할 수밖에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한다. 흔히 회의 현장에서 실시하는 브레인스토밍의 맹점을 극복하기 위해 ‘브레인라이팅’을 추천하기도 한다. 회의 테마가 있을 때 5명 이하로 팀을 나누고 회의 참가자 한 명당 종이 한 장에 하나의 아이디어를 적는 방법이다. 3분간 각자 조용히 생각한 것을 적고 옆 사람에게 돌린다. 다시 3분간 돌아온 종이에 아이디어를 적어넣는 작업을 인원 수만큼 반복한다. 이런 방식으로 누구나 발언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도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이 책의 상황에 따라 골라 쓰는 38가지 회의 툴은 ‘짧게 여러 번 반복한다’, ‘개인 작업과 그룹 작업을 반복한다’ 등의 장치들이 있어서 단시간에 혁명적으로 많은 양의 아이디어를 뽑아내고, 결론적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를 도출할 수 있다.

★ 이것은 회의이자 전략이며, 마케팅이자 교육훈련이다!
  “이 책을 읽으면 지금 바로 회사에 적용하고 싶어진다!”

‘창발創發’이라는 단어가 있다. 전체가 부분의 합을 넘어서면 개개의 성질로는 예측할 수 없는 새로운 것이 생겨나는 현상을 말한다. 회의는 참가자 개개인의 의견을 점수 매기는 곳이 아니다. 누가 무엇을 말하고, 어떻게 설득할 것인가의 문제가 아니다. 각자의 의견이 총합으로 합해지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다름이 융합하여 이전까지와는 질적으로 다른 새로운 성질의 아이디어, 전략, 비전, 가치를 만들어내는 것이 이 책이 말하는 회의의 목적이며 회의를 전략적으로 활용해야 하는 이유다.

이 책의 회의 툴을 활용할 수 있다면 회의 참가자는 아이디어가 샘솟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의견을 말했을 때 그건 그래서 안 되고 이건 이래서 안 된다는 식의 제약만 없다면 누구나 이 책의 프레임워크 안에서 자유롭게 발상할 수 있다. 그러나 이것들이 성과로 연결되려면 제대로 실행되지 않을 리스크, 변수로 작용할 요소들을 확실히 체크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에서 제공하는 회의 툴들이 아이디어의 발상·확산을 위한 프레임워크 19개와 수렴·집약을 위한 프레임워크 19개로 나뉘어 있는 이유가 그것이다.

아이디어의 발상·확산 단계에서는 질보다 양이 중요하다. 단점을 지적하는 것은 좋지 않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낼 때에는 모두 성공한다고 굳게 믿고 낙관적으로 구상하는 방식으로 회의가 진행돼야 한다. 불확실한 요소를 포함해서 모두 잘 된다, 성공한다 치고 발상하는 것이다. 어중간한 마음은 접고 리스크를 두려워하지 말고 마음껏 낙관적인 그림을 그려보는 것이다.

반면에 아이디어의 수렴·집약 단계에 들어가면 약간 다른 방식의 회의 툴이 필요하다. 판매자 관점으로만 발상한 아이디어는 아닌지 고객 관점으로 재점검하고, 해결책을 도출하기 위한 프레임워크를 쓰기도 하고, 구체적인 것과 추상적인 것을 대비시켜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방법을 쓰기도 한다. 아이디어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행동 측면에서 구체적인 활동 지표를 만들어내고, 목표를 의심해 봄으로써 상황과 정보를 다시 탐색한다.

이런 회의 툴들을 직접 회의에 적용하다 보면 뜻대로 되지 않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 반대의견이 많다거나 비판에 치우치거나 한 사람이 말을 멈추지 않을 때 등 상황별 대처법이 필요하다. 이 책은 이러한 내용을 별책부록으로 제공하고 있다(전자북으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부록에서는 회의의 목적에 맞는 다양한 회의 스타일과 아이스브레이크 같은 회의를 활성화시키는 법을 살펴볼 수 있다.

목차

시작하며 _ 성과를 내는 회의는 시간과 말과 돈이 살아 있다

1장 | 회의가 바뀌면 성과도 바로 나온다
성과를 내는 회의, 당장 시작할 수 있다 | 논리적인 것보다 우발적인 것을 환영하라 | 조직이 주는 보상은 월급이 전부가 아니다 | 회의는 직장의 인간관계를 바꾼다 | 38개 프레임워크로 회의를 바꾼다

2장 | 원활한 회의의 절대 규칙
분위기의 토대가 되는 ‘5 그라운드 룰’ | ‘공정하게’의 의미를 명확히 하라 | 3인 1팀을 의식하라 | ‘한 번에 한 가지’를 철저히 지킨다 | 사고의 흔적을 남긴다 | 양과 질은 비례한다 | 브레인 라이팅을 한다 | 짧게, 여러 번 반복한다 | 개인과 그룹 차원에서 반복한다 | 발상·확산과 수렴·집약을 반복한다

3장 | 성과를 내는 회의로 바꾸는 프레임워크 발상·확산 편
절박하면 일단 전부 적는다 | 사고의 편견을 깨는 두 축으로 생각하라 | 고객 체험을 수집하려면 자신을 탐색하라 | 입장이 대립하면 다른 구조로 바꾸어라 | 가치를 확정하려면 숫자 데이터를 모아라 | 사각지대를 발견하려면 닮은 것을 찾아라 | 발상이 막히면 세분화하라 | 전례가 없는 것에 극단적으로 도전하라 | 매출과 이익 향상을 위해 ‘올렸다 내렸다’ 해보라 | 발상을 전환하려면 역사, 시대의 흐름을 조사하라 | 방향성을 맞추는 비전 모드를 만들어라 | 성공한다 치고 말하는 대화 스타일 | 주체성을 끌어내려면 말하는 법을 바꿔라 | 실행 단계에서는 비관적인 관점을 활용하라 | 사실과 감정을 파알해 어려운 지점을 고려하라 | 부가가치를 찾아내려면 다른 장소에 놓아보라 | 예상 밖의 상황을 방지하는 ‘일어나선 안 되는 일’ | 상식의 틀에서 벗어나려면 뒤집어보라 | 이미지를 연상하여 ‘고객’이 되어보라

4장 | 회의를 창의적으로 만드는 프레임워크 수렴·집약 편
지향하는 본질을 은유로 이야기하라 | 4P와 4C를 통해 고객 관점에서 재점검하라 | 행동 기준을 정하려면 말의 의미를 정의하라 | 문제 해결을 위한 대화 프로세스 | 아이디어를 활용하려면 그룹으로 나누어라 | 구체적이 것과 추상적인 것 조합하기 | 일의 질을 높이려면 시계열로 흐름을 파악하라 | 문제가 애초에 뭔지 최초의 발단을 생각하라 | 도박적인 요소를 줄이는 고객 접점 만들기 | 사고 패턴을 벗어나려면 고차원에서 생각하라 |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는 3방향의 질문 | 효율적으로 아이디어를 내는 ‘경계선 긋기’ | 이미지를 공유하기 위한 ‘포스터 만들기’ | 메시지는 에피소드와 증거로 구성하라 | 구현하기 위해서 4개축으로 정리하라 | DSC 리스트로 행동을 분류하라 | 활동의 축을 만들기 위해 ‘약속 생각하기’ | 문제를 발견하려면 갭을 그려라 | 인과관계와 상관관계를 나누어 목표를 의심하라

마치며 _ 잘 듣는 사람이 진짜 고수다!

부록 Ⅰ | 회의가 잘 되지 않을 때 상황별 대처법
부록 Ⅱ | 목적별 다양한 회의 스타일
부록 Ⅲ | 회의를 활성화하는 포인트!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