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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쉽다 초등학교 입학 준비 2018년판

참 쉽다 초등학교 입학 준비 2018년판 1년 내내 펼쳐 보는 초등 1학년 학교생활

  • 이른비 지음
  • |
  • 황금부엉이
  • |
  • 2017-12-13 출간
  • |
  • 328페이지
  • |
  • 225X152mm
  • |
  • ISBN 9788960304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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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초등학교 입학, 어느 정도 준비해야 하나?

저자는 초등학교 교사다. 큰아이의 초등학교 입학이 다가오자 부랴부랴 1학년 담임을 자원하여 신세계를 경험했다. 그리고 맞이한 연년생 아이들의 초등학교 입학. 육아휴직을 하고 1학년 뒷바라지만 2년을 했다. 그냥 지켜보는 것만으로는 부족해 유난히 손이 많이 가는 둘째아이가 입학했을 때는 반 대표에 학년 대표까지 맡았다. 그래서 1학년의 학교생활, 가정생활에 대해 할 말이 많다. 1학년 담임 시절 만났던 예쁜 아이, 별난 아이 뒤에는 그렇게 만든 엄마가 있다고 믿었다. 하지만 학부모가 되어보니 엄마의 노력으로 바로잡기 힘든 아이의 습관도 있다는 것을 알았다. 교사와 학부모 입장을 모두 경험하며 얻은 초등 1학년의 학교생활, 가정생활, 공부 습관 등에 대한 따뜻한 조언과 지침을 정리했다.

 

입학하고 끝이 아니다. 입학 후가 더 문제다

3월 한 달은 1학년 담임도 엄마도 정신이 없다. 챙겨야 할 것도, 신청해야 할 것도 많다. 아이가 매번 받아 오는 가정통신문은 불친절하다. 내용이 이해가 안 돼도 물어볼 데가 없다. 학부모 봉사단체는 꼭 가입해야 하는지, 반 모임에는 나가야 되는지, 선생님에게 어떻게 말해야 극성스럽게 보이지 않을지 등 어디 물어보기도 민망한 궁금증이 가득이다. 1년 내내 학교 행사는 왜 그렇게 많은지.

매일같이 날아오는 안내장과 신청서에 대처하는 법, 1학년 학년 대표까지 지낸 저자가 말하는 학부모 활동의 모든 것을 안내한다. 부록으로 제공되는 학교 교육과정 연간 운영 일정표를 보면 1년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입학 전부터 준비해야 하는 것이 있다

‘1학년은 좀 천천히 가도 괜찮아.’ 그렇게 생각했는데, 웬걸! 막상 입학하니 아이도 엄마도 할 일이 너무 많다. 받아쓰기, 일기 쓰기, 시계 읽기, 줄넘기, 리코더…… 아이는 서툴고 엄마는 서두른다. 사실, 아이는 잘못이 없다. 천천히 익히고 있는데, 학교 교육과정이 기다려주지 않는 것이 문제다. 익숙해지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다. 입학 후에 시작하면 따라 잡기 힘든 과정들은 미리미리 대비하자.

저자가 교사가 아닌 엄마로서 자신의 아이들을 지도한 빛나는 노하우를 공유한다. 이 외에도 2017년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1학년 국어, 수학, 통합교과 과정과 시험에 대해 자세히 안내한다.

 

선배 엄마들도 잘 모르는 정보, 미리 알아두자

예비 소집일에 가면 받게 되는 예방접종 내역서, 가정환경 조사서를 비롯하여 학기 내내 학교에서 내주는 각종 안내장과 문서들이 있다. 책에는 급식 식단, 주간학습안내, 방과후학교 시간표, 줄넘기 급수제 급수표, 받아쓰기 급수표, 체험학습 신청서와 보고서 등 실제 초등학교 문서를 실어 1학년 학교생활을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선배 엄마들도 잘 모르는 교육청별 학부모 서비스, 학습 사이트,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 목록을 부록으로 제공한다.

 

저자소개

 

 

이른비

교실에서 아이들과 노래 부를 때가 가장 행복한 14년 차 초등학교 교사. 아이는 엄마의 손길과 관심으로 무럭무럭 자란다고 믿는 극성스런 연년생 두 아들의 엄마.

큰아이 1학년 입학을 앞두고 교사와 엄마, 두 가지를 모두 잘할 자신이 없어 육아휴직을 선택하여 1학년 뒷바라지만 2년을 했다. 1학년 담임교사 시절 엄마들에게 당부하고 싶었던 이야기, 1학년 학부모 노릇하며 실수하고 힘들었던 이야기를 좋은 학부모를 꿈꾸는 엄마들에게 들려주고 싶어 이 책을 집필했다.

도서소개

14년 차 초등 교사이자 연년생 두 아이의 학부모로 겪은

초등 1학년 학교생활의 모든 것

 

아이가 유치원을 졸업한다. 엄마의 마음이 급해진다. 한글도 다 못 뗐고, 덧셈 뺄셈도 서툴다. 교실 안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던 아이가 40분간 제자리에 앉아 수업은 제대로 들을지, 화장실 가서 뒤처리는 제대로 할지 걱정이다. 입학 후 엄마의 걱정은 더 많아진다. 학부모 봉사단체는 꼭 가입해야 하는지, 아이가 아프면 선생님에게 어떻게 연락해야 할지, 반 모임에 참석 못하면 어떻게 되는지 등. 어디 물어보기 민망할 정도로 소소한 궁금증들을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

 

이 책은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어떤 부분을 미리 준비하고 신경 써야 할지 모르는 학부모를 위한 안내서이다. 14년 차 초등 교사인 저자가 그동안 겪었던 1학년 아이들과 학부모에 대한 생각, 최근 연년생 아이 둘을 초등학교에 입학시킨 2년 차 학부모로서 겪은 1학년에 대한 이야기를 정리했다. 교사와 학부모, 양쪽의 균형 잡힌 시각으로 초등학교 1학년의 학교생활, 가정생활, 공부 습관은 물론 엄마가 가져야 할 습관 등을 안내한다. 예비 초등 학부모는 물론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를 둔 학부모에게도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가득하다.
 

책 속으로

 

선생님들의 수다는 아이들에 관한 것으로 시작하고 끝납니다. 매일 만나고 마주치는 우리 반, 옆 반, 다른 학년의 유명한 말썽쟁이, 놀랄 만한 똑똑이들 얘기로 수다가 끝없습니다. 그 중 빠지지 않는 말이 바로 걔 참 괜찮더라.”입니다. 참 괜찮다는 표현은 쉽게 쓰지 않지만, 이런 말에는 다른 선생님들의 맞장구가 이어지는 게 보통이에요. 제 눈에 참 괜찮은 그 아이는 제 눈에만 괜찮은 게 아니더라고요. 누가 봐도 참 괜찮은 아이들이 어느 학년, 어느 반에나 있어요. 그 아이를 잘 알지 못하는 선생님들도 입 모아 맞장구를 칠 때에는 인사 덕분인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교실에서 느껴지는 엄마 손길중에서

 

모든 분야에서 완벽하게 뛰어난 실력을 보이는 아이는 없습니다. , 모든 분야에서 초라한 아이도 없습니다. 한 명도 본 적이 없습니다. 학교 선생님은 그 아이가 자신 있어 하는 혹은 자신 없어 하는 분야를 정확히 알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엄마는 알고 있습니다. 아직 정확하게 모르고 있다면 알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안 되는 것을 노력해서 잘하게 만들어 이것저것 잘하는 아이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면 괴롭습니다. 엄마도 괴롭지만 아이는 더 괴롭습니다. 재능은 없지만 노력으로 어느 정도까지 커버할 수 있다면 그 노력을 아이와 엄마가 함께 해보자는 겁니다.

-‘학교생활을 행복하게 만드는 엄마 손길중에서

 

아이가 책을 좋아하지 않아서 혹은 만화책에만 빠져 있다고 고민하는 엄마들을 자주 봅니다.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그냥 두세요. 아이는 그냥 그대로 두고, 매일 책 세 권 읽어주기를 시작해보세요. 엄마의 꾸준함이 아이를 변화시킵니다. 하루하루의 지루한 실천이 위대한 결과를 만듭니다. 만화책에 빠져 지내느라 한동안 잊었던 이야기책을 엄마와 다시 읽어보면 새삼스레 재미있습니다. 혼자 읽을 때도 선뜻 꺼내 읽어보게 됩니다. 언젠가 만화책과 작별할 날이 와도 큰 거부감 없이 이야기책, 소설, 위인전기, 역사책을 손에 잡을 수 있게 될 거예요.

-‘1학년 엄마에게 꼭 필요한 습관중에서

 

고학년이 되면 이름도 민망해진다는 반 모임이 적어도 1학년 때만큼은 유용하고 힘이 있습니다. 학교에서 있었던 일들을 거의 말하지 않는 무심한 아이들 덕분에 엄마들 모임에서 처음 듣게 되는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그 중에는 아이의 학교생활과 선생님의 의도를 이해하는 데 도움 되는 내용이 많았어요. 그렇게 같은 반 아이들과 엄마들을 알게 되면 친한 친구들끼리 모여 놀거나 체험학습을 다니기도 합니다. 서로의 집을 오가며 놀기도 하고 시간 약속을 정해 놀이터에서 만나 놀기도 하지요.

-‘학교 사용 설명서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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