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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발 나부끼는 그리움

깃발 나부끼는 그리움

  • 유치환
  • |
  • 교보문고
  • |
  • 2008-08-14 출간
  • |
  • 207페이지
  • |
  • 170 X 225 mm
  • |
  • ISBN 9788970859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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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2008년은 한국 근대문학사의 거목, 청마 유치환의 탄생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한국 현대시가 걸어온 100년 역사에 큰 족적을 남긴 청마는 1930년 문단에 등단한 이래 교직에 몸담으면서도 40여 년 간 총 14권에 달하는 시집과 수상록을 출간한 열정적인 시인이었다.
이 시그림집은 ‘생명의 시인’ 청마를 그리며, 1천여 편이 넘는 그의 시 중 시인, 평론가, 일반 독자들이 선정한 애송시를 정호승 시인이 100편으로 추려주었고, 이를 각 시에 투영된 세계관에 따라 다섯 마당으로 나누어 담았다. 여기에 37인의 작가들이 각기 자유롭게 청마시를 선택하여, 청마의 언어를 다양한 표현방식으로 구현해 낸 그림 작품들을 함께 담았다. 이 시그림집의 해설을 쓴 정호승 시인은 청마의 ‘생명’이 사랑에 그 기원을 두고 있다고 말한다. 청마의 시는 생명의 시이자 동시에 사랑의 시다. 그리고 청마시의 상징인 ‘깃발’ 또한 생명의 깃발이며 동시에 사랑과 그리움의 깃발이다.
청마, 그 뜨거운 생명의 언어가 오늘 깃발로 날리운다.

목차

시그림집을 펴내며

첫째 마당 무척이나 무척이나 기다렸네라
행복 / 동백꽃 / 개화 / 기다림 / 밤비 / 오동꽃 / 그리움 / 밤바람 / 한루 / 개가 / 모란꽃 이우는 날 / 별 / 바닷가에 서서 / 낙화 / 낙엽 / 그리우면 / 그리움 / 별 / 새 / 낮달

둘째 마당 드디어 알리라
드디어 알리라 / 수선화 / 아가 일 / 아가 삼 / 너에게 / 길 / 행복은 이렇게 오더니라 / 선한 나무 / 단풍 / 노송 / 진실 / 뜨거운 노래는 땅에 묻는다 / 시인에게 / 거목에게 / 나 / 그리움 1 / 바람에게/ 부활 / 복사꽃 피는 날 / 청령가

셋째 마당 나의 가난한 인생에
거제도 둔덕골 / 꽃 / 가난하여 / 영아에게 / 향수 / 무야 / 안해 앓아 / 춘신 / 또 하나의 꽃 / 마지막 항구 / 울릉도 / 소리 / 병처 / 설레임 / 소식 / 육년후 / 문을 바르며 / 초상집 / 이웃 / 세월

넷째 마당 슬픔은 불행이 아니다
기빨 / 이 사람을 보라 / 바위 / 일월 / 해바라기 밭으로 가려오 / 수 / 파도 / 생명의 서 일장 / 생명의 서 이장 / 흐름에 잠긴 소도 / 뉘가 이 기를 들어 높이 퍼득이게 할 것이냐 / 돌아오지 않는 비행기 / 슬픔은 불행이 아니다 / 목마름 / 칼을 갈라! / 눈과 정욕과 / 복수 / 운명에 대하여 / 원수 / 그래서 너는 시를 쓴다?

다섯째 마당 사람이여 사람이여 들으라
메아리 / 심산 / 곰에게 / 예루살렘의 닭 / 교회당 / 통곡 / 미사의 종 / 황혼 / 고독 / 나목림 / 성령수태 / 휴전선에서 / 산하 / 원경 / 오막살이 두 채 / 석굴암대불 / 밤비 소리 / 열애 / 송화 / 장례

해설 |영원히 펄럭이는 그리움의 깃발_정호승
시그림집 참여 작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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