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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텃밭가꾸기

나만의 텃밭가꾸기

  • 마리아 핀
  • |
  • 파라북스
  • |
  • 2010-08-01 출간
  • |
  • 251페이지
  • |
  • 148 X 210 X 20 mm /396g
  • |
  • ISBN 9788993212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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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도시에서 ‘텃밭’을 가질 수 있을까?

신선하고 좋은 채소와 과일을 고르기 위해 원산지와 유기농 재배 여부를 확인하면서도 가격 때문에 고심하게 된다. 가격에 연연하지 않을 수 있다면 신선하면서도 유기농으로 재배한 농산물을 구입해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는 요리법으로 ‘건강한 음식’을 만들어 먹기를 누구나 바란다.
그런데 가격만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믿을 수 없는 어떤 ‘조치’를 취한 것은 아닌지, 저농약·친환경·유기농 등으로 표시하는 기준이 재배과정에서 얼마나 지켜졌는지도 의심된다. 할 수만 있다면 내가 먹을 채소 정도는 내 손으로 직접 키웠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집에서 가까운 곳에 밭을 일굴 땅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 특히 도시에 사는 바쁜 사람들에게 텃밭을 갖는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로 보인다. 운 좋게 집 근처에서 분양받을 수 있는 주말농장이 있다고 해도 거기에 투자할 시간이 부족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다고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틈만 나면 집 밖으로 달려 나갈 필요도 없고 땅을 고르고 잡초를 뽑는 등 밭을 관리하느라 많은 시간을 투자할 필요도 없이, 집 안에서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는 채소, 과일, 허브를 키울 수 있다. 부엌 창가에 놓을 수 있는 화분, 벽걸이 화분, 좁은 테라스나 발코니, 버려진 공간, 옥상 등을 이용하면 얼마든지 집안에 ‘나만의 텃밭’을 만들 수 있다.

집에서 얼마나 많은 과일과 채소를 재배할 수 있을까?

집안에서 키운다고 해도 그 작은 공간에서 얼마나 많은 채소와 과일을 키울 수 있을지 의문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작은 아이디어만 내면 그 양과 종류는 상상을 초월한다. 맛있어서 나도 모르게 손이 가는 토마토, 공기마저 향기로워지는 허브, 금방이라도 터질 것처럼 잘 익은 무화과, 건강식품 목록에서 빠지지 않는 버섯까지 키울 수 있다. 또 놀랍게도 집안 화분에서 바나나를 키울 수도 있다!
농산물을 키우는 즐거움, 필요할 때마다 따서 요리해 먹는 기쁨은 농장을 가진 사람들만 누리는 행복이 아니다. 당신도 이처럼 땅에서 일어나는 작은 기적을 이룰 수 있다.
이 책, ≪나만의 텃밭 가꾸기≫에서는 바쁜 도시인들에게 꼭 맞는 다양한 종류의 농산물을 작은 공간에서 키우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창가의 작은 화분이든 안뜰이든 지붕이든 장소에 관계없이 따라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다양하다.
화분 같은 작은 공간에서 사계절 내내 신선한 샐러드 채소를 얻을 수 있고, 허브 화분에서 꽃을 따 라벤더 허니 아이스크림을 만들거나 천연 스크럽이나 목욕솔트, 마사지 팩을 만들어 쓸 수 있다. 부엌에서는 희귀한 딸기나 향긋한 표고버섯을 키울 수도 있다. 뒷마당에 포도덩굴 칸막이를 세워 사생활을 보호하거나 앞마당에서 자라는 과일과 채소들을 볼 수도 있다.

나이, 생활패턴, 직업에 관계없이 가꿀 수 있는 ‘나만의 텃밭’

≪나만의 텃밭 가꾸기≫는 혼자서 조용히 할 수도 있고 여러 명이 활기차게 할 수도 있다. 늘 시간에 쫓기는 직장인들, 집에 있는 날보다 비우는 날이 더 많은 록스타, 집에서 친목 모임을 자주 갖는 주부들, 학교 급식의 심각한 상태를 목격한 교사들, 도시의 많은 노인들과 장애인들, 누구라도 만들고 가꿀 수 있는 다양한 텃밭 가꾸는 요령이 이 책에서 소개되고 있다. 또 수완 좋은 식도락가들처럼 ‘나만의 텃밭’이 없어도 자연산 과일이나 나물을 채집해 먹는 요령도 담고 있다.
≪나만의 텃밭 가꾸기≫는 초보자들에게는 텃밭 가꾸기를 시작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재배 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다양한 야생 품종 재배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공간 절약 기술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프로젝트가 가득 담겨 있어, 허브와 과일나무, 채소를 키우면서 삶의 질도 높아지는 색다른 기쁨을 맛보게 될 것이다.

녹색 인테리어도 되는 ‘나만의 텃밭’

≪나만의 텃밭 가꾸기≫에서 제안하는 다양한 아이디어는 집안을 예쁘게 꾸미는 데에도 한몫 한다. 서로 어울리는 몇 종류의 허브를 함께 심은 화분, 과일나무 아래 빈 공간을 장식하며 자라는 채소, 공간이나 분위기에 맞게 뻗어나간 가지 등 작은 화분 하나로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녹색 인테리어 요소를 소개하고 있다.
또 아이를 위한 공간으로, 개의 접근을 막으면서 예쁘게 키울 수 있는 텃밭 만드는 요령, 요가나 스파를 즐길 수 있는 테라스 텃밭이나 허브차와 함께 허브 향까지 대접하는 거실 만드는 요령까지 구석구석 아이디어가 넘친다.

이제, 집도 꾸미고 마음 놓은 먹을 수 있는 채소도 키우고 천연 미용재료까지 얻는, 내게 꼭 맞는 ‘나만의 텃밭 가꾸기’를 누구나 시작해 볼 만하다.

목차

머리말 5

Chapter 1 허브와 과일이 자라는 창가 화단
ㆍ 지렁이 퇴비 화분용 영양토 ㆍ클로슈와 테라리엄에서 싹 틔우기
ㆍ허브가 자라는 창가 화단 ㆍ바질 화분 ㆍ딸기 화단 ㆍ샐러드 화단
ㆍ집 안에서 키우는 감귤류 나무 ㆍ바나나 나무 ㆍ바닐라 ㆍ버섯 통나무

Chapter 2 쓸수록 넓어지는 테라스와 아늑한 발코니
ㆍ발코니에서 살사를 ㆍ작은 공간을 위한 화분
ㆍ화분에서 키우는 과일나무 ㆍ가지시렁
ㆍ자연을 그대로 옮긴 야생 테라스 ㆍ스파 테라스 ㆍ그 남자의 테라스

Chapter 3 지중해를 옮긴 옥상 텃밭
ㆍ바람 부는 옥상 ㆍ위는 막아주고 아래는 다져주기
ㆍ콜드 프레임 ㆍ지중해식 옥상 텃밭 ㆍ프랑스식 시장 텃밭

Chapter 4 먹거리가 가득한 우리 집 맞춤 텃밭
ㆍ록 스타를 위한 부엌 텃밭 ㆍ그 집 마당의 토마토 ㆍ개 접근금지 다락 화분
ㆍ동양의 모듬 채소 화분 ㆍ어린이를 위한 텃밭 ㆍ먹을 수 있는 숲
ㆍ먹을 수 있는 벽이 딸린 야외부엌

Chapter 5 야생 속 텃밭에서 채집하기
ㆍ야생 아스파라거스 ㆍ광부 양상추 ㆍ야생 물냉이 ㆍ민들레 잎
ㆍ퍼슬린 ㆍ양치류의 어린순, 피들헤드 ㆍ펜넬 ㆍ야생양파, 램프
ㆍ서양쐐기풀 ㆍ야생딸기 ㆍ야생버섯 ㆍ야생 견과류
ㆍ과일나무 지도 만들기 프로젝트

Chapter 6 마음과 즐거움을 나누는 공동 텃밭
ㆍ지역사회 텃밭 ㆍ야외에서 비료 만들기 ㆍ감자 상자
ㆍ텃밭 나누기 ㆍ노인 친화 텃밭 ㆍ교내 텃밭 ㆍ직원용 텃밭
ㆍ이삭 줍기 ㆍ저장음식 만들기 ㆍ먹을 수 있는 공원과 공공장소
ㆍ씨앗 나누기와 꺾꽂이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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