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속담사전

속담사전

  • 임동권
  • |
  • 민속원
  • |
  • 2002-04-20 출간
  • |
  • 426페이지
  • |
  • 152 X 223 mm
  • |
  • ISBN 9788986252897
판매가

21,000원

즉시할인가

20,79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210원 적립(1%적립)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20,79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이 책은 국문학계의 원고 임동권 선생이 평생을 연구하고 수집한 속담을 집대성한 책이다.
{속담사전}은 기존에 나온 속담집과는 달리 1961년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최근에 간행된 여러 속담집보다 원형에 가까운 속담을 접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또 부록으로 1912년 조선총독부에서 조사한 [俚謠 俚諺及 通俗的讀物等調査]를 수록하여 당시 두루 사용하던 속담을 엿볼 수 있다.
이 책은 저자가 1961년부터 수집한 자료를 당시 출판사 사정으로 출간하지 못하고 있다가 저자의 다락방에서 40년만에 햇빛을 보게 된 것이다. 그 사이 여러 사람들이 속담집을 펴내 우리 속담이 집대성 단계에 있으나 이 책은 1961년에 완료한 원고라 최근에 나온 속담집보다 원형에 더욱 충실한 속담집이라 할 수 있다.
속담은 은유를 즐겼다. 그리고 그 속에 생활철학과 인생을 달관한 초연성도 엿볼 수 있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는 속담과 '콧구멍 둘 있는 게 다행'이라는 속담은 표현이 다소 차이가 나지만 그 안에 희망과 가능성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점이 서로 통한다.
투박하고 방언이 많은 속담이지만 그 속에는 지역과 시대를 초월하는 보편성과 지역 특유의 향토성이 공존하고 있다. 직설화법으로 거칠게 말하는 현대사회에서 속담은 단지 옛것이 아니라 삶을 바라보는 여유와 생에 대한 성찰을 의미한다.

*콧구멍 둘 있는 게 다행:한쪽 콧구멍이 막혀 있어도 다른 구멍으로 숨을 쉴 수 있으니 살아날 방법이 있다는 말



저자소개
임동권
1926年 충남 청양 출생
국학대학 국문학과·경희대학교 대학원 졸업, 문학박사(1968)
국학대학 교수·이사장, 민속학 회장, 서라벌예술대학 교수·학장, 중앙대학교 교수 역임
성균관대학교·고려대학교·연세대학교·경희대학교·숙명여자대학교·성신여자대학교
등에서 민속학 강의
현재 중앙대학교 명예교수, 민속학회 명예회장, 한국민요학회 명예회장.

저서
한국민요집 Ⅰ(1961) 한국민요사 (1964)
조선의 민속(日文) (1969) 한국의 풍속(共著) (1970)
한국민속학논고 (1971) 한국의 민담 (1972)
한국세시풍속 (1973) 옛날 옛날에 (1973)
한국민요연구 (1974) 한국민요집 Ⅱ(1974)
한국민요선 (1975) 한국의 민속 (1975)
한국민요집 Ⅲ (1975) 끈떨어진 뒤웅박 (1978)
한국민요집 Ⅳ (1979) 한국민요집 Ⅴ(1980)
한국의 민요 (1980) 한국민요집 Ⅵ (1981)
한국민요연구 (1982) 한국민속문화론 (1983)
여성과 민요 (1984) 한국세시풍속연구 (1985)
민속학에서 본 고대 한국과 일본(共著)·(日文)(1988)
민속문화론(共著) (1989) 비교민속론(共著)(1990)
서울의 민간신앙 (1990) 몽골민속(共著) (1992)
한국민요집 Ⅶ (1992) 서울의 세시풍속과 놀이 (1993)
산속조사 上 (1993) 천일창(共著)·(日文) (1994)
일본안의 백제문화 (1994) 서울의 구전가요 (1994)
산속조사 下 (1994) 한·일 궁중의례의 연구 (1995)
고수레고수레 (1996) 대장군신앙의 연구 (1999)
마음의 씨앗(2000) 민속의 슬기(2000)
민속문화의 탐구(2001) 달이피네(2002)

역서
인간의 역사(결혼풍속사)·(韓譯) (1963)
한국의 민속대계 (한국종합민속조사보고서)·(日譯)
1. 전라남도편 (1988) 2. 전라북도편 (1988) 3. 경상남도편 (1989)
4. 경상북도편 (1990) 5. 제주도편 (1992)

목차

가 ...7
나 ...60
다 ...85
마 ...115
바 ...145
사 ...174
아 ...216
자 ...266
차 ...301
카 ...312
타 ...316
파 ...319
하 ..324
부록 ...343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