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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디외&기든스 세계화의 두 얼굴

부르디외&기든스 세계화의 두 얼굴

  • 하상복
  • |
  • 김영사
  • |
  • 2006-11-20 출간
  • |
  • 259페이지
  • |
  • 148 X 210 mm
  • |
  • ISBN 9788934921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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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점점 통합되는 세계에서 강대국은 더욱 부강해지고 약소국은 더욱 빈곤해질까? 세계화 속에서 개인의 삶과 국가의 미래를 어떻게 바뀔 것인가?
세계화가 승자만이 독식하는 '무제한적인 착취의 유토피아'를 만든다고 주장하며 적극적으로 반세계화 운동에 참여한 부르디외와 세계화가 가져오는 경제적 기회 및 능동적 복지나 자유·평등 같은 민주적 가치 확산에 주목하며 '제3의 길'을 추구하는 기든스가 팽팽한 논리 대결을 펼친다. 그들의 치열한 논쟁을 통해 세계화의 양면성을 조망하며 한국사회의 당면 과제를 점검하는 실천적 저서.

목차

지식인마을로의 초대
일상 속의 세계화

지식인과의 만남
1장 세계화란 무엇인가?
세계화의 과정 ㅣ 세계화가 왜 문제인가?
2장 사회학이란 어떤 학문인가?
프랑스 혁명과 사회학의 태동 ㅣ 산업자본주의와 사회학의 발전 ㅣ 마르크스 사회학의 탄생 ㅣ 반(反)마르크스 사회학의 태동
3장 부르디외, 사회학의 여정
4장 계급 사회의 구별짓기 전략
지배와 피지배의 공간, 장 ㅣ 아비투스와 지배질서 ㅣ 강남 번호판을 단 자동차
5장 기든스, 사회학자의 길
6장 성찰적 근대성을 향해
근대성의 모습들 ㅣ 근대사회의 불안과 위험 ㅣ 주체의 반성과 자기감시
7장 맞불인가, 제3의 길인가?
자유주의와 신자유주의 ㅣ 지배를 위해 세계화하라 ㅣ 세계화에 '맞불'을 질러라 ㅣ 경제적 세계화를 넘어서 ㅣ '제3의 길'로 가라

지식토크, 테마토크
시위현장에서 만난 부르디외와 기든스

이슈@지식
앙가주망, 프랑스 지식인의 현실 참여 전통
근대성, 과학기술 그리고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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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부르디외와 기든스를 통해 세계화라는 화두를 풀어가는 동안 술자리를 많이 사양해야 했던 저자는 지식이 알코올의 대체재가 될 수 있음을 몸으로 느꼈다고 한다. 대학교 졸업 후 유학을 떠났다가 귀국하여 현재 목포대학교 정치미디어학과에서 문화와 커뮤니케이션을 가르치고 있다.

도서소개

지식인 100인의 사상과 그 상호작용을 엮은『지식인마을』시리즈

동서양의 위대한 사상가들이 함께 사는 마을 곳곳을 돌아보며, 지식을 얻고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는 통합적 지식교양서이다. 국내의 젊은 학자들이 참여하여 학문의 경계와 분야를 허물고 인류의 지식과 대중을 연결하고자 했다. 이슈를 중심으로 여러 관련 분야를 함께 다루었으며, 분야를 뛰어넘는 지식인들의 영향 관계를 서술하였다.

이 시리즈는 인문, 자연, 사회과학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동서양의 대표 지식인 100명을 촌장과 일꾼, 즉 개척자와 계승자로 등장시킨다. 각 권마다 '지식인 지도'를 그려 지식인들의 관계를 계승, 비판적 계승, 대립, 타분야 영향으로 표시함으로써 서로 다른 분야의 지식인들이 어떻게 영향을 주고받았는지 보여주고 있다.

제12권 <부르디외 & 기든스>에서는 미국 주도의 세계 질서를 거부한 부르디외와 세계화에서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을 예감한 기든스의 팽팽한 논리 대결을 살펴본다. 그들의 치열한 논쟁을 통해 세계화의 양면성을 조망하며 한국사회의 당면 과제를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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