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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부르는 숲

나를 부르는 숲

  • 빌 브라이슨
  • |
  • 까치
  • |
  • 2018-01-08 출간
  • |
  • 399페이지
  • |
  • 150 X 215 mm
  • |
  • ISBN 9788972916529
★★★★★ 평점(10/10) | 리뷰(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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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자연에 대한 인간의 사랑과 도전을 그린 빌 브라이슨의 걸작
숨막히는 대장관과 유쾌한 이야기들이 가득한 세계 최장의 트레일 종주기

[이 책에 쏟아진 찬사들]

“브라이슨은……처음부터 바로 위대한 벗-쿵쿵 걷고, 우스꽝스럽고, 깔끔하고, 지적인 친구였다. 개리슨 케일러나 마이클 킨슬리 그리고……데이브 베리에 필적하는 작가다. 독자들은, 영국 시인 제프리 초서의 생기발랄함을 지닌(또 한길을 걷는) 1급 풍자작가의 손아귀 안에 점점 빠져들고 있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동시에 커져가는 즐거움과 기대감으로 책장을 넘기게 된다.” -?뉴욕 타임스 북 리뷰?

“애팔래치아 트레일을 종주하려면 500만 번 걸음을 내디뎌야 한다. 브라이슨은 그가 내딛는 걸음걸음마다 웃음과 예상치 못한 놀라운 통찰력을 남긴다……책을 읽는 동안 바보처럼 낄낄거리지 않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정말 희극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커커스 리뷰스?

“빌 브라이슨은 극단적으로 재미있는 인물이며, 애팔래치아 트레일은 어마어마한 곳이다. 바로 이 두 가지가 결합되어 대단히 훌륭한 책을 창조했다. 이 책의 무게는 1파운드도 안 된다. 장거리 등산을 떠날 때 배낭에 꼭 집어넣어야 하기 때문에 무게는 중요한 문제다.” -빌 맥키벤

“만약 자연으로 떠나고 싶지만 그럴 수 없을 때 가장 훌륭한 방법은 빌 브라이슨의『나를 부르는 숲』을 읽는 것이다……. 미국 토박이 기질이 살아 있는, 건조한 유머로 가득 찬 재미있는 책이면서 동시에 매우 진지한 책이다. 독자는……들뜨지 않을 수 없다.” -크리스토퍼 리먼-허프트, ?뉴욕 타임스?

“브라이슨은 대자연으로 잠수한 뒤, 신출내기 산사나이로서 체득한 자기독립이라는 험난한 교훈을 가지고 떠올랐다……. 그는 끊임없이 당황하는 존재로 자신을 묘사하지만, 항상 새롭게 침착해져서 경이와 흥겨움을 맞이한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나를 부르는 숲』은 거의 완벽한 여행서다.” -?보스턴 글로브?

“심각하게 재미있는 책이다……. 브라이슨은 숲과 산의 사랑스러움을 너무나 아름답게 그려낸다……그 자신이 자연의 경이로움이다.”-?선데이 타임스?(영국)

“마크 트웨인과 로버트 벤치리의 중간쯤 되는 문체로 카츠와 자신 그리고 트레일에서 마주치는 인물들이 주고받은 문답을 재치 있게 포착, 껄껄 웃을 만한 구절들을 제공하고 있다.” -?세인트 피터스버그 타임스?

“엄청나게 재미있는 모험에 관한 얘기다. 이 모험담은…낄낄거리게 할 만큼 재미있다.”-?워싱턴 포스트?

목차

제1부
제2부

참고 도서
개역판 옮긴이 후기
초판 옮긴이 후기

저자소개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여행 작가”인 빌 브라이슨은 미국 아이오와 주 디모인에서 태어났다. 유럽 여행을 하다가 영국의 매력에 빠져 스무 살부터 20년 동안 거주하다가 미국으로 돌아가서 15년 동안 살다가 다시 영국으로 가서 영국 시민권을 취득했다. 


<거의 모든 것의 역사>, <거의 모든 사생활의 역사>, <여름, 1927, 미국?:?꿈과 황금시대>, <빌 브라이슨의 셰익스피어 순례>, <빌 브라이슨 발칙한 영국산책>, <빌 브라이슨 발칙한 유럽산책>, <빌 브라이슨 발칙한 미국 횡단기> 등 그의 책들은 전 세계 30개 언어로 간행되었다. 그는 명실상부한 언어와 국경을 초월하는 작가이다. 

도서소개

"세계에서 가장 유러머스한 여행작가" 빌 브라이슨의 진면목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대표작. 세계에서 가장 길며, 수많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지만 아름다운 장관이 펼쳐지는 애팔래치아 트레일에 도전한 저자의 고군분투기이다. 


애팔래치아 트레일은 미국 조지아 주에서 메인 주까지 이어지는 총 길이가 3,500킬로미터에 달하는 대장정의 길이다. 저자는 자신의 동네에서 우연히 숲으로 사라지는 길을 발견하고, 그 길이 바로 애팔래치아 트레일에 이른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는 애팔래치아 트레일을 종주하는 대장정에 도전하기로 결심하고, 인간적인 결점을 가진 친구와 함께 배낭을 메고 길을 나선다. 

불완전한 지도, 시시때때로 그들을 위협하는 흑곰,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자비한 벌레들, 야만적인 날씨 등 그들을 괴롭히는 수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그곳에서 자연을 걷는다는 순수한 인간적인 즐거움을 찾는다. 국립공원의 장대한 자연 그리고 숲과 나무가 주는 아름다움과 그에 버금가는 인간들의 유쾌하고 때로는 이해 불가능한 어리석은 행동들이 어우러지며 펼쳐지는 이 이야기는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저자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인간과 자연의 공존 그리고 자연의 보존이라는 위대한 교훈을 절절히 체감하게 된다. 1,400킬로미터의 애팔레치아 트레일을 빌 브라이슨이 직접 발로 밟아가며 담아낸 이 담대한 종주기에는 유쾌함은 물론이고 인간의 어리석음에 대한 일침 그리고 무엇보다 자연에 대한 사랑이 가득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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