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투자자들의 책장에 반드시 한 권은 꽂혀있어야 할 책!
직관적인 구성으로 빠르고 쉽게 원하는 정보를 찾는다
대한민국 투자자들이 해외 투자 시 가장 어려움을 겪는 것은 무엇일까? 요즘은 증권사마다 해외주식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고 세금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매매의 문제는 아니다. 국내 투자자들이 입을 모아 어려움을 토로하는 것은 다름 아닌 ‘정보의 부재’, 그 중에서도 기업 정보를 얻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특정 회사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그 회사를 알고 나아가 해당 기업의 미래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해외 기업들은 낯설 뿐더러, 설사 이름을 들어본 익숙한 기업이라 해도 영어로 되어 있거나 전문가의 용어로 쓰여진 리포트밖에 없어 평범한 개인 투자자들이 접근하기에는 너무나 멀게 느껴지는 것이 현실이다.
『2018 미국주식 투자지도』는 개인 투자자들의 이러한 고민에 해결책이 되어줄 책이다. 다우존스, 나스닥, S&P500 등 주요 지수별로 대장주라 할 101개 주요 기업들의 기업현황과 최신 실적 정보를 총망라하였다. 기업들의 비즈니스를 설명하는 것은 물론이고, 투자 판단 시 주목해야 할 포인트를 제시한다. 또한 나아가 이들 기업들과 같은 섹터에서 경쟁하고 있는 경쟁 기업들의 정보를 제시하고 비교분석하였다. 매출액, EPS, ROE 등 실적을 비교할 수 있는 8가지 주요 지표를 제시하고, 그래프를 통해 한 눈에 이들 기업들의 주가 수익률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직관적인 구성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해당 산업의 지형을 파악하고 투자 판단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