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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의 깊은 샘

영성의 깊은 샘

  • 제럴드 싯처
  • |
  • IVP
  • |
  • 2018-01-09 출간
  • |
  • 568페이지
  • |
  • 134 X 203 X 32 mm /623g
  • |
  • ISBN 9788932816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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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기독교 영성의 마르지 않는 샘에서
깊고 풍성한 신앙을 긷다

역사는 우리에게, 특히 우리의 영적 삶에 값진 자원이 될 수 있다. 다른 시공간에 살던 신자들이 어떻게 하나님을 이해하고 경험했는지 그 실례들을 역사에서 얻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역사 속 믿음의 가족들 곧 영웅이며 성자이자, 목회자이거나 평신도인 이들이 살아 온 방식, 바로 하나님 앞에서 믿음으로 반응했던 이야기가 가득 차 있다. 여기에는 기도, 순교, 말씀과 같은 일반적인 영성의 주제뿐 아니라, 그동안 영성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던 여러 시대의 다양한 특징과 전통까지 모두 아우르고 있다.

이 책에서 싯처는 우리 앞에 엄청난 영성의 광맥을 소개한다. 진리를 위해 목숨을 내던지는 것도 아까워하지 않았던 초기 기독교 순교자들부터, 하나님 앞에서 고투하며 고독 속에 살았던 사막 성자들, 노동과 기도의 리듬을 지켜온 수도원 수도자들이 그 예다. 세상 속에서 신앙을 실천하며 살았던 중세 평신도들, 말씀 앞에서 겸비하며 시대의 흐름을 거슬러 변화를 주도했던 종교개혁가들, 회심의 증언들이 끊이지 않았던 복음주의자들의 이야기도 생생하게 전해 준다. 또한 목숨을 건 모험을 감행하는 현대 개척 선교사들의 이야기, 더불어 앞으로 개인과 교회가 나아갈 길에 대한 제언에 이르기까지, 살아 있는 신앙 선배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다채로운 영적 보화의 향연을 누릴 것이다.

영성의 범람 속, 대가의 빛나는 장인 정신

우리가 이 책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그리스도의 성육신으로 점철되는 진리 앞에 자기 삶을 아낌없이 내드렸다. 그러나 그들의 삶은 과거에서 끝나지 않았다. 우리가 읽는 책, 부르는 찬송, 감상하는 미술 작품, 따르는 의식과 훈련 속에서 여전히 살아 숨 쉬고 있다. 오늘날의 우리는 세례를 통해 그들과 믿음의 가족이 되어, 그들의 유업을 향유할 권리와 기회를 지니고 있다.

싯처는 이처럼 구름같이 허다한 증인들의 삶과 그들이 남긴 풍성한 영적 유산을 열어 우리에게 보여 준다. 그리고 오늘날과 같은 영성의 범람 속에서 모든 시대를 지나면서도 면면히 존재해 온, 그래서 믿음의 증인들이 목숨 바쳐 붙들었던 그 진리를 발견하라고 우리를 초대한다. 교회의 풍부한 역사를 비롯한 ‘만물이 다 우리의 것’이니, 최선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따랐던 사람들의 모범을 따라 같은 일을 행하라고 도전한다.

“이제 이 책을 열어, 거룩한 바보들과 예언자적 반역자들을 따라 함께 걸으라. 자신을 하나님으로부터 갈라놓으려는 모든 것에 대항해 몸부림쳤던 그들처럼 말이다.”


:: 특징
-초대교회에서 현대까지 기독교 영성의 역사 개관
-초기 기독교 순교자에서 개척 선교사에 이르는 인물들의 생생한 에피소드 제시
-역사 속에 존재하는 기독교 전통의 다양성 탐구
-독창적 개념어를 활용한 시대별 영성의 특징 정리
-참고 도서 목록과 방대한 주를 통해 독자들의 더 깊은 연구를 돕는 탁월한 안내서이자 자료집
-깊이 있는 영성을 위한 실천 질문과 활발한 그룹 토론을 위한 토의 질문 수록


■ 추천의 말
제럴드 싯처는 2천 년 교회사 속에 묻힌 엄청난 영성의 광맥을 발굴하여, 섬세하고 노련한 솜씨로 정제하고 다듬었다. 덕분에 우리는 영롱하게 빛나는 영적 보화의 다채로운 향연을 누릴 수 있다. 기독교 영성의 역사를 이같이 알기 쉬우면서도 가볍지 않게, 또 은혜롭게 개관한 책을 지금까지 접해 보지 못했다. 갈급하게 주님을 찾던 수많은 신앙의 선진들이 발견한 ‘영성의 깊은 샘’을 읽으면서, 우리 안에도 그 깊은 샘을 향한 목마름이 일어날 것이다.
박영돈 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교수, 『일그러진 성령의 얼굴』 저자

제럴드 싯처는 『영성의 깊은 샘』을 통해 영성의 역사를 다시 썼다. 그는 인간의 몸짓에 주목하면서 하나님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과거를 이야기하면서 현재와 미래를 고민하며, 영웅에 집중하면서 민중을 간과하지 않는다. 그래서 독자들은 익숙한 이야기를 만나면 옛 친구를 만난 듯 반갑고, 낯선 이야기를 들으면 새 친구를 사귀듯 설렐 것이다. 영성의 범람 속에 대가의 장인 정신이 빛나는 작품이다.
배덕만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전임연구원, 『교회사의 숲』 저자

오늘날 우리가 영성의 샘에서 생수를 마시는 것은 영성의 물줄기가 맥맥이 이어져 오기 때문에 가능하다. 그 물줄기가 분명하지 않으면, 영성의 다양성이 오히려 진정한 영적 삶을 훼손시킬 수 있다. 이 책은 그러한 물줄기가 어떻게 이어지고 있는지 섬세하고 분명하게 전해 준다. 또 위엄과 권위에 물들지 않은 겸손과 활기 가득한 문체로, 역사적 서술 방법론을 통해 영성의 맥을 따라간다. 그래서 독자들은 머리와 가슴을 함께 움직이며 저자의 글을 읽을 수 있다. 이 책은 전공자뿐 아니라 비전공자와 평신도도 영성의 맥을 흥미롭게 따라가기에 적합하다. 또한 더 깊은 연구와 토론을 원하는 독자들을 위해 저자가 마련한 장치와 배려가 돋보인다. 영성의 맥을 한눈에 짚어 보게 해 주고 뜨거운 가슴으로 영성을 접하게 하는, 보기 드문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유해룡 장로회신학대학교 영성신학 교수, 『영성의 발자취』 저자

『영성의 깊은 샘』은 지난 2천 년간 성령께서 어떤 감동과 바람을 일으켜 그리스도의 교회에 영적인 활력과 생명을 불어넣으셨는지에 대한 기록이다. 우리 시대의 교회 갱신과 창조적 제자도를 위한 영감과 상상력의 보고(寶庫)로서 기독교 영성 전통을 역사적·신학적으로 개괄한 책으로 이보다 더 유용하고 탁월한 텍스트를 생각하기 어렵다.
이종태 기독교영성학 박사, 『다윗 현실에 뿌리박은 영성』 역자

제럴드 싯처의 『영성의 깊은 샘』은 그리스도와 그분의 백성이 대대로 지녀 온 영적 삶을 향한 뜨거운 가슴과 저자의 건전하고 철저한 학문성이 놀랍도록 잘 어우러진 역작이다.
달라스 윌라드 남캘리포니아 대학교 철학과 교수, 『하나님의 음성』 저자

제럴드 싯처는 명료한 문장과 온유한 마음으로 기독교 영성사에 대한 꼼꼼한 입문서를 내놓았다. 오늘날의 영적 체험에 대한 고마운 안내서이자, 무엇보다도 예수 그리스도의 실재를 경험하라는 매력적인 초대장이다.
마크 놀 노터데임 대학교 역사학과 교수, 『복음주의 지성의 스캔들』 저자

이 책을 열어, 거룩한 바보들 및 예언자적 반역자들과 함께 걸으라. 자신을 하나님으로부터 갈라놓으려 하는 모든 것에 대항해 그들이 몸부림친 것처럼 말이다. 제리 싯처는 학자와 교사로서뿐 아니라, 하나님과 교제하며 오랫동안 좁은 길을 걸었던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으로서 이 책을 쓴다.
로렌 위너 듀크 신학대학원 교수, 『소녀 신을 만나다』 저자

사마리아 여인이 생수를 구하던 그날 정오부터, 사람들은 인간이 처한 갈급함을 채워 주며 영생에 이르기까지 마르지 않는 물을 찾고자 예수님께 나아왔다. 『영성의 깊은 샘』에서 제럴드 싯처는 수 세기에 걸쳐 그 물을 맛보고 다른 사람과 나누며 다른 나라에 전한 비중 있는 그리스도인들의 삶을 탐색했다. 이 책은 강의실과 개인 서가를 위해서뿐 아니라, 우리보다 앞서 우물에서 물을 길어 마셨던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에 대해 기도하며 고찰하는 데 훌륭한 자료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다.
알버트 해스 프란체스코회 수사, 메이스레이크 사역 영성 학교 대표, Coming Home to Your True Self 저자

제럴드 싯처는 창을 열어 진정으로 필요한 영적 훈련의 세계로 우리를 이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갈망은 더욱 강렬해진다. 또한 하나님이 그분의 백성을 만나고 이끄는 다양한 방식에 대해 우리가 품는 상상은 더욱 풍부해진다. 이 책은 나를 먹일 뿐만 아니라 훨씬 더 중요한 일도 하는데, 나를 굶주리게 하는 것이다. 한 사람의 제자, 남편, 아버지, 친구, 목사로서 성장하기 위해 내가 있어야 할 곳은 바로 그런 굶주림의 자리다.
마크 래버튼 풀러 신학교 총장, 『제일소명』 저자

제럴드 싯처가 건네는 이 책은 안내서라기보다는 확장된 사랑의 선언과도 같은 무언가다. 이 책이 기독교 영성의 역사일 수도 있다. 그러나 기독교 영성은 중립적으로 거리를 두면서 얻는 유익보다 아름다움에 사로잡히고 매혹될 때 얻는 것으로 이해해야 한다. 여기서 말하는 아름다움이란 곧 그리스도시다. 싯처는 각 장에서 많은 교훈과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심오한 지식이 있어야 우려낼 수 있는 명확성과 단순성을 제공한다.
이언 토랜스 프린스턴 신학대학원 총장, 전 스코틀랜드 교회 총회장

제럴드 싯처는 대단히 매력적인 이 기독교 영성사를 통하여 두 가지 엄청난 선물을 제공한다. 곧 위대한 성인들의 삶과 훈련 속으로 끌어들이는 놀라울 정도로 유려한 이야기, 이 책에 서술된 주제와 인물을 더 깊이 연구할 수 있게 하는 방대한 주(註)가 그것이다. 이 아름다운 책을 읽는 모든 사람은 영성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이다. 싯처는 광대한 시대와 각 시대의 가장 위대한 공헌을 소개한다. 이 책을 맛보라. 당신은 더욱 깊이 있는 사람이 될 것이다!
마르바 던 『안식』 저자

현재 일고 있는 ‘영성’에 대한 관심은 대개 일종의 기억상실증을 겪고 있다. 실로 수 세기에 걸쳐 물을 길었고, 우리 삶을 풍성하게 해 줄 수 있는 유산으로 가득한 우물이 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렸거나 의식하지 못하는 기억상실증 말이다. 제리 싯처는 우리가 직접 맛보거나 깊이 들이킬 수 있도록 우물에서 물을 길을 수 있는 두레박을 제공해 주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알아야 할 것이 얼마나 많은지 발견하고 겸손해지지 않을 수 없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의 작은 개인적 경험과 우리의 생애를 초월하여 일하신다는 신선한 소망이 생긴다. 이 책을 읽고 즐기며 시야를 넓히라.
레이튼 포드 『하나님을 주목하는 삶』 저자
제리 싯처는 보기 드문 작가다. 학자로서도 깊이가 있지만 영적으로도 건강한 사람이다. 이 책은 영감과 즐거움을 주는 일화는 물론, 여러 시대에 걸친 교회의 위대한 남녀 인물들이 남긴 지혜의 자산을 이용하도록 돕는 실제적 제안으로 가득하다. 『영성의 깊은 샘』은 필독해야 할 수작이다.
벤 패터슨 『일과 예배』 저자

목차

머리말
감사의 글
서론: 더 많이 있으니!
1. 증거: 초기 기독교 순교자들의 영성
2. 소속: 초기 기독교 공동체의 영성
3. 고투: 사막 성자들의 영성
4. 리듬: 수도원 운동의 영성
5. 거룩한 영웅들: 성상과 성인들의 영성
6. 창: 성례전의 영성
7. 연합: 신비주의 영성
8. 일상성: 중세 평신도의 영성
9. 말씀: 종교개혁가들의 영성
10. 회심: 복음주의자들의 영성
11. 모험: 개척 선교사들의 영성
결론: 이제 어디로 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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