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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라는 위험한 사례

도널드 트럼프라는 위험한 사례

  • 밴디 리
  • |
  • 심심
  • |
  • 2018-02-28 출간
  • |
  • 530페이지
  • |
  • 148 X 215 mm
  • |
  • ISBN 9791156757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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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아마존 베스트셀러! 워싱턴포스트 올해의 책!

“구체적인 근거와 사례를 들어 분석한 그들의 연구는 분명 가치가 있다”_
수백 시간에 달하는 동영상, 수천 건의 인터뷰, 수만 건에 달하는 트윗 맨션
30여 년간 트럼프가 쏟아낸 녹화자료와 기록물을 분석해 도출한 근거 있는 진단
트럼프를 직접 검사하거나 대면 진료하지 않았는데, 이들의 분석과 진단이 설득력을 지닐 수 있었던 이유는 뭘까? 각 전문가는 자신이 고안한 이론과 임상 경험에 더해, 그동안 목격하고 수집한 다양한 근거 자료를 기반으로 트럼프를 심층 분석했다. 트럼프는 1980년대부터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존재로, 수백 시간에 달하는 동영상 기록과 수천 건의 인터뷰 자료, 그리고 그 스스로 매일 속사포처럼 쏟아내는 트윗 맨션을 보유했다. 27인은 지난 30여 년간의 풍부한 기록물을 기반으로 취임 후 지금까지 1년 간 끊이지 않고 논란이 되어온 바로 그 질문, 즉 ‘트럼프는 정말로 미친 것인가, 아니면 교활하게 미친 척하는 것인가?’에 대한 선명한 답을 내놓는다.

트럼프의 행동은 개인에, 공동체에, 국가에, 그리고 지구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우리는,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우리가 트럼프를 제대로, 과학적으로, 구체적으로 알아야 하는 이유는 너무도 명확하다. 인정하고 싶든, 인정하고 싶지 않든, 그의 손에 우리의 ‘생사’가 달려 있기 때문이다. 세계가 그의 손 안에 있고 그는 손가락을 방아쇠에 대고 있다. 각자 분야에서 최소 20여 년 이상 복무해온 전문가들에겐 여러 환자를 치료하며 축적해온 압도적인 ‘임상 사례’가 있다. 이 말은 즉, 임상적으로 검증된 사례와 경험을 통해 트럼프가 앞으로 어떤 행동을 보일지를 미리 예측할 수 있다는 얘기다. 트럼프가 악성 나르시시스트, 소시오패시, 편집증, 망상증, 극단적 현재 쾌락주의자로서 앞으로 어떤 길을 걷게 될지를 미리 점칠 수 있다는 것.
예측 불가능할 때와 예측 가능할 때의 대처법은 달라진다. 일단 예측이 가능하면, 재앙의 피해를 최소화하거나 심지어 재앙 자체를 막을 수 있다. 책의 후반부, 상당량을 할애해 ‘트럼프의 말과 행동이 미국 사회에 미치는 현재적 악영향’과 함께 ‘앞으로 미국 국경을 넘어 세계에 미칠 미래적 악영향’에 대한 근거 있는 전망을 내놓는 이유는 바로 이들이 “트럼프는 예측 가능하다. 그리고 막을 수 있다”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기 때문이다.

해외 서평

무엇이 미국인들을 근심에 빠뜨리는가? 트럼프가 아픈 것인가? 미 국민이 아픈 것인가? 용기를 갖고 앞에 나선 27인의 정신과 의사들이 이 모든 물음표에 명쾌하게 답한다! _ 워싱턴포스트

심리학, 정신의학에 대한 어떠한 지식이 없어도 대통령의 핵무기에 대한 태도, 지지자들과의 설전, 외교술을 망각한 채 북한을 무너뜨리겠다는 위험한 행동들의 근원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_ 시카고 트리뷴

트럼프를 진료실에서 만나지 않았지만 구체적인 근거와 사례를 들어 분석한 그들의 연구는 분명 가치 있다. _ BBC

저명한 정신의학자, 심리학자들이 “경고의 의무”를 실천하려는 이유가 무엇일까? 대통령이 정신적으로 불안정하다면 그것은 누구의 위험이 될 것인지 깊게 생각해봐야 할 문제이다. _ 사이컬러지 투데이

이 책은 그동안 트럼프가 대통령직을 수행할 수 있는 정신 상태인지 의심했던 사람들에게는 강력한 확신을 줄 것이다. 하지만 절대 마음을 바꾸지 않으려는 지지자들에게는 절대 읽고 싶지 않은 책이 될 것이다. _ 커커스 리뷰

목차

추천서문
악성 정상성에 대한 우리의 증언 - 로버트 제이 리프턴(심리학자)

프롤로그
직업과 정치 - 주디스 루이스 허먼(하버드대학교 의학대학원 교수), 밴디 리(예일대학교 의과대학원 조교수)

서론
경고는 우리의 의무다 - 밴디 리

1부. 트럼프의 증상
1. 억제되지 않는 극단적 현재 쾌락주의 - 필립 짐바르도(스탠포드대학교 심리학과 명예교수), 로즈메리 소드(임상심리학자)
2. 병적 자기애와 정치 - 크레이그 멜킨(하버드대학교 의학대학원 정신의학과 교수)
3. 나는 트럼프와 함께 《거래의 기술》을 썼다 - 토니 슈워츠(저널리스트, 컨설팅 기업 CEO)
4. 트럼프의 문제는 신뢰 부족이다 - 게일 시히(정치 전문 저널리스트)
5. 소시오패시 - 랜스 도즈(전 하버드대학교 의학대학원 임상조교수, 보스톤 정신의학연구소 연구책임자)
6. 악하거나 미쳤거나, 둘 다 거나 - 존 가트너(임상심리학자, 전 존스홉킨스대학교 의학대학원 교수)
7. ‘여우처럼 감쪽같이 미친 척하는 것’과 ‘진짜 완전히 미친 것’의 차이가 정말로 중요한 이유 - 마이클 텐지(임상심리학자, 전 노스웨스턴대학교 의학대학원 부교수)
8. 인지 장애, 치매, 미국 대통령 - 데이비드 레이스(정신과 의사)
9. 추정상의 무능력자 도널드 트럼프 - 제임스 허브(후견 전문 변호사)

2부. 트럼프 딜레마
1. 정신의학자는 트럼프의 심리에 관한 논평을 삼가야 하는가? - 레너드 글래스(하버드대학교 의학대학원 임상부교수)
2. 보이는 것을 보고 아는 것을 말하는 일에 관하여 - 헨리 프리드먼(하버드대학교 의학대학원 부교수)
3. 문제는 정신질환이 아니라 위험성이다 - 제임슨 길리건(뉴욕대학교 교수)
4. 도널드 트럼프의 위험성을 보여주는 임상 사례 - 다이앤 주익(임상심리학자)
5. 건강, 위험 그리고 공동체를 보호할 의무 - 하워드 코비츠(정신과 의사)
6. 트럼프 시대에 치료를 위한 새로운 기회 - 윌리엄 도허티(미네소타대학교 교수)

3부. 병세가 트럼프에 미치는 영향
1. 트라우마, 시간, 신뢰, 그리고 트럼프 - 베티 텡(임상심리학자)
2. 트럼프 불안 장애 - 제니퍼 곤타리노 패닝(임상심리학자)
3. 학대하는 대통령과 관계 - 하퍼 웨스트(임상심리학자)
4. 버서리즘과 트럼프 사고방식의 활용 - 루바 케슬러(정신과 의사)
5. 트럼프의 아버지 문제 - 스티브 러블(정신과 의사)
6. 트럼프와 미국의 집단 심리 - 토마스 싱어(정신과 의사)
7. 누가 트럼프화되는가? - 엘리자베스 미카(임상심리학자)
8. 운명적 결정의 외로움 - 에드윈 피셔(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교수)
9. 세계가 그의 손 안에 있고 그는 손가락을 방아쇠에 대고 있다 - 나네트 가트렐(전 캘리포니아의과대학 부교수), 디 모스바처(전 캘리포니아대학교 의학대학원원 임상부교수)

에필로그
전문가를 넘어서 - 노엄 촘스키(매사추세츠대학교 명예교수)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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