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럽고 감각적인 옷부터 귀여운 패션 소품까지!
우리 아이를 위한 트렌디한 니트 룩 21
트렌디한 감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영국의 니트 브랜드 미샤앤퍼프, 프랑스의 유아복 봉통 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스타일리시한 뜨개옷과 소품을 소개한다. 영국에서 유학생활을 하고, 한국에서 손뜨개 공방을 오랜 기간 운영하며 감각적인 니트 디자이너로 정평이 나 있는 저자의 0~24개월 아이를 위한 세련되고 심플한 니트 룩 21점을 선보인다.
트렌디한 아이템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일상복까지 다양한 니트 룩을 만나볼 수 있다. 책에서는 아이들의 성장에 맞게 디자인한 작품들로 구분해서 소개하고 있다. 이제 막 기어 다니기 시작한 6개월 정도의 아기를 위한 사랑스러운 롬퍼와 귀여운 보닛, 한 발씩 발을 떼기 시작한 12개월 정도의 아기를 위한 감각적인 블루머와 스웨터, 혼자서 잘 걷기 시작한 24개월 정도의 아기를 위한 미니 백과 루스핏 카디건까지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우리 아이를 더욱 사랑스럽게 해 줄 아이템을 폭넓게 만나볼 수 있다.
간단한 도안과 기본 기법으로 완성하는
우리 아이 뜨개옷+소품
우리 아이에게 멋진 뜨개옷을 선물하고 싶은 초보 엄마를 위해, 고급 기법보다 기본적인 기법 몇 가지만 사용하면 완성할 수 있도록 디자인한 작품을 선별하여 소개한다. 대바늘뜨기의 기초 기법인 겉뜨기와 안뜨기만으로도 완성할 수 있는 머플러, 겉뜨기만으로 완성하는 조끼와 덧신, 코를 줄이고 늘려서 뜨는 카디건과 스웨터 등 기본 기법만 익히면 응용해서 만들 수 있는 작품을 다양하게 담았다.
또한 오랜 시간 공방을 운영한 저자가 수강생들과 여러 번의 검수를 거쳐 만들기 쉽고, 완성도 높은 도안으로 제공한다. 도안 읽는 법에 대한 설명도 친절하게 소개하고 있으며, 필요한 재료와 도구, 대바늘뜨기 기초 뜨개 법도 사진과 함께 자세한 설명으로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