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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일 잘한다는 소리 듣고 싶다

나도 일 잘한다는 소리 듣고 싶다

  • 임영균
  • |
  • CASTN(캐스트앤)
  • |
  • 2018-01-08 출간
  • |
  • 256페이지
  • |
  • 151 X 225 X 22 mm /464g
  • |
  • ISBN 9791195977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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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이 책은 겉모습부터 독자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합니다. 일단 제목부터 흥미롭습니다. 많은 자기 계발서가 ‘00의 법칙’, ‘00의 스킬’ 등 다소 정석의 정직한(?) 제목을 가지고 있는데 반해 이 책은 "나도 일 잘하는 소리 듣고 싶다"라는 직장인의 가장 큰 고민을 과감하고 시원하게 인용하여 독자들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자아냅니다.

그 다음으로 독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바로 깨끗한(?) 순백의 표지입니다. 직설적이고 과감한 제목이 책 표지에 투명하게 적혀 있는데, 이는 평소 공공장소에서도 책을 즐겨 읽는 저자의 독서 습관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열린 공간에서 본인이 읽는 책의 제목이 만천하에(?) 공개되는 것을 꺼릴 수 있다는 저자의 아이디어에서 탄생한 것입니다. 만약 책의 제목이 본인의 속마음이라서 부끄러운 독자라면, 책을 감싸고 있는 띠만 제거하면 어디서나 당당하고 자신 있게 책을 읽을 수 있으니, 전혀 걱정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 외에도 이 책에는 여타 자기 계발 도서와는 다른 특징이 여러 가지 있습니다.

첫째, 여느 책에서 나오는 일반론적인 사례나 포괄적인 이론이 아닌, 저자의 실전경험과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쓰여졌다는 것입니다. 저자의 다양한 경험과 통찰을 통해 실제 내가 다니는 회사에서 벌어지는 일, 나도 한 번쯤은 겪을 법한 일에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둘째, 이 책에는 우리 주변에서, 그리고 사소한 일상에서 일어나는 친근한 소재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저자는 해외 유수 기업의 성공 사례나 세상을 바꾼 위인들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주위의 평범한 직장인을 둘러싼 삶과 일 속의 소재를 친근하고 친절하게 소개하고 설명합니다. 그는 뛰어난 관찰력과 통찰력으로 상사와의 식사에서 있었던 일, 딸을 자주 데려가던 에버랜드에서 발견한 일의 법칙, 어머니가 싸주는 김밥에서 느낀 업무 처리 비법 등 우리가 쉽게 간과할 수 있는 일상에서 삶과 일의 원칙을 기발하게 포착하여 풀어냅니다. ‘너무나도 평범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 싶을 정도로 재치 있고, 가려운 곳을 제대로 긁어주는 것처럼 시원하게 다가올 것입니다.
저자는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높은 상사나 어렵게 마련한 자리에서의 유명인이 아닌, 실제로 우리 주변에 있는 친근한 형이나 오빠처럼 따뜻하고 구수하게 우리를 다독여 줍니다. 이 책을 읽으면 마치 업무 후 친한 선배와 소주 한잔하면서 진솔한 대화를 하는 느낌이 들 것입니다. 그가 가끔 던지는 따끔한 충고와 가르침도 따뜻하게 와닿는다는 점에 이 책의 매력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 스스로에게 던져야 할 한 가지 질문, ‘나는 일을 잘하고 있는가?’
많은 직장인들이 새해가 되면 이런저런 다짐을 하곤 합니다. ‘올해는 돈 좀 모아야지’, ‘부모님께 효도해야지’, ‘금연 해야지’, ‘한 달에 책 두 권은 읽어야지’, ‘영어공부 해야지’ 등등.
그러나 어쩌면 직장인으로서 가장 본질적이고 중요한 다짐 하나를 빼먹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올 해는 정말 일 잘하고 싶다."
상사에게 인정 받고, 나아가 일을 통해 내 꿈을 이루기 위해서 자신에게 해야 할 단 하나의 질문.
"나는 일을 잘하고 있는가?"
일을 잘하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지금 당장 손에 집어 들어야 할 책입니다.


목차


프롤로그) 일을 잘한다는 게 대체 뭘까?

제1장 일을 잘 하는 사람은 일에 대한 접근법이 다르다
1. 일의 목적을 확인하고 시작한다
일의 목적을 생각하지 않으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
일의 목적을 생각하면 일의 결과가 달라진다
일의 목적을 확인하지 못하는 이유
2. 일의 아웃풋 이미지를 머리에 그리고 시작한다
아웃풋 이미지를 그리지 않고 시작하면 쓸데없는 일을 하게 된다
Why의 영원한 동반자, Output Image
아웃풋 이미지를 그리고 일했을 때의 결과
3. 일의 목적만큼 중요한 것이 일의 목표다
목적과 목표의 동상이몽
스마트폰 이전에 스마트한 목표
목표는 한입에 먹기 좋게 잘게 썰어야 제맛이다
4. 업무에도 우선순위가 있다
머릿속 생각을 꺼내 눈앞에 펼쳐놔라
그룹화만 잘해도 일의 정확성과 속도를 높일 수 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따로 있다
마지막 나사 하나까지 조여져야 차가 완성된다
5. 늦은 100점보다는 빠른 90점을 추구한다
우리가 하는 일은 언제나 미완성 교향곡이다
생각이 아닌 행동을 경영한다
일에도 거리 두기가 필요하다

제2장 일을 잘하는 사람은 일에 대한 태도가 다르다
1. 집중력은 최고의 무기다
무엇이 우리의 집중력을 무디게 하는가?
이메일의 굴레에서 벗어나라
시간을 관리해야 집중력을 관리할 수 있다
멀티태스킹 패러독스
2. 사소하다고 무시하지 않는다
더 비틀스는 음악의 신이 아닌 디테일의 신이었다
차라리 일희일비(一喜一悲) 하는 편이 낫다
사소한 경험이 모여 실력이 된다
3. 질문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잠깐의 쪽팔림이 일의 속도와 완성도를 높인다
상대방의 질문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질문은 겸손함의 또 다른 표현이다
4. 모든 것은 기록에서 시작해서 기록으로 끝난다
머리보다 종이를 믿는 편이 낫다
시도 때도 없이 ‘뇌’를 꺼내라
뇌를 움직이는 메모
5. 일을 잘하는 사람은 어떻게 동기 부여하는가
그 누구도 아닌 나를 위해 일한다
일과 삶의 경계를 구분하지 않는다
동기 부여가 된 사람에게 시간은 특별하게 다가온다
오롯이 나만을 위한 나만의 시간이 있다
절박감이 때론 동기가 된다

제3장 일을 잘하는 사람은 사람을 대하는 방법이 다르다
1. 모든 관계는 기브 앤 테이크에서 시작한다
기브 앤 테이크에도 방법이 있다
남의 아이디어에는 태그를 달아두자
사소하다고 당연한 것은 아니다
나도 나와의 기브 앤 테이크가 필요하다
2. 아군은 늘리고 적군은 줄인다
입장은 늘 바뀐다
언제까지 갑을 살 수 있을까?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
적을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
3. 경쟁이 사람을 키운다
강점은 강화하고 약점은 관리해라
배울 건 배우고, 가르칠 것은 가르친다
나에 대한 기대치를 높여라
4. 일을 잘하는 사람은 커뮤니케이션이 남다르다
생각이 있어야 말을 잘할 수 있다
말을 못 하는 사람의 피할 수 없는 특징
핑계를 대기보다 사과를 먼저 한다
ㅇㅋ, ㅇㅇ, ㅇㅈ 그중에 최고는 ㅇㅈ
싸움에만 기술이 있는 것이 아니다, 칭찬의 기술
5. 일을 잘하는 사람은 상사 관리가 남다르다
계급: 상사, 군번: 0272005717, 주특기: 기다리기
상사는 매 순간 매의 눈으로 판단한다
내가 가는 눈밭을 먼저 걸어간 이가 있었으니…
그 어렵다는 상사와의 커뮤니케이션
상사는 예스맨을 좋아하지만, 신뢰하지는 않는다

에필로그) 일을 그만하기 위해 일을 하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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