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엄마 힘들 땐 울어도 괜찮아

엄마 힘들 땐 울어도 괜찮아

  • 김상복
  • |
  • 21세기북스
  • |
  • 2012-03-30 출간
  • |
  • 216페이지
  • |
  • 148 X 210 X 20 mm /372g
  • |
  • ISBN 9788950936341
판매가

12,000원

즉시할인가

10,80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600원 적립(5%적립)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10,8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10만 독자를 웃고 울린 감동의 ‘칭찬일기’
화제의 스테디셀러 2012년 개정증보판


중학교 교사가 학생들의 가정문제를 극복할 실마리로 선택한 ‘칭찬일기’. 부모님을 칭찬한 뒤, 부모님의 반응과 자신의 느낀 점을 기록하는 네 줄짜리 짤막한 일기가 바로 ‘칭찬일기’이다. 아이들은 ‘칭찬일기’를 처음에는 단순한 수행평가 과제 정도로 받아들이지만, 시간이 지나자 ‘열심히 칭찬하여 우리집 행복은 내가 지키겠다’는 다짐을 하는 수준에 이른다. 이 책은 바로 그러한 웃음과 눈물이 공존하는 ‘칭찬일기’의 과정과 결과를 전한다.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칭찬. 그러나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는 이상할 정도로 인색해지는 것이 또한 칭찬이다. 게다가 ‘칭찬은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하는 것’이라는 고정관념 탓에 자녀가 부모에게 칭찬하는 경우는 더욱 드물었다. 이 책에는 용기를 내어 말한 칭찬 한 마디가 가정에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오는가를 보여주는 감동적인 일화들이 담겨 있다. 처음에는 서툰 칭찬으로 민망함도 많이 겪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들은 가정과 부모에 대한 애정을 깨닫고, 동시에 자기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알게 된다.

만화로 그려져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기에 좋고, 감동적인 내용과 더불어 '칭찬NG' 같은 웃음을 자아내는 내용이 함께 실려 있어 재미있다. 화목한 가정을 만들고자 하는 당신에게 이 책은 상당한 용기를 안겨줄 것이다.

우리 집 칭찬 한마디, 아이가 달라졌어요!
칭찬의 힘은 가히 폭발적이었습니다.


모래알처럼 흩어졌던 가정들이 바위처럼 뭉쳐졌고, 집에 들어가기 싫어서 배회하던 학생들이 행복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집에 들어섰고, 왜 사는지를 몰라 힘들어 하던 부모들은 삶의 보람과 가정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눈물과 웃음으로 가득 차 있는 칭찬일기를 읽으면서 저도 수 없이 울고 웃어야 했습니다. 가르침과 생활지도가 하나가 되지 못해 늘 아쉬워하며 고민했는데 이제야 그 수수께끼가 풀리는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 제 2의 교편생활을 시작하는 마음입니다. 칭찬훈련을 통해, 아이들이 커서 가정을 꾸려갈 때 이전 세대보다는 좀더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갈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저자와의 대화 중에서

얼마 전까지만 해도 부모님과 나 사이가 좀 멀어진, 내가 어렸을 때보다 사이가 훨씬 더 멀어진…, 그런 느낌을 받았다. 사이가 멀어진 것 같아 많이 슬펐고…, 화목함 같은 게 없다고나 할까, 뭐 그런 느낌이었다. 나는 집에서는 밥만 먹고 잠만 자는 그런 생활을 했지만, 요즘 칭찬일기를 쓰면서부터는 집안이 좀더 화목해지고 부모님과도 사이가 좋아진 것 같고…, 이런 걸 느끼게 되니까 나도 사랑받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어느 학생의 ‘칭찬일기’ 중에서

목차

개정증보판을 내며
초판 서문 - “아빠의 뒷모습이 참 든든해요”
나와 엄마아빠를 바꾼 몰래 쓴 칭찬일기
프롤로그
첫 번째 이야기 / 칭찬, 무지 쑥스럽네요
두 번째 이야기 / 하루하루가 즐거워지고 있어요
세 번째 이야기 / 하루하루가 즐거워지고 있어요
에필로그
후기1(지은이 김상복 선생) - 칭찬은 치유의 과정이었습니다
후기2(그린이 장차현실 화백) - 칭찬의 힘
못다 쓴 이야기
못다 그린 칭찬일기
부록1 - 김상복의 칭찬특강
부록2 - 가족 사랑을 키우는 칭찬일기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