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열여덟, 학교를 나서다

열여덟, 학교를 나서다

  • 김규빈
  • |
  • 밥북
  • |
  • 2018-03-13 출간
  • |
  • 288페이지
  • |
  • 150 X 220 mm
  • |
  • ISBN 9791158583873
판매가

14,000원

즉시할인가

12,60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700원 적립(5%적립)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12,6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프롤로그-겁 없는 고등학생들의 풋풋한 에너지가 전달되길

1장 야, 미국 갈래?
회의하게 6차시에 나온나/회상론(回想論)/내 영어, 중학교 수준이라고!/거봐 된다니까?

2장 경상도 촌놈, 상경하다
와 저게 다 사람이냐?/중요한 것은 실행력: 플래텀 손요한 편집장 인터뷰/오늘 하루는 성공이다/압구정의 마도로스/변화는 작은 곳에서 시작해서 커지는 것이다: 트레바리 윤수영 대표 인터뷰/서울을 뒤로하고

3장 사고 쳐야 청춘이다
순조롭기만 하면 그건 우리가 아니다/4차 산업혁명? 글쎄요: BinaryVR 유지훈 대표 인터뷰/대모험의 시작/제대로 가는 거 맞냐?/마지막 관문/해맑은 열여덟, 꿈 많은 서른넷/이건 도대체 무슨 맛이야?

4장 철이 없지, 꿈이 없냐?
테슬라, 30분의 추억/스탠퍼드에서 미래를 만나다/구글플렉스에 서다/4시에 퇴근한다고요?: 구글 엔지니어 인터뷰/싸우자, 이 사람들아/160개의 방/수돗물 스프라이트/바다 냄새/마지막 인사

에필로그-일 벌이기 천재들

저자소개

김규빈·김유진·안홍균

울산 현대청운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철도 없고 겁도 없는, 그렇지만 꿈은 큰 고등학생들이다. 2학년 때 학교에서 시행하는 특성화프로그램인 Global Leader Scolarship에 선발되어 미국 체험여행 기회를 얻었다. 두려움보다 설렘을 품고 도착한 미국에서 좌충우돌하면서도 구글, 테슬라를 방문해 인터뷰하는 등, 학교 밖 자유를 만끽하고, 한층 키운 배짱과 꿈을 안고 돌아왔다. 이제 대학입시를 목전에 둔 고3이 되었지만 소중했던 학교 밖 열여덟의 꿈과 자유를 나누고자 이 책을 펴냈다.

 

-김규빈: 명랑한 부산 소녀. 부당하게 차별받는 전 세계인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 되겠다는 꿈을 안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GLS 팀에서 총무를 맡고 있으며, 출판하자는 아이디어를 낸 장본인이다.

-김유진: 하고 싶은 게 참 많은 남자, 시 쓰는 것과 노래하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 스타워즈와 레고에도 취미가 있으며, 관련된 글을 쓰는 블로거이기도 하다. 또한, 학교 동아리 웹사이트 개발자이자 경영학과를 지망하는 자타공인 융합형 인재이다(블로그: blog.naver.com/kyj41024)

-안홍근: 신양초등학교, 양산중앙중학교를 졸업하고 16년 양산 토박이를 벗어나 울산 현대청운고등학교로 진학했다. 졸업 후 사관학교 진학을 꿈꾸며 학업에 정진하고 있다.

 

 

도서소개

<겁 없이 미국에 도전한 고딩들의 분투기>

학교 특성화프로그램에 선발된 울산의 고등학생 세 명이 장학금을 받아 미국의 실리콘밸리는 물론 구글과 테슬라 등의 방문과 미국 체험을 정리한 도전기이자 여행기이다. 한 친구의 , 미국 갈래?”라는 갑작스러운 제안으로 시작된 여정은, 프로젝트 계획, 심사와 면접부터 이후 서울 12, 미국 서부 910일까지를 고스란히 녹여냈다. 특히 학교와 학업에 갇힌 자유를 학교 밖 미국에서 거침없이 분출하고, 몸과 마음으로 겪고 깨달아가는 과정이 세 사람 각자의 시선을 따라 꾸밈없이 그려진다.

두려움보다는 설렘과 호기심으로 미국을 누비는 그들의 행보 가운데 독자는 그들의 무모함에 가슴 쓸어내리기도 하고, 자신이 발걸음인 양 동화하기도 하면서 그들의 겁 없는 도전에 박수를 보낼 것이다.

 

<엉뚱 발랄하면서도 4차 산업혁명 인터뷰까지 담아낸 여행>

세 사람의 미국행은 단순한 여행 목적이 아니었던 만큼, 그들이 겁은 없고 꿈은 많은 고등학생이었던 만큼, 책은 엉뚱하고 발랄한 이야기가 가득하다. 서울에서부터 실리콘밸리, 샌프란시스코까지 광폭의 발걸음을 하면서도 세 사람은 책을 단순히 여행일지처럼 정리하기보다는 사람과 사건 중심으로 풀어나간다.

그래서 책 속에는 버스에서 내리는 방법이 우리나라와 달라서 정류장을 놓치고 맞이했던 예정 없던 모험, 그러던 중 만나게 된 따뜻한 사람들, 서툰 솜씨로 진행했던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인터뷰, 그리고 선상에서 맞이한 태평양 바닷바람까지, 그때의 감정과 에피소드들이 생생하게 살아있다.

이를 친구이면서도 고유의 개성을 지닌 세 사람이 자신의 관점에서 솔직하게 풀어내고 있다. 이러한 서술은 독자에게 각기 다른 생각을 접해보는 기회가 되며 한편으론 소통의 실마리가 되기도 한다. 무엇보다 서로 다른 세 사람의 관심사가 녹아들다 보니 여행에서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작은 것들마저도 놓치지 않게 한다.

 

<열여덟, 풋풋하고 열정적인 에너지가 전해지길>

이제는 입시의 문을 향하는 3’이 되었지만 찬란한 열여덟에 학교를 나섰던 세 사람은 열정적으로 도전하고 무모한 도전도 서슴지 않아야 할 십 대의 끝자락에서, 미국 910일은 지금껏 해온 그 어떤 도전보다 의미 있고 보람찼다면서 마치 공부가 전부여야만 할 것 같은 대한민국 고등학생들이 학교를 나섰던 2017년 봄날의 풋풋하고 열정적인 에너지가, 같은 고등학생은 물론 후배, 선배, 어른들에게까지 전해지길 기대한다고 밝힌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