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른 성격의 두 냥이를 키우며 겪는 크고 작은 일들
두 냥이와 두 집사의 평범하지만 행복한 일상을 담은 이야기
많고 많은 인연 중에 우리에게로 온 짜오와 야미...
모든 집사와 냥이들의 행복한 묘연이 오래오래 이어지기 바랍니다.
# 짜오를 만나 가족이 되기까지, 함께 지냈던 시간 속의 이야기
EPISODE 1 : 짜오를 입양해서 가족으로 살아가는 이야기, 쪼꼬미 짜오가 백사자라는 이름을 갖기까지 알콩달콩한 이야기
EPISODE 2 : 크르르릉~ 위협을 가하던 무서운 짜오가 밥을 양보하고 물을 양보하고 야미의 똥꼬를 책임지다가 폭풍 그루밍까지 아끼지 않는, 알고 보면 따뜻한 츤데레 최고봉 큰 오빠 이야기!
# 조그맣고 애기 같은 동생 야미의 애교 종합선물 세트!
EPISODE 1 : 몸도 작고 소리도 작고 행동반경도 작은 야미의 애기애기한 폭풍 애교 이야기
EPISODE 2 : 늦은 시간까지 일하는 책상에서 함께 밤을 보내고 따끈한 이불속을 사랑하는 야미와 함께 하는 행복한 시간들
# 짜오와 야미를 가슴으로 낳아 키우는 두 집사 이야기
EPISODE 1 : 병원 가는 것, 양치하는 것, 목욕하는 것을 싫어하는 냥이들과 씨름하고, 백만 년 만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찰나의 순간을 놓치지 않고 사진에 담으려 하는 성실한 집사 이야기
EPISODE 2 : 엄마, 아빠가 바쁠 때는 동생을 책임지는 짜오와 위협을 가하던 오빠의 진심을 알고난 후, 가끔은 그를 놀려댈 줄 아는 동생 야미, 그리고 그들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우리의 작지만 확실한 행복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