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마음을 읽는 소통의 기술

마음을 읽는 소통의 기술 말 한마디가 운명을 바꾸고 인생도 바꾼다

  • 이호현
  • |
  • 창작시대사
  • |
  • 2018-03-23 출간
  • |
  • 228페이지
  • |
  • 141 X 210 X 16 mm /301g
  • |
  • ISBN 9788974472122
판매가

14,000원

즉시할인가

12,60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700원 적립(5%적립)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12,6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유능한 경영자의 조건-마음을 정확하게 읽는 기술

소통의 기술은
직관적인 ‘육감’이다

상대방의 마음을 정확하게 읽는 데 뛰어난 재능을 지닌 사람은 다음의 세 가지 조건 중 어느 하나는 반드시 갖추고 있다.

첫째 조건은, 지금까지의 인간관계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상대의 심리를 꿰뚫어보는 데 탁월하다.
이런 타입은 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훌륭한 경영자 중에서 흔히 볼 수 있다. 그들은 오랜 세월에 걸쳐서 많은 종업원을 접촉한 경험을 토대로 인사관리에 익숙하다.

이 경우의 소통의 기술은 직관적인 ‘육감’이다. 이것은 그들의 체험을 통한 직감인 만큼 비과학적이긴 하지만, 의외로 상대방의 마음을 정확하게 읽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경영자일수록 많은 부하 직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인사관리가 행해지고, 나아가서는 회사의 운영도 잘 해 나가는 것이다.

둘째 조건은, 자기 자신을 잘 컨트롤하는 경우다.

자기 컨트롤이란, 사람들을 만날 때 느끼는 갖가지의 공포를 의식적으로 억제하고 조종하는 것만을 일컫는 것은 아니다. 진정한 자기 컨트롤이란, 어떠한 상황에 처하더라도 그것에 휩쓸리지 않는 것을 말한다. 즉 자기 스스로 상황을 컨트롤하는 것이다. 그래야만 사물을 객관적으로, 즉 선입관 없이 관찰할 수 있다. 사물을 읽는 눈이 맑다는 것은 바로 이런 경우를 가리키는 것이다.
위대한 예술가, 저명한 경영자, 또는 탁월한 업적을 남긴 종교인이나 학자들 중에는 마치 선승(禪僧)처럼 자기 컨트롤을 완성한 사람들이 많다.

마지막 조건은, 심리학적인 지식을 몸에 익힌 경우다.

인간의 언동은 그 사람의 의지에 따라서 표현된다. 그러므로 사람의 마음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그 사람의 말과 행동을 잘 관찰하면 된다. 사람은 ‘…라고 말하고 싶다’라든가, 또는 ‘…을 하고 싶다’는 의지가 생겨야 비로소 말이나 행동을 하게 된다. 이는 그 말이나 행동의 이면을 들여다볼 줄 알아야 한다는 뜻에 다름 아니다.
인간은 무언가를 갑자기 의식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그러기에 앞서 그 사람의 의식 내부에 잠재해 있는 무의식의 갖가지 충동이나 욕구가 어떤 자극을 받아야만 하기 때문이다. 이 자극된 욕구가 그 사람의 의식으로 바뀐 다음 언동으로 옮겨지는 것이다.
이처럼 우리들은 사람의 말이나 행동에서 그 사람의 의식은 물론이고 무의식까지도 읽어낼 수가 있다. 또한 그 역으로 왜곡되거나 과장된 상대의 언동에서 그 사람의 진의를 알아낼 수도 있다.
이러한 이론은 심리학적인 지식에 의해서 얻을 수밖에 없다. 그리고 이러한 심리학적 지식을 기초로 상대방의 마음을 제대로 읽어내는 사람이 자신의 마음 또한 제대로 컨트롤할 수 있다. 결국 마음을 읽는 기술이야말로 성공적인 인간관계의 핵심 요소인 셈이다.
 

목차


차례

시작하는 글 11

chapter1
조리 있게 말하고 진지하게 경청하기

겉치레 말과 본심을 제대로 구분하라 20
진실은 이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농담이다 24
자기를 둘러싼 환경과 대립하지 마라 28
독백을 자주 하는 사람은 타인의 눈길에 겁을 잘 먹는다 32
자랑은 열등감이나 약점을 숨기려는 수단에 불과하다 35
지위를 얻으면 남에게 자신을 내세우지 않는다 38
말이 장황하면 요점이 흐려진다 41
지나친 맞장구는 서로의 감정 교류를 어렵게 한다 46
시선 공포증은 자기 존재감이 희박하기 때문에 생겨난다 49
내용과 표현력에 자신이 없으면 목소리는 작아진다 52
조리 있게 말하고 진지하게 경청하라 55
마음의 갑옷을 벗고 피부로 접촉하라 58
‘절대’라는 말을 자주 쓰지 마라 61
권유하는 방법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65
눈과 눈썹의 생김새로 사람의 마음을 읽는 법 68

chapter2
사소한 것에서 진심 훔치기

상대의 마음을 읽으려면 표정과 행동에 주의를 기울여라 74
수다스러운 사람은 숙명적인 외로움을 지니고 있다 80
있는 문제를 없었던 것으로 만들려 하지 마라 84
따돌림을 받는 것은 마음의 문을 닫고 있기 때문이다 87
독설과 야유를 제대로 구분하라 90
지나친 예의 뒤에 숨겨진 공격 욕구를 경계하라 93
비밀이 많은 사람에겐 수치심도 많다 96
솔직한 사람인가, 미성숙한 사람인가 98
조직을 떠나면 더 이상 동료가 아니다 101
마음의 변비 상태가 인색의 원인이다 - 104
고집이 센 자는 자기 과실을 인정할 마음의 여유가 없다 107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의 인품을 알 수 있다 109
셈이 흐리면 이상과 현실도 구분하지 못한다 112
신체 언어로 공포와 불안을 감지하라 115
귀와 이마의 생김새로 사람의 마음을 읽는 법 120

chapter3
좋은 인상 주기와 가면 벗기

유쾌하게 대접에 응하는 것도 훌륭한 처세술이다 126
상대의 마음을 정확하게 읽지 못하는 까닭 130
섣부른 친절은 자기만족을 위한 행위일 뿐이다 134
일중독증과 애사심을 구별하라 137
반목의 원인은 상대의 마음을 잘못 읽는 것이다 140
공적인 자리에서는 애칭을 쓰지 않는다 145
지나친 꼼꼼함은 강박관념의 발로이다 148
자의식 과잉은 열등감의 또 다른 표현이다 151
당신의 가면은 무엇인가 154
원칙을 버리면 본심이 드러난다 157
부친콤플렉스가 상사에 대한 공포를 가져온다 160
변명은 두려움의 표출이다 163
상대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 애쓰지 마라 166
과도한 규칙은 능력이나 창조성을 억누른다 169
코와 인중의 생김새로 사람의 마음을 읽는 법 172

chapter4
심리학에서 습득하는 소통의 기술

소통의 기술은 직관적인 ‘육감’이다 178
포착하는 시점에 따라 마음을 읽는 방법도 달라진다 181
인격 형성의 과정을 세밀하게 살펴라 184
수유기의 감정이 정신적 발달에 영향을 미친다 187
응석은 일체감을 구하려는 본능 충동의 발현이다 190
풍부한 감정 교류는 도량과 원만함을 지니게 한다 192
반항과 고집의 심리구조는 어떻게 형성될까 195
‘버릇 들이기’와 ‘버릇 들여지기’의 강박감의 심리구조 198
억압된 충동이 시간관념을 없앤다 201
남자와 여자와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205
어머니와 아버지와 사랑과 공포 - 208
주체성을 갖고 책임을 다할 때 자아 동일성은 확립된다 211
7가지 방어기제로 소통의 기법을 습득하라 214
입과 턱의 생김새로 사람의 마음을 읽는 법 218

마치는 글 223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