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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죄 프로파일링

심리죄 프로파일링

  • 레이미
  • |
  • 한스미디어
  • |
  • 2018-03-26 출간
  • |
  • 560페이지
  • |
  • 143 X 205 X 27 mm /649g
  • |
  • ISBN 979116007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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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9억 3천만 회나 재생된 중국 인기 웹드라마 [심리죄] 원작소설!!
총 수입 5억 2천만 위안을 벌어들인 동명 영화 원작!
시리즈 누계 판매부수 130만 부, 중국 최고의 범죄심리소설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중국 범죄심리소설의 일인자 레이미의 대표작. 『심리죄: 프로파일링』은 일명 ‘심리죄’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으로 시리즈 누계 130만 부가 팔린 베스트셀러다. 그 인기에 힘입어 중국에서 웹드라마로 제작, 중국판 [셜록]이라 불리며 9억 3천만 회나 재생되었고 곧이어 영화로도 제작되어 총 수입 5억 2천만 위안을 벌어들였다.
시리즈는 『심리죄: 프로파일링』, 『심리죄: 교화장』, 『심리죄: 검은 강』, 『심리죄: 도시의 빛』, 『심리죄: 일곱 번째 독자』로 구성되어 있다. 천재적인 프로파일링 능력을 선보이는 주인공 팡무는 다섯 작품에 모두 등장하지만, 사건과 범인은 각 권마다 서로 달라서 각각 독립적인 작품으로 보아도 무방하다. 이 시리즈는 타이완, 홍콩 등지에서도 출간되어 큰 반향을 일으켰고, 태국, 베트남, 유럽에도 번역되었다.

희대의 연쇄살인마들의 범죄 수법을 모방해 살인사건들을 저지르는 범인
그는 사회를 증오하는 것일까, 아니면 단지 마음이 뒤틀린 것일까?
J시에서 여성만 골라 살해하고 그 피를 마시는 엽기적인 살인사건이 연속으로 발생한다. 경찰은 공개수사를 결정한 뒤 시민의 제보를 받는데, 대학원에서 범죄학을 전공하는 학생인 팡무가 제보한 단서로 수사가 급진전된다. 프로파일링에 천재적인 소질을 지닌 팡무는 과거의 트라우마 때문에 범죄 사건에는 직접 개입하고 싶지 않았지만, 자신은 범죄와 연관된 운명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 후 팡무가 재학하는 대학 재단 관계자들이 연달아 살해당한다. 살인범은 희대의 유명 살인마들의 범죄 수법을 모방해 살인을 저지르고, 살해 현장마다 다음 사건을 암시하는 단서를 남겨놓는다. 팡무는 이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범인이 자신을 노리고 있음을 알게 된다. 베일에 싸인 범인이 점점 자신과 가까운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가는 상황에서 팡무는 과연 버텨낼 수 있을까? 마침내 악마가 본성을 드러내고, 팡무는 결정적인 순간에 그와 대면하게 되는데…….

나처럼 프로파일링 능력이 뛰어난 살인자.
그리고 그 능력으로 나를 프로파일링하고 있는 살인자.
나와 닮은 듯한, 당신은 도대체 누구야?
‘심리죄’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자 ‘프로파일링’이라는 부제가 붙은 이 작품은 팬들에게 “가장 해결하기 힘든 연쇄살인사건”, “미스터리와 스릴러를 좋아하는 독자들에게는 일종의 축제나 다름없다”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만큼 사건의 경위가 기괴하고 독특하며, 사건 하나가 해결되기도 전에 새로운 사건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져 독자들이 한시도 긴장감을 늦출 수 없게 만든다.
천재적인 프로파일링 능력을 선보이는 주인공 팡무는 대학 시절 가까운 친구들이 연쇄살인범에게 살해당하는 사건을 겪는다. 유일한 생존자인 팡무는 혼자 살아남았다는 죄책감을 덜기 위해 이후 법학 대학원에 진학, 범죄학을 전공하며 온갖 살인사건의 자료를 모으고 연구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여전히 목 없는 시체들의 꿈을 꾸며 베개 밑에 군용칼을 두어야 잠들 수 있을 정도로 과거의 그림자에 짓눌려 있다. 팡무는 경찰에 단서를 제보하는 등 간접적인 방식으로만 도움을 주지만, 결국 범죄 사건에 깊숙이 몸을 담근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심리죄: 프로파일링』에서 팡무는 사건의 단서를 풀어 나갈수록 범인의 모습이 팡무 자신과 닮아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프로파일링 능력이 매우 뛰어나고, 그 실력으로 팡무를 프로파일링하는 범인. 팡무가 범인의 실체에 다가갈수록, 마치 거울처럼 범인도 팡무의 심연으로 다가온다. 사람을 죽이는 살인자와 그 마음을 읽어내는 프로파일러, 둘은 과연 무엇이 다른 것일까?
팡무라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창조한 작가 레이미는 중국 공안부 직속 대학에서 범죄심리학과 수사학을 가르치는 교수다. 그가 처음 작가의 길로 들어서게 된 건 순전히 우연이었다. 도서 대출 카드에 적힌, 서로 알지 못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이름을 보면서 그는 “어떻게 하면 이 사람들을 한 곳에 모이게 할 수 있을까? 그 교집합이 이 사람들에게 어떤 기회를 가져다줄까?”라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그 생각의 단초가 『일곱 번째 독자』(‘심리죄’ 시리즈의 프리퀄 성격의 작품)의 모티브가 되었고, 그렇게 ‘심리죄’ 시리즈가 탄생했다. 덕분에 레이미는 ‘중국 범죄심리소설의 일인자’라는 수식어를 거머쥐며 스타 작가로 우뚝 섰다.

옮긴이의 말
『심리죄: 프로파일링』은 신선한 소재와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 풍부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이야기에 현실성을 더한 작가 레이미의 삼박자가 조화를 이뤄낸 결정체라고 생각한다. 지난 십여 년간 범죄소설 중 최고 조회수를 기록했다는 것만 보아도 이 소설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과 인기를 짐작할 수 있다. 겉으로는 차가워 보이지만 속은 따뜻하고, 정의감과 책임감, 뛰어난 실력까지 갖춘 팡무는 어느새 수많은 중국 독자들에게 영웅과 같은 존재가 되었다.

[책속으로 추가]
25번 버스정류장. 천시가 내 어깨에 기대어 있다.
서클. 험상궂은 얼굴의 악마가 도끼를 높이 들었다. 붉은 피가 솟구쳤다. 천시의 창백한 얼굴.
352호실 앞. 타오르는 불빛, 불에 타서 구불구불해진 왕젠(王建)과 주라오쓰(祝老四)의 몸. 코를 찌르는 그을린 냄새. 문 앞에서 경건하게 서 있던 그가 천천히 뒤를 돌았다. 나는 당황해 어쩔 줄 몰라 하면서 말했다. 너, 넌 일곱 번째 독자. 그는 미소로 대답을 대신했다. 군용칼을 손에 쥐고 나를 향해 천천히 다가오면서 그는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사실, 너도 나와 같아…….
아니야.
_250쪽 중에서

타이웨이는 뭔가 대단한 결심을 한 듯 천천히 입을 열었다.
“내 생각엔 놈이 널 노리는 것 같아.”
타이웨이가 조심스럽게 팡무를 바라보았다. 팡무의 얼굴이 잿빛으로 변했다.
“놈은 널 시험하고 있는 거야. 자신이 다음에 모방할 대상을 네가 알아맞히는지 지켜보는 거지. 이 학교에서 너보다 그걸 잘 아는 사람은 없으니까.”
_261~262쪽 중에서

“그랬지. 저기, 이런 말 해도 될지 모르겠는데, 난 그놈이…… 너랑 비슷하다는 생각을 계속 해왔어.”
타이웨이가 팡무 눈치를 보며 말했다. 팡무는 아무 말이 없었다. 사실 팡무도 같은 생각을 했다. 범인이 설계한 살인사건들이 전부 팡무에 대한 도전장이나 마찬가지였다. 그런 면에서 본다면, 범인은 범죄심리학에 대해 잘 아는(적어도 범인 스스로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사람일 가능성이 높았다.
_352쪽 중에서


목차


프롤로그 괴물
제1장 성폭행당한 도시
제2장 표시가 있는 사람
제3장 두려움
제4장 흡혈 인간
제5장 의사
제6장 피의 매력
제7장 망각을 위하여
제8장 즐거운가, 즐겁지 않은가
제9장 노출
제10장 문 위의 오각별
제11장 추억의 도시
제12장 사람을 죽이는 병원
제13장 본능
제14장 그레이슨 페리의 화병
제15장 길을 잃다
제16장 숫자 킬러?
제17장 돼지
제18장 요크셔의 살인마
제19장 사랑이란
제20장 고양이와 쥐(1)
제21장 3+1+3
제22장 고양이와 쥐(2)
제23장 크리스마스이브
제24장 6번 레인
제25장 304호실
제26장 선배
제27장 후란 협객
제28장 위층, 지옥
에필로그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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