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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황서방

시골 황서방 큰글한국문학선집 042

  • 김동인
  • |
  • 글로벌콘텐츠
  • |
  • 2018-03-20 출간
  • |
  • 204페이지
  • |
  • 210 X 297 mm
  • |
  • ISBN 979115852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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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인간의 무지와 맹목적 동경심에 대한 비판

일제강점기(1925년)에 쓰여진 「시골 황서방」은 무지한 농촌 사람이 가치관의 혼란을 느끼면서 갈등을 겪는 한 나약한 인간 삶을 보여주는 이야기이다.
순박하고 인심 후하고 평화로운 X촌에 도회 사람이 오게 된다. 도회 사람 Z씨는 이 마을 사람들에게 순회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전에 도회에 가 본 적이 있는 황서방은 Z씨의 말을 믿었다. 

서너 달 후 Z씨는 시골에 대한 온갖 욕설을 다하고 도회로 돌아갔다. 황서방도 전 재산을 가지고 도회로 가서 이것저것 해보다 밑천이 떨어지자 일거리를 찾아 나선다. 일거리를 찾지 못하자 시골의 후한 인심이 생각나 사람들에게 도움을 부탁했으나 거절당한다. 그제야 황서방은 자기의 영분을 깨닫고 다시 X촌을 향한다. 

목차

소설급고 5
속 망국인기 20
송동이 45
송 첨지 89
순정 112
시골 황서방 132
신앙으로 143

지은이: 김동인(金東仁, 1900~1951) 197

저자소개

저자 : 호 금동, 金東仁

평양 출생. 1919년 우리나라 최초의 순문예 동인지 '창조'를 창간하고, 「약한 자의 슬픔」(1919) 「배따라기」(1921) 등을 발표하였다. 주로 단편소설을 통하여 간결하고 현대적인 문체로 문장혁신에 공헌하였으며, 1925년대 유행하던 신경향파(新傾向派) 및 프로문학에 맞서 예술지상주의(藝術至上主義)를 표방하고 순수문학 운동을 벌였다. 1955년 사상계(思想界)에서 그를 기념하기 위하여 '동인문학상(東仁文學賞)'을 제정·시상하였으나, 1979년부터 조선일보사에서 시상하고 있다. 대표작으로는『발가락이 닮았다』『광화사』『운현궁의 봄』『젊은그들』『광화사』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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