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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누구인가라는 가장 깊고 오랜 질문에 관하여

내가 누구인가라는 가장 깊고 오랜 질문에 관하여

  • 사콩미팜
  • |
  • 판미동
  • |
  • 2008-10-31 출간
  • |
  • 276페이지
  • |
  • 145 X 210 mm
  • |
  • ISBN 9788960179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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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우리 시대 비전이 되는 30인,
티베트 불교의 정수 샴발라 왕국 후계자이자 신성, 사콩 미팜(Sakyong Mipham)이 전하는 인생 수업!
인생이라는 버릇에 젖어 살 것인가, 진정한 삶에 눈뜰 것인가.
세상은 모르지만 자기 자신은 알고 있는 삶의 진실과 비밀!

◈ ‘나’라는 틀에서 벗어나라
“내가 누구인가?” 늘 가슴 깊은 곳으로부터 솟아나는 가장 근원적인 물음이다. 우리는 자신에게 끊임없이 존재의 근원에 대한 질문을 던지지만, 언제나 남는 건 지독한 갈증뿐이다. 사콩은 이 마음속 오래되고 무거운 의문의 짐을 내려놓고 싶다면 먼저 ‘나’를 생각하는 마음을 멈추라고 말한다.
우리는 누구를 위해 화를 내며 무엇을 지키려 하는가? 누구를 위해 질투와 욕망에 싸여 더 많이 얻으려 하는가? ‘나’를 행복하게 할 수 없는 이유는 ‘나’의 실체가 없기 때문이다. ‘나’는 단지 관념, 개념, 신화일 뿐이다. 우리는 허상에 매달려서, 그것을 보호하겠다며 부정적인 감정을 내뿜고 있는 것이다.
자신의 삶을 스스로 지배할 줄 아는 사람은 행복이 외부에서 오는 것이 아님을 알고 있다. 행복은 바로 우리 내부에 있다. ‘나’라는 틀에서 벗어나는 것이 행복의 시작이다. 그리고 ‘나’가 어떻게 작용하는지 인식할 수 있을 때가 바로 행복의 출발점이다.

◈ 고대의 지혜에서 배우는 삶의 지침
Sakyong Mipham은 전사의 왕국인 샴발라의 후예이다. 그는 샴발라 통치자들과 그 전사들에게만 전해 내려오는 교육을 전수받아 그들의 가르침과 위대한 통치의 신화를 우리에게 전하고 있다. 그는 도저히 통제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이는 오늘날의 현실 세계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들을 개발해 냈다. 고대의 비법을 바탕으로 현대인을 살리는 해법을 창조한 것이다.
샴발라 왕국은 자비로운 왕과 여왕, 그리고 용맹스럽게 훈련된 전사들의 왕실로 세상의 찬사를 받아 왔다. 샴발라 왕국이 실존했는지, 아니면 단순한 신화인지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확실하게 말하지 못한다. 그러나 이 책은 고대 샴발라 왕국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이 책에 담긴 고대로부터 전해 내려온 비결을 통해 우리는 삶에 평화를 가져올 수 있고, 샴발라 왕국을 다시 창조해 낼 수 있다. 삶의 목적을 세우고, 우리를 둘러싼 환경을 냉철히 파악할 수 있는 안목을 키워 주는 지침이 바로 오늘 이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책의 내용
1부 삶을 다스리는 비밀-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지혜와 자비를 제대로 보기 위해 필요한 것은 성지 순례를 떠나거나 금욕주의자가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다. 단지 약간의 행동만으로도 가능하다. 스스로 자신의 삶을 지배하는 법을 익히는 것은 누구나 착한 본심을 갖고 있다는 확신을 갖는 것이다.”

2부 호랑이의 길- 호랑이의 만족
“호랑이의 마음은 소탈하며 전혀 거만하지 않다. 그리고 도약하기 전에는 온 마음을 다해 신중하게 검토한다. 무엇을 하든지 완전히 몰입한다. 호랑이의 이런 참을성 있는 품성은 드넓은 대지와 연결되어 있다. ……호랑이의 만족을 갖는다면 우리는 삶을 단념하지 않게 된다.”

3부 사자의 길- 사자의 기쁨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것이 사자가 지닌 규율이며 절제이다. 다른 사람을 도우면 우리는 즐거워진다. 남을 돕는 순간에 우리는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마음을 극복하고, 가슴 뿌듯해짐을 느끼기 때문이다. 이런 기쁨을 갖는다면, 우리는 더 이상 망설이고 의심하면서, 골짜기 밑에 처박혀 인생의 목적을 이해하지 못하는 그런 비천한 존재가 아니다.”

4부 가루다의 길- 가루다의 평정심
“가루다의 용감무쌍함은 좌절, 성급함, 권태 등의 이유로 무모하게 행동하는 것과는 다르다. 가루다의 용감무쌍함은 진정한 확신을 의미한다. 이런 용감무쌍함은 평정심을 가져온다. 평정심은 마음이 평정, 즉 고요한 상태를 말한다. 평정심을 갖추면, 일상을 유유히 보낼 수 있다. 더 이상 부정적인 감정에 사로잡히지 않기 때문이다.”

5부 용의 길- 용의 유쾌한 지혜
“용의 마음은 어떤 상황에서도 기쁨을 잃지 않는다. 다른 사람에게 짜증나는 상황이 생기면, 그를 위해 일부러 흥을 돋운다. 짜증이란 바깥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는 것이기에, 흥을 돋우면 짜증이 마음에서 떠나게 된다. 우리가 어째서 이렇게 착하고 즐거움이 넘치는지 다른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한다.”

6부 삶을 다스리기 위한 길- 바람의 말
“바람의 말에 올라탐으로써, 우리는 세속적인 삶 속에서 영적인 길로 나아갈 수 있다. 착한 본심에 대한 확신을 개발함으로써 풍요로운 천국을 만들 수 있다. 자비를 실천하는 용기는 우리에게 지상에서 천국을 구현하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우리는 이 세상 속에서 직업에 관계없이 삶을 지배하며 살아갈 수 있다. 마음을 어떻게 쓰고 인생을 어떻게 사는지에 따라 바람의 말은 늘어날 수도 있고 줄어들 수도 있다.”

이 책에 쏟아진 찬사

“이 책은 종교 서적이 아니다. 이 책은 나룻배다. 다 같이 이 배를 타고 쓸쓸한 분노의 강을 건너자. 그리고 나룻배를 버리고 홀가분하게 진정한 삶의 승리를 만끽했으면 좋겠다.”
-안희경

“반복해 읽으며 몸에 배도록 하고 싶은 가르침이 가득한 놀라운 책이다!”
-샤론 살츠버그

“우리 개개인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하는 지침과 감동적인 비전을 제시한다. 삶을 착실하게 일구어 나가는 사람에게 그 열매를 거둘 수 있도록 선물하고 싶다. 책 속에 순수한 결정으로 이뤄진 가르침은 머릿속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게 한다.”
-켄 윌버


목차


-시작하며

1부 삶을 다스리는 비밀
‘나’는 환상이다
천국은 여기에 있다
낙숫물이 바위를 뚫는다

2부 호랑이의 길
삶은 스스로 결정한다
카르마를 이해하라
후회를 이용하여 나아가라
최선을 다하는 노력이 중요하다
영적인 성장에 도움이 되는 인간관계
만족은 마음에 달렸다

3부 사자의 길
자비는 절제에서 온다
비난하지 말자
집착을 버려야 사랑이 흐른다
자비는 기쁨을 부른다
남을 도우면 기쁨이 온다

4부 가루다의 길
영원한 것은 없다
집착을 버려야 지혜가 온다
평정심이 기쁨을 부른다

5부 용의 길
‘나’는 존재하지 않는다
지혜를 얻으면 확신을 얻는다
행운을 끌어당겨라

6부 삶을 다스리기 위한 길
확신을 얻기 위한 수련법
자비가 최선의 무기이다
힘을 올바르게 이용하라
자신의 삶을 지배하라

-부록A
-부록B
-부록C

-용어 설명
-감사의 말
-저자에 대하여
-역자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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