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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상학

형이상학

  • 김화성
  • |
  • 민음인
  • |
  • 2009-12-18 출간
  • |
  • 182페이지
  • |
  • 135 X 210 mm
  • |
  • ISBN 9788994210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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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시대를 뛰어넘는 삶의 근본적인 물음에 답하다
- 인문 교양 시리즈 민음 지식의 정원
인간과 사회, 사물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아우르는 물음에 대한 해답을 찾는 『민음 지식의 정원』 시리즈가 (주)민음인에서 출간됐다. 『민음 지식의 정원』은 시대를 뛰어넘는 삶의 근본적인 물음에 답한다는 모토로 새롭게 출시된 인문 교양 시리즈이다. 이 시리즈는 추상적 개념이나 이론이 아닌 일상적인 물음에서 출발하여 독자들이 자연스럽게 인문학적 사유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서명부터 각 장 제목까지 모두 하나의 질문에서부터 시작한 물음이 계속해서 이어지도록 하고 있다. 독자들의 궁금증을 대신해 기본적인 질문부터 시작해 차근차근 본질적인 질문으로 옮겨 가는 방식의 구성으로, 읽으면서 스스로 물음에 대한 답을 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철학, 정치, 경제, 사회, 역사 등 인문학적 교양의 바탕이 될 분야들을 두루 펴낼 『민음 지식의 정원』 시리즈의 첫걸음은 『자유롭고 평등한 사회는 가능한가?』를 필두로 한 철학편 6권이다. 현재 각 대학에서 철학 강의를 맡고 있는 젊은 학자들로 구성된 필진들이 인식론, 형이상학과 같은 철학의 전통 분야는 물론 사회 철학, 윤리학, 성 철학, 종교 철학 등 다양한 철학의 분과를 다루고 있다. 각 분과에 대한 깊이 있는 내용으로 철학적 교양을 쌓으려는 독자들에게 이해의 폭과 깊이라는 두 가지 측면을 만족시켜 줄 것이다. 이후 각 분야의 국내 권위자들이 참여하게 될 이 시리즈에서 준비 중인 책으로는 경제편 조전혁(인천대 교수, 한나라당 국회의원)의 『경제란 무엇인가? - 자본주의 경제에 대한 이해와 오해』 등, 역사편 정기문(군산대 교수)의 『로마는 어떻게 강대국이 되었는가?』 등이 있다.

▶ 보드리야르? 영화배우 이름인가요?
- 교양이 부재하는 대학 교양 강의에서 출발한 고민과 해법
철학을 뜻하는 ‘필로소피(philosophy)’가 본래 ‘지혜를 사랑하다’라는 뜻의 그리스 어 ‘필로소피아 (philosophia)’에서 유래했듯이 『민음 지식의 정원』 철학편은 앎과 지식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을 표방한다. 이 책은 저자들이 대학에서 강의를 통해 학생들을 만나고 소통하며 느낀 현실에 대한 고민을 담고 있다. 꽤 유명한 사회학자의 이름과 영화배우 이름을 헷갈려하는 학생들을 상대로 철학 강의를 하고 있는 저자들은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배경지식의 부재를 걱정한다. 『민음 지식의 정원』 철학편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인문 교양서의 필요성에 대한 저자들의 해답이다. 추상적 관념이나 생소한 이론들을 나열하는 대신 일상에서 부딪힐 수 있는 상황이나 물음에서 출발하는 서술 방식을 택했다. 각주와 인용을 최소화하고 난해한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풀이한 간결한 문장으로 철학의 입문자도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였다. 쉽고 재미있게 읽으면서도 깊이 있는 내용을 다룬 이 시리즈를 통해 생각하는 기술과 논리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으며 생각을 자극하는 다양한 물음들로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한 지혜와 통찰을 얻을 수 있다. 인간은 언제나 새로운 문제에 직면한다. 그 문제가 사소하든 심대하든 문제 해결의 과정에서 세계와 자신에 대한 이해는 중요한 바탕이 된다. 형이상학적 사유는 세계와 인간 자신을 새롭게 해석할 수 있는 지평과 터전을 마련하여 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을 모색케 해 준다. 따라서 형이상학적 사유는 언제나 요구되며 여전히 유효하다. - 『형이상학』, 김화성 인간은 스스로 삶의 의미를 묻는다는 점에서 동물과 다르다. 철학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들의 근거에 대해 묻는다. 철학적인 교양을 쌓은 사람은 어떤 문제의 의미를 지레짐작하거나 속단하지 않는다. 애매함과 지적인 망설임과 세상에 퍼져 있는 오류에도 쉽게 굴복하지 않을 것이다. - 『사회 철학』, 이유선

형이상학 형이상학은 꼭 필요한가? _ 김화성
형이상학은 ‘어떤 것이 실제로 존재하는가?’, ‘나란 무엇인가?’와 같은 존재에 관한 문제들을 다룬다. 인간은 언제나 새로운 문제에 직면한다. 그 문제가 사소하든 심대하든 문제 해결의 과정에서 세계와 자신에 대한 이해는 중요한 바탕이 된다. 형이상학적 사유는 세계와 인간 자신을 새롭게 해석할 수 있는 지평과 터전을 마련하여 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을 모색케 해 준다. 따라서 형이상학적 사유는 언제나 요구되며 여전히 유효하다.


목차


머리말 형이상학은 꼭 필요한가?

1 형이상학은 우리의 삶과 무슨 관계가 있을까?
합목적적 삶이란 무엇일까? / 철학은 왜 합목적적 삶에 기여해야 할까? / 형이상학은 우리 삶에 어떤 유용성이 있을까?

2 철학에서 형이상학은 어떤 역할을 할까?
형이상학의 임무는 쓰레기 청소일까? / 쓰레기 청소를 넘어서는 형이상학의 역할은 무엇일까?

3 도대체 형이상학적 문제란 어떤 것일까?
형이상학과 과학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 형이상학은 어떤 문제를 다룰까? / 실재와 개념은 서로 어떤 관계에 있을까? / 형이상학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을까?

4 어떤 사람이 형이상학적 사유를 할까?
인간과 동물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 동물과 구분되는 인간의 본질적 특징은 무엇일까? / 형이상학적 질문이란 무엇일까?

5 형이상학적 사유는 어떻게 시작됐을까?
세상은 물로 이루어졌다는 말은 어떤 의미일까? / 변화가 세상의 참된 모습일까?
세상에는 변화란 결코 존재하지 않는 걸까? / 형이상학의 두 가지 대립적인 세계관은 철학사에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

6 플라톤적 사랑은 정말 가능할까?
현상의 배후에는 무엇이 있을까? / 현상과 실재는 서로 어떤 관계를 가질 수 있을까? / 특수와 보편은 서로 배타적 관계에 있을까?

7 자연 과학은 형이상학에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
철학은 어떻게 신학의 시녀가 됐을까? / 과거에는 왜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라고 생각했을까? / 지동설은 어떻게 새로운 우주관으로 관철됐을까? / 철학도 과학처럼 엄밀하고 객관적일 수 있을까?

8 어떻게 세상의 중심에 인간이 자리하게 됐을까?
학문의 튼튼한 토대는 왜 중요할까? / 모든 것을 의심할 때 남는 것은 무엇일까?
생각하는 나는 육체와 어떻게 연결될까? / 확실한 지식의 원천은 이성 이외에는 없을까? / 경험으로부터 보편적 지식을 획득할 수 있을까? / 분석 판단과 종합 판단은 무엇일까? / 자연법칙의 입법자는 누구일까?

9 여전히 인간 주체가 세계의 중심에 자리할 수 있을까?
인간 중심주의에는 어떤 문제가 있을까? / 이성의 타자는 어떻게 새 무대의 주인공으로 등장했을까? / 형이상학적 사유는 여전히 유효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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