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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휴머니즘과 문명의 전환_새로운 인간은 가능한가

  • 김환석, 서보명, 이용주, 이창익, 임소연, 장진호, 최원일, 황치옥
  • |
  • 씨아이알
  • |
  • 2017-12-30 출간
  • |
  • 284페이지
  • |
  • 152 X 224 mm
  • |
  • ISBN 979119529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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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새로운 세계, 새로운 인간의 도래?

 
최근 몇 년간 제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포스트휴머니즘 같은 용어들이 학계와 일상의 구석구석을 파고들기 시작했다. 이 용어들은 그저 관념적인 구호에 머물지 않고 이미 새로운 현실로 우리 눈앞에 도착했다하지만 이와 같이 이미 도래한 미래는 기존에 당연시되어 온 인간의 의미와 가치를 재조정해야 할 필요를 같이 보여주었다. 항상 인간은 신체나 심리의 특정 부분을 보완하거나 확대하거나 강화하거나 물화하기 위해 도구나 기계를 만들었다. 그런데 이제는 다른 상황이 벌어졌다. 기계가 인간을 부분적으로만 보완하거나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이전에 대체 불가능하다고 여겨진 부분까지 포함하여 인간을 전체적으로 치환할 수 있는 가능성, 나아가 인간의 본질마저도 기계화할 수 있는 가능성이 제기되기 시작했다. 미래를 다룬 공상과학물에서 종종 나오는 슈퍼맨 등 영웅의 모습을 띤 초월적 인간이 아니라 도리어 사라질 인간이 새로운 문제로 떠오른 것이다.

인공지능이라는 기계 두뇌의 완성을 통해 모든 기계를 하나로 뭉친 총합적 기계가 출현하고, 이로 인해 정말 새로운 세계, 새로운 인간이 도래한단 말인가? 인간의 몸과 영혼까지도 포함하여 인간적인 모든 것이 기계화의 운명을 피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인다. 기계는 인간의 편의를 위해 발명된 것인데, 이제 기계 미래의 무대 뒤에서 인간의 죽음이라는 배음이 울려 퍼지고 있었다이때 어딘가에서 결코 기계로 치환될 수 없는 인간적인 가치가 있다는 주장들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기계에 의한 인간과 세계의 대체를 알리는 우리의 시대는 인간 이후의 인간’, 즉 소위 포스트휴먼의 출현을 알리고 있다. 그런데 정말 기존의 인간이 사라지고 새로운 인간이 탄생하는 일이 일어나고 있으며 그것은 가능할까? 기계가 정말 인간이라는 종의 죽음을 통해 새로운 인간 종을 창조하는 사제(司祭)가 될 수 있을까? 이러한 시대 분위기를 비판적으로 성찰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자들의 논의를 모아 이 책을 기획했다

목차

1부 포스트휴머니즘의 이해

 

14차 산업혁명에 대한 성찰적 접근

2장 우리는 오직 휴먼이었던 적이 없다: 포스트휴머니즘과 행위자 - 연결망 이론

3장 인간이 된 기계와 기계가 된 신: 종교, 인공지능, 포스트휴머니즘

 

2부 포스트휴먼의 몸과 마음

4장 휴먼 바디를 가진 포스트휴먼, 사이보그는 어떻게 탄생하는가

5장 포스트휴먼 시대, 비인간과 더불어 사는 인간에 대한 심리학적 조망

6장 알파고를 통해 본 인공지능, 인공신경망

 

3부 포스트휴먼의 신화

7장 포스트휴머니즘의 사상사적인 이해: 휴머니즘과 신학의 사이에서

8장 슈퍼 인공지능 신화를 넘어서: 지능, 싱귤래리티[특이점], 그리고 과학 미신

저자소개

저자 : 김환석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학부와 석사 과정을 졸업하고 영국 런던대학교 임페리얼칼리지에서 과학기술사회학 전공으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국민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과학기술윤리위원회(COMEST) 위원을 역임하였다.

 

저자 : 서보명

시카고신학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같은 대학에서 신학과 철학을 강의하고 있다.

 

저자 : 이용주

광주과학기술원 기초교육학부 교수. 파리고등연구원(EPHE) 박사과정(DEA)을 수료하고, 서울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연구영역은 비교종교학, 동양철학 및 중국종교사. 특히 고전의 번역과 재해석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주자학, 다산학, 동아시아 근대사상, 도교, 철학과 종교의 죽음 문제에 대해 여러 편의 논문과 책을 썼다.

 

저자 : 이창익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종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사단법인 한국종교문화연구소 연구원이며, 한신대 학술원 연구교수와 원광대와 한림대 HK연구교수를 거쳐, 현재는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연구교수로 있다.

 

저자 : 임소연

서울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Texas Tech University에서 박물관학으로 석사학위를, 서울대학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과학기술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영국 London School of Economics and Political Science의 사회학과와 프랑스 Maison Des Sciences L’hommeCollège d'études mondiales에서 박사후 연구를 했고, 현재 서울대학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과학기술학 관련 강의를 맡고 있다.

 

저자 : 장진호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후, 미국 일리노이대학교(UIUC) 사회학과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사회발전연구소 선임연구원을 거쳐, 현재 광주과학기술원 기초교육학부 부교수이다.

 

저자 : 최원일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Chapel Hill에서 인지심리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University of South CarolinaInstitute of Mind and Brain, University of California, DavisCenter for Mind and Brain에서 박사후 연구원으로 일했고, 현재는 광주과학기술원 기초교육학부 조교수로 있다.

 

저자 : 황치옥

서울대학교 천문학과(현 물리천문학부)를 거쳐, 미국 미시시피남부대학교(University of Southern Mississippi)에서 과학계산(Scientific Computing)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가수리과학연구소 선임연구원을 거쳐 현재 광주과학기술원 기초교육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도서소개

이 책의 필자들은 제4차 산업혁명이나 포스트휴먼을 둘러싼 학문적, 사회적 유행에서 한 걸음 떨어진 채, “인간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진지하게 성찰하고 있다. 다양한 연구자들의 성찰을 담은 이 책을 통해 인간 이후의 인간, 그리고 우리가 진짜 원하는 세계가 무엇인지 근본적인 논의를 할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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