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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토 볼라뇨 컬렉션

로베르토 볼라뇨 컬렉션

  • 로베르토볼라뇨
  • |
  • 열린책들
  • |
  • 2014-05-25 출간
  • |
  • 6000페이지
  • |
  • 520 X 233 mm
  • |
  • ISBN 9788932926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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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스페인어권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작가》 로베르토 볼라뇨의 소설 작품 컬렉션이 열린책들에서 완간되었다. 이 컬렉션에는 2010년 『칠레의 밤』부터 2012년 『야만스러운 탐정들』 , 2013년 『2666』, 2014년 『아이스링크』에 이르기까지, 열린책들에서 5년간 출간한 볼라뇨의 소설 12종 17권이 포함되어 있다. 로베르토 볼라뇨는 『야만스러운 탐정들』로 라틴 아메리카의 노벨 문학상이라 불리는 로물로 가예고스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적으로 문학성을 인정받은 작가다. 그의 작품에는 문학의 역할과 악(惡)의 근원에 대한 진지한 성찰이 담겨 있다. 볼라뇨의 작품 완간을 기념하여 열린책들은 컬렉션 도서를 특별 주문 제작한 목제 책장에 담은 한정판 세트인 《로베르토 볼라뇨 컬렉션》을 내놓았다.
《로베르토 볼라뇨 컬렉션》은 200자 원고지 총 18,220매, 책의 페이지 수로는 5,156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이다. 기획부터 완간까지 총 5년, 3억 원 이상의 예산이 소요되었다. 열린책들은 볼라뇨 문학이 갖는 특성인 작품과 작품 사이에 긴밀한 내적 연결, 즉 간(間)텍스트(intertext)성을 고려해 전체 작품의 번역 출간을 추진하게 됐다.

라틴 아메리카를 뒤흔든 작가, 로베르토 볼라뇨
로베르토 볼라뇨는 1993년 데뷔한 이래 작품을 발표할 때마다 스페인어권의 온갖 문학상을 휩쓸며, 제2의 마르케스가 강림했다는 흥분으로 라틴 아메리카를 뒤흔든 대형 작가다. 그는 『야만스러운 탐정들』로 《라틴 아메리카의 노벨 문학상》이라고 불리는 로물로 가예고스상을 수상하며 라틴 아메리카를 대표하는 문학가로 우뚝 섰다. 그 후 군사 독재 정권에 의해 오랫동안 정치적 망명에 내몰리며 쇠약해진 볼라뇨는 자신에게 곧 다가올 죽음을 예감하고 수술도 미뤄 가며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집필한 필생의 역작 『2666』을 남기고 5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그의 문학은 15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 출간되며 독자들에게 바이러스처럼 퍼져 나가, 미국에서부터 시작해 전 세계적으로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고, 이를 가리켜 《볼라뇨 전염병》이라는, 작가에게 붙기엔 너무도 병적인 독특한 용어가 나오기도 했다.

독특한 문학적 실험을 통해 보여 주고자 한 악(惡)의 본질
로베르토 볼라뇨가 다루고 있는 공통된 주제는 인간 사회를 지배하고 있는 거대한 악(惡)의 문제다. 그는 현실 속 끔찍한 사건들을 통해 지옥을 형상화시켜 폭력과 파괴로 얼룩진 악의 본질을 이 시대에 보여 주고자 했다.
그의 작품이 가진 주제 의식은 그의 삶과 맞닿아 있다. 어린 시절부터 칠레, 스페인, 유럽 곳곳을 떠돌며 산 무국적성, 젊은 시절 《인프라레알리스모infrarealismo》 그룹으로 활동하며 문단을 비롯한 기존 질서에 대한 파괴를 지향했던 배경, 피노체트 정권이 남긴 폭력적인 역사적 배경, 시우다드후아레스에서 자행된 수백 건에 달하는 여성 연쇄 살인 사건 등… 볼라뇨는 정체성이 사라지고 범죄가 기승을 부리며 문명은 파괴되어 가는 세계를 목도하고 작품에 담아냈다.
그는 악을 고발하거나 해부하거나, 그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지 않는다. 악으로 물든 디스토피아를 묵묵히 그려 나갈 뿐이다. 그 과정에서 실존과 허구를 뒤섞거나, 사건의 결말을 감추거나, 작품과 작품의 연결 고리를 만드는 스핀오프의 전략을 취한다. 볼라뇨의 독특한 문학적 실험은 독자로 하여금 작품을 능동적으로 해석하고 《볼라뇨 문학 세계》에 참여하게 만든다.

쿠바 화가에 표지화 의뢰 등 독특한 시도
열린책들은 볼라뇨 출간 작업을 진행하면서 몇 가지 화제를 낳기도 했다. 볼라뇨의 작품 세계를 가장 잘 이해하는 쿠바 출신의 화가 알베르토 아후벨에게 한국어판만을 위한 표지화 작업을 의뢰했다. 독서광이자 볼라뇨의 작품을 원래부터 좋아했던 아후벨은 열린책들과 작업을 진행하며 놀라울 정도의 깊은 해석으로 볼라뇨의 소설 작품들을 완벽히 이미지화해 냈다. 아후벨이 그린 볼라뇨의 한국어판 표지화에는 그의 독특한 필치, 침중함과 화려함의 역설적 대비, 한 화폭 안에서 반전이 일어나는 전복적 은유가 담겼다. 표지화 전체에는 《초승달》이라는 상징이 공통 요소로 들어간다. 우리 모두가 같은 하늘 아래 살고 있다는 사실, 볼라뇨의 작품들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키는 장치다. 아후벨의 표지화는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파주 소재)에서 현재 전시 중이다.
열린책들은 2010년, 볼라뇨 출판을 예고하기 위해 비평집 『볼라뇨, 로베르토 볼라뇨』를 《버즈북》이라는 반 잡지형 단행본 형태로 출간하기도 했다. 이 책은 666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보급했는데, 볼라뇨의 대표작 『2666』을 상기시키기 위한 가격 책정이었다.
컬렉션 완간을 기해 『볼라뇨 전염병 감염자들의 기록』이라는 단행본도 별도로 펴낸다. 작가들과 볼라뇨 팬들이 쓴 비평, 오마주 작품, 에세이와 시들이 담긴 문집이다. 작가 장정일 등 국내 필자의 글도 실려 있다. 이 책의 가격은 2,666원이다.

언론평

볼라뇨는 미래를 위해 글을 쓰는 보기 드문 작가다. 우리는 그의 이상야릇한 천재성을 이제 겨우 알아보기 시작했다. 뒤늦게 돌이켜 보면, 그리고 그의 때 이른 죽음을 생각하면, 그의 작품에 드리운 운명의 그림자가 느껴질 것이다. 그러나 그의 작품에서 가장 놀라운 점은 일종의 유쾌함이다. 양손을 주머니에 찔러 넣고, 휘파람을 불며 유유히 죽음의 계곡 속으로 걸어가는 한 남자가 떠오르지 않는가. ― 존 반빌

숭고한 광기, 고야의 어둠, 통렬하고 마법 같은 문체……. 모든 사람이 이 놀라운 소설을 읽어야 한다. ― 프랜시스코 골드먼

볼라뇨는 영어권 세계에 시한폭탄처럼 등장했다. 도저히 피할 수 없는 동시에, 우리가 이 작가를 읽을 시기가 올 수밖에 없었음을 확실하게 보여 주는 것 같다. 그의 작품들은 글쓰기의 미래를 새롭게 만들어 가고 있다. ― 조너선 레덤

라틴 아메리카, 미국, 그리고 유럽 문학계의 전통을 잇는 작가 볼라뇨의 출현은 현대 문학의 역사 가운데 지극히 의미심장한 순간이다. ― 가즈오 이시구로

대부분의 작가들과 달리 볼라뇨는 플롯을 선명히 드러내려 하지 않는다. 오히려 겹겹의 아이디어들을 늘어놓음으로써 이야기의 도가니탕을 만들어 버린다. 제임스 조이스의 계승자로서 그는 가장 일어나지 않을 법한 상황들을 창조해 내며, 이러한 기교로 써 내려간 작품으로 자신의 예술 세계에서 자기 자신이 최고임을 증명한다. ― 리르

우리는 오랫동안 우리 곁에 완벽한 칠레인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살아왔다. 바로크적인 동시에 간결하고, 현학자인 척하지 않고도 박식하며, 비극적 형이상학자이자 진지한 농담꾼이며, 시에 미쳤지만 흠잡을 데 없이 효율적인 소설적 재능을 타고난 작가. (……) 우디 앨런과 로트레아몽, 타란티노와 보르헤스를 섞어 놓은 듯한 비범한 작가. ― 파브리스 가브리엘

볼라뇨의 작품들은 《삶의 급류》이다. ― 후안 비요로
볼라뇨의 초현실적인 소설을 묘사하기란 불가능하다. 이는 광적인 영광 가운데 체험되어야 한다. ― 스티븐 킹


목차


▶ 칠레의 밤 Nocturno de Chile(2000)
우석균 번역 / 176면 / 2010.2.5. 발행 / 9,800원
임종을 앞둔 칠레의 보수적 사제이자 문학 비평가인 세바스티안 우루티아 라크루아의 독백 형식으로 이루어진 소설. 라크루아는 피노체트 치하의 공포가 만연한 사회에서 수동적인 공범처럼 살았던 자신의 삶을 반성하며 가책을 느끼고 속죄의 고백을 이어 간다. 무수한 인용, 불분명한 문학적 언급, 지적 은유, 작가들에 대한 남다른 성찰 등 볼라뇨만의 문학적 특질이 빛을 발하는 놀라운 소설이다.

▶ 부적 Amuleto(1999)
김현균 번역 / 200면 / 2010.5.20. 발행 / 9,800원
스스로를 《멕시코 시의 어머니》라 칭하는 우루과이 여인 아욱실리오 라쿠투레가 들려주는 흥미롭고 서정적인 회고담. 1968년 멕시코 군대의 국립 자치 대학교 습격 당시 13일간 화장실에 숨어 지냈던 이야기를 시작으로, 라쿠투레의 자유분방했던 삶과 알고 지냈던 수많은 시인, 철학자, 화가들에 관한 이야기가 몽환적인 독백의 형식으로 펼쳐진다.
* 「텔레그라프」 선정 〈2009년 최고의 소설〉

▶ 먼 별 Estrella distante(1996)
권미선 번역 / 216면 / 2010.6.15. 발행 / 9,800원
『먼 별』 속의 먼 별은 카를로스 비더이다. 그는 연기로 하늘에 시를 쓰는 비행기 조종사이면서 피노체트 치하 칠레의 살인 청부업자이다. 현학적이면서도 강렬한 이 소설은 모순으로 가득 찬 한 남자 그리고 피노체트 치하 암울한 시절에 그를 알고 지낸 젊은 시인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 전화 Llamadas telef?nicas(1997)
박세형 번역 / 320면 / 2010.9.10. 발행 / 10,800원
볼라뇨의 첫 번째 단편집이다. 어느 정도는 자전적인, 또는 순전히 허구인 작품들이 실린 이 단편집에는 시인, 작가, 탐정, 군인, 낙제한 학생, 러시아 여자 육상 선수, 미국의 전직 포르노 배우와 그 외의 수수께끼 같은 인물들이 등장한다. 14편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관계와 우수에 대한 감동적인 파노라마가 펼쳐진다.
* 산티아고 시 문학상(1997)

▶ 야만스러운 탐정들 Los detectives salvajes(1998)
우석균 번역 / 각 480, 528면 / 2012.6.15. 발행 / 각 13,800원
현대의 두 돈키호테, 우울한 멕시코인 울리세스 리마와 불안한 칠레인 아르투로 벨라노의 이야기. 이 둘은 멕시코 시인이자 작가의 가장 친한 친구였던 마리오 산티아고, 그리고 볼라뇨 자신의 분신이기도 하다. 이야기는 1975년 멕시코시티의 한 젊은 시인의 일기로 시작되어, 그 후 수십 년간 벨라노와 리마가 만났던 3개 대륙 8개 국가 15개 도시에서 40명의 화자가 들려주는 방대한 증언이 이어진다. 볼라뇨의 가장 대표적인 작품으로 라틴 아메리카의 노벨 문학상이라 불리는 로물로 가예고스상을 수상했다.
* 에랄데 소설상(1998)
* 로물로 가예고스상(1999)
* 「뉴욕 타임스」 선정 〈2007년 최고의 책〉
* 「텔레그라프」 선정 〈2000년대 최고의 책 100권 중 7위〉(2009)

▶ 제3제국 El tercer Reich(2010)
이경민 번역 / 400면 / 2013.6.15. 발행 / 12,800원
볼라뇨가 1990년대 초에 집필한 소설로, 육필 원고 상태로 발견되었다. 이 소설은 악몽으로 변해 버린 한 남자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독일인 작가이자 전쟁 게임 《제3제국》의 독일 챔피언인 우도 베르거는 연인 잉게보르크와 함께 아름다운 코스타브라바 해안으로 여름휴가를 떠난다. 그러나 수상쩍은 두 남자 엘 로보와 엘 코르데로를 만나면서 예기치 못한 사건들이 벌어지고, 《제3제국》이라는 전쟁 게임에 휘말리게 된다.

▶ 참을 수 없는 가우초 El gaucho insufrible(2003)
이경민 번역 / 192면 / 2013.9.30. 발행 / 10,800원
볼라뇨가 죽기 직전 완성한 짤막한 글 7편(5편의 단편과 2편의 에세이)이 수록된 이 책은 이야기와 강연의 이상한 조합, 생각거리를 주는 허구와 문학 비평의 혼합이다. 책 제목과 같은 참을 수 없는 가우초, 불을 뱉는 사람, 비열한 경찰관, 표절 행위, 종교에 관한 이야기와, 스페인어 문학과 용기에 관한 씁쓸할 만큼 아이러니한 생각들이 실려 있다. 또한 자신이 죽어 가고 있음을 아는 자멸적인 위대한 작가의 통렬한 증언인 에세이 「문학+병=병」도 포함되어 있다. 어떤 면에서 이 책은 볼라뇨의 문학적 유서라고 할 수 있다.
* 알타소르 소설상(2004)

▶ 2666 (2004)
번역 송병선 / 각 308, 136, 548, 528면 / 2013.12.19. 발행 / 세트 66,600원
2003년 여름 볼라뇨가 세상을 뜨고 몇 달 후인 2004년에 첫 출간된 『2666』은 그의 최대 야심작이자 일생의 역작이다. 그는 죽기 전에 이 책을 마치기 위해 시간을 다투며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 이 거대한 책은 흥분과 스릴이 가득한 묵시록적인 백과사전과 같은 초대형 소설로, 1천 페이지가 넘는 분량에 5부에 걸쳐 80년이란 시간과 두 개 대륙, 수백 명의 희생자들을 두루 관통한다. 『2666』은 죽음, 사막, 유령 작가들, 실종된 사람들, 문학, 외로움의 이야기이며, 간단히 말해 소설의 신기원이다.
* 바르셀로나 시 상(2003)
* 살람보상(2004)
* 알타소르 소설상(2005)
* 산티아고 시 문학상(2005)
* 전미 서평가 연맹상(2008)
* 「뉴욕 타임스」 선정 〈2008년 최고의 책〉
* 『타임』 선정 〈2008년 최고의 책〉
* 「타임스 리터러리 서플러먼트」 선정 〈2009년 최고의 책〉
* 「스펙테이터」 선정 〈2009년 최고의 책〉
* 「텔레그라프」 선정 〈2009년 최고의 소설〉
* 「인디펜던트 온 선데이」 선정 〈2009년 최고의 문학〉
*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선정 〈2009년 최고의 책〉
* 「NRC 한델스블라드」 선정 〈2009년 최고의 책〉
* 「가디언」 선정 〈2000년대 최고의 책 50권〉(2009)

▶ 팽 선생 Monsieur Pain(1999)
번역 남진희 / 192면 / 2013.11.30. 발행 / 11,800원
1938년 파리. 40세의 피에르 팽은 제1차 세계 대전 참전 군인으로, 최면술을 연구했던 프란츠 안톤 메스머의 제자이지만 은퇴해서 조용히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여인에게서 멈추지 않는 지독한 딸꾹질로 병원에 입원한 친구의 남편인 페루의 유명한 시인 세사르 바예호의 치료를 도와 달라는 부탁을 받은 후 이상하게도 꿈같은 사건들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 펠릭스 우라바옌 중편소설상(1994)

▶ 안트베르펜 Amberes(2002)
번역 김현균 / 142면 / 2014.2.24. 발행 / 10,800원
난해하게 쪼개진 소설로, 볼라뇨의 무의식 세계와 비관적 서정성으로 들어가는 비밀스러운 서문이자 초현실주의 시와 같은 작품. 55편의 글과 한 편의 후기로 이루어진 눈부시고 실험적인 문학적 퍼즐이다.

▶ 살인 창녀들 Putas asesinas(2001)
번역 박세형, 이경민 / 296면 / 2014.5.15. 발행 / 13,800원
볼라뇨의 두 번째 단편집이다. 13편의 이야기 중 일부는 자전적 성격이 매우 강해 작가 자신의 방황과 정신 상태, 또는 다른 칠레 망명자들과 멕시코, 유럽, 아프리카, 인도 등지에서 방황하는 이들에 관해 이야기한다. 다른 단편들은 광기, 절망, 고독, 사랑, 사후 세계, 그리고 말할 것도 없이 문학에 관한 이야기이다. 이 책에서 시는 폭력을 만나고, 포르노그래피는 종교를 만나며, 축구는 흑마술을 만난다.

▶ 아이스링크 La pista de hielo(1993)
번역 박세형 / 288면 / 2014.5.15. 발행 / 13,800원
볼라뇨의 초기 소설이다. 배경은 스페인 어느 해변 휴양지의 여름. 칠레의 작가 겸 사업가와 멕시코 출신 불법 노동자, 그리고 카탈루냐의 공무원 등 세 남자가 차례로 자기 관점에서 이야기를 한다. 아리따운 피겨스케이터, 스케이트장, 한 범죄와 이들의 관계에 대한 세 가지 측면의 각기 다른 이야기이다.
* 알칼라데에나레스 시 중편소설상(1993)
*「타임스 리터러리 서플러먼트」 선정 〈2009년 최고의 책〉
*「캔자스시티 스타」 선정 〈2009년 최고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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