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먹는 반찬에서 손님 접대 요리까지
다양하고 멋진 오븐 요리 레시피
‘잘라서 올리고 굽는’ 3단계로 완성되는 마법의 오븐 요리
‘자른다 + 올린다 + 굽는다’
3단계면 요리 끝!
30분 안에 폼 나는 요리가 뚝딱!
FAST & EASY & DELICIOUS
너무 간단해서 지금 바로 뚝딱뚝딱 만들 수 있는
따끈따끈 오븐 요리 레시피 63!
‘잘라서 올리고 굽는’ 3단계로 완성되는 초간단 오븐 요리
오븐의 ‘데우기’ 기능만 사용하고 있다면 이 책에 실린 간단하고 맛있는 오븐 레시피를 따라 해 보자. 재료를 잘라서, 철판 위에 나란히 놓고, 온도와 시간만 맞추면 요리가 끝난다. 이 책에서는 내열용 그릇이 없어도 오븐 요리를 할 수 있도록 철판 1장만 있으면 만들 수 있는 레시피들을 수록했다. 왠지 번거로울 것 같아 오븐 사용을 피했다면,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아 오븐 요리를 꺼렸다면 잘라서 올리고 굽는 3단계로 완성되는 초간단 오븐 요리 레시피로 ‘먹는 재미’를 느껴 보자. 철판 하나와 오븐만 있으면 매일 먹는 반찬부터 든든한 고기요리, 따끈따끈한 그라탱, 탱글탱글한 포카치아 등 특별한 날에 어울리는 요리까지 뭐든 쉽게 만들 수 있다.
철판 1장으로 만드는 오븐 요리의 장점
- 내열 용기나 빵틀도 필요 없고, 마음먹었을 때 바로 만들 수 있다!
철판에 쿠킹시트를 깔면 내열 용기 대신 사용할 수 있다. 철판 하나로도 노릇노릇하게 구운 반찬, 그라탱, 도리아를 훌륭히 완성할 수 있다. 과자를 만들 때에도 사용할 수 있으므로 수납이 골치인 과자용 틀을 따로 구입하지 않아도 된다.
- 먹음직스러워 오븐에서 꺼내 바로 식탁에 내어도 좋다!
손님을 초대했을 때 어떤 요리를 준비해야 할지 난감할 때 철판 중앙에 호화로운 식재료를 얹고 주변에 색색의 채소로 장식해 굽기만 해도 식탁이 화려해지는 일품요리가 된다. 보기에도 좋아 손님초대상의 메인 요리로 손색이 없다.
- 오븐에서 구워지는 사이에 요리 하나를 더 만들 수도 있다!
오븐 요리가 구워지는 동안 다른 요리를 준비할 수 있다. 서둘러 반찬을 만들어야 할 때, 손님 초대로 여러 가지 음식을 만들어야 할 때 시간 활용에 좋다. 오븐 조작을 해놓고 오븐 요리가 완성되는 동안 버무리기만 하면 되는 반찬을 2~3개 준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