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출’ 기반, 화제의 도서!
스페인, 프랑스, 폴란드, 포르투칼, 러시아, 영국 등 유럽 6개국에서 출간!
칸델라 푸에르테스는 28세이며, 경제 및 금융범죄를 전문으로 추적하는 탐사전문기자로 일하고 있다. 그녀는 미궁 속에 갇혀 있으며, 60분 이내에 해독제를 찾아 탈출하지 않으면 죽을 지도 모른다.
독자들은 칸델라 푸에르테스가 되어 아나스트의 덫에서 탈출하고 살아남기 위하여, 소설을 읽어나가며 퍼즐과 수수께끼를 풀어야 한다. 반슈타인 클럽과 화이트불 작전에 얽힌 음모를 밝히고, 정해진 시간 내에 비밀 계획의 증거를 찾아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까? 당신에게 남은 시간, 단 60분!
스토리와 퍼즐이 융합되어 느껴지는 새로운 독서경험!
방탈출 테마를 기반으로 한 몰입형+체험형 소설!
『반슈타인 클럽의 비밀』의 저자인 이반 타피아는 스페인에서 엔터테인먼트를 접목한 교육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회사에서 팀워크와 문제해결능력의 향상을 위해 그가 만든 지능형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스케이프 쇼』라는 다수의 참가자들을 위한 방탈출 이벤트를 연출하였으며,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없애고 많은 사람들에게 성취감과 긴장감, 몰입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스토리와 접목된 형태의 퍼즐 도서인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반슈타인 클럽의 비밀』의 진정한 매력은 스토리와 퍼즐이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이 책은 다른 소설처럼 단순히 읽기만을 위한 책이 아니며, 그렇다고 퍼즐과 수수께끼들로만 가득 찬 책도 아닙니다. 실제로 책의 구성도 3~5페이지의 이야기가 나온 후 1~2페이지의 수수께끼가 제시되는 방식입니다.
방탈출 테마와 마찬가지로 독자들의 최종 미션은 주인공을 미궁에서 탈출시키는 것입니다. 탈출 과정에서 탐사전문기자인 주인공 칸델라 푸에르테스는 반슈타인 클럽의 무서운 음모를 추적하고 비밀 계획의 증거를 확보해야 합니다. 긴장감과 현실감 넘치는 내용은 독자들로 하여금 책의 초반부터 이야기에 깊숙하게 몰입되어 능동적인 시점을 취하도록 만들어 줍니다.
이 책의 각 장은 순서대로 배열되어 있지 않습니다. 각 장마다 주어진 도전에 대한 해답은 독자 여러분이 스스로 찾아야 하며, 수수께끼를 풀어야만 계속해서 몇 페이지를 읽어야 할지 알 수 있습니다. 수수께끼를 풀지 못할까봐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각 수수께끼별로 5단계의 힌트가 제공되는데,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원하는 단서를 하나씩 확인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난이도와 진행시간은 스스로 조절하되, 주인공의 실제 남은 시간 60분은 이야기 내에서 카운트다운되며 현실과 동기화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시간의 흐름을 타고 이야기를 따라가는 동안 여러분의 재능은 시험대에 오를 것입니다. 수수께끼의 형태와 난이도는 매우 다양하여, 단순한 관찰력을 필요로 하는 것부터 논리력을 요구하는 것, 심지어 스테레오그램이나 애너그램 같은 퍼즐 요소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가능한 모든 능력을 총동원하여 수수께끼를 풀어가다 보면, 어느새 이 새로운 읽을거리에 흠뻑 빠져들게 되어 이야기의 진정한 주인공이 되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럼, 도전할 준비가 되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