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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구매] 아우성 빨간책 여자 청소년 편/ 남자/ 구성애 성교육

[선택구매] 아우성 빨간책 여자 청소년 편/ 남자/ 구성애 성교육

  • 사단법인 푸른아우성
  • |
  • 올리브엠앤비
  • |
  • 2018-04-09 출간
  • |
  • 각권상이
  • |
  • ISBN S1788990673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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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아우성 빨간책 : 여자 청소년 편 - 엄마와 딸이 함께 보는 성교육 Q&A

 

★출판서평

 

변화하는 시대, 새로운 성 의식을 향해가는 오늘의 대한민국! 

 

그 흐름의 주인이 될 소녀들의 밝은 미래를 위한 실전 성교육 지침서 

 

 

 

스스로 자신의 몸을 사랑하는 법을 알려 주다 

 

부모 세대에 비해 성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개방적인 사회가 되어 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지극히 보수적인 관념이 남아 있는 것이 바로 ‘여성에 대한 성 의식’이다. 2차 성징이 시작되는 여자 청소년들은 학교에서, 그리고 사회에서 ‘성적인 존재’로서 위축되기 시작한다. 텔레비전과 방송 매체에서는 여성을 ‘성적 대상화’하기 바쁘고, 거기에 영향을 받은 청소년들은 성적으로 성숙해 가는 자기 몸을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부끄러워하고, 숨기는 법부터 배운다. 『아우성 빨간책: 여자 청소년 편』은 그런 여자 청소년들에게 자기 몸에 대해서 잘 알고, 사랑하라고 말한다. 사춘기 발달 단계에 따라 몸에서는 어떤 변화가 일어나며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해 관심을 가지도록 유도한다.  

 

 

 

생리혈의 색깔부터 유두 분비물까지, 선생님도 부모님도 알려 줄 수 없는 올바른 지식 

 

‘냉이 뭐예요? 생리혈이 갈색이에요. 탐폰을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자기 몸에 일어나는 변화에 대해 청소년들은 누구에게 물을까? 신체에 급격한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임에도 여자 청소년들이 성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공간은 많지 않다. 『아우성 빨간책: 여자 청소년 편』에는 심리적으로 민감한 시기의 여자 청소년들이 누군가에게 묻기를 어려워하던 모든 궁금증들이 담겨 있다. 그뿐만이 아니다. 또래 친구들이나 인터넷을 찾아 얻기 쉬운 잘못된 정보들을 바로잡아 준다. 

 

 

 

처녀막이라고 생각하면 어떤 막이 질 입구를 막고 있을 것 같지만, 처녀막은 질 입구에 붙어 있는 조직일 뿐이에요. 막이 있다면 어떻게 생리가 나오겠어요? 이제는 처녀막이라는 잘못된 표현이 아니라 질 주름 끝에 붙어 있는 막, 즉 질 막이라는 이름을 찾아 써야 합니다. _본문 중에서 

 

 

 

‘처녀막’이라는 용어는 사전에도 등재되어 있지만, 이 용어에는 오랜 시간 우리 사회가 여성에게 강요한 전근대적인 순결관이 담겨 있다. 그래서 푸른아우성 멘토들은 ‘질 막’이라는 제대로 된 용어를 사용하기를 권장한다. 그밖에도 ‘小음순 수술’이나 ‘가슴 성형’처럼 신체적으로는 전혀 필요가 없는데도 사회가 심어 준 ‘여성의 몸에 대한 미적 기준’에 휘둘려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여성의 몸은 모두 다르게 생겼으며, 그 다름을 하나의 고유한 개성으로 받아들이는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 준다. 

 

 

 

소녀들아, 자기 성의 주인이 되자! 

 

푸른아우성 멘토들에게 청소년들이 털어놓은 고민들을 살펴보면, ‘여성의 자we’에 대해 사회가 가지는 부정적인 인식, 그로 인해서 ‘자we하는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청소년’들이 상당히 많다. 아직도 우리 사회가 여성의 성 혹은 성적 쾌락에 대해서 상당히 보수적이라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 주는 부분이다. 그러나 여성도 성적인 기쁨을 찾고, 충분히 누릴 자격이 있는 ‘성적인 존재’다. 『아우성 빨간책: 여자 청소년 편』은 여성이 자기 성의 진정한 주인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데이트 폭력, 채팅앱, 성폭력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여자 청소년들이 그런 피해를 예방하는 방법을 알려 주는 동시에, 그 어떤 경우에도 그것은 ‘피해자의 탓이 아니다’라고 강조한다.  

 

『아우성 빨간책: 여자 청소년 편』은 여자 청소년 자신도, 또한 이 책을 청소년들과 함께 읽는 학부모와 교사들의 생각에도 변화가 일어나도록 북돋우는 균형 잡힌 성교육 지침서다.


 

 아우성 빨간책 : 남자 청소년 편 - 아빠와 아들이 함께 보는 성교육 Q&A 

★출판서평

 

구성애와 (사)푸른아우성 멘토들이 함께 만든 

남자 청소년을 위한 실전 성교육 지침서 

어른이 되는 것이 두려운 소년, 어른이 되어 가는 소년의 질문을 두려워하는 

모든 어른들을 위한 명쾌한 해결책! 

 

닫힌 방 안에서, 어두운 밤 컴퓨터 앞에서 혼자 고민을 해결하려 끙끙대는 남자 청소년들. 10대 소년들에게 성(性)적 문제는 시험 성적보다도 훨씬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문제다. 온˙오프라인을 통해 점점 더 큰 유혹과 고민에 노출되는 요즘 소년들은 적절한 조언을 받고 있을까? 혹시 말 못할 고민에 대한 해답마저 온라인에서 찾고 있는 것은 아닐까? 

남들에게 말하지 못했던 소년들만의 소중한 고민, 나날이 자라나는 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싶은 부모와 교사가 함께 읽어야 할 책이 출간되었다. 

한국에 ‘성교육’이라는 화두를 던진 구성애 소장과 (사)푸른아우姓 상담가들이 수년간 청소년과 부모들로부터 받은 고민들을 모아서 출간한 <아우성 빨간책 남자 청소년 편>이 바로 그것이다. 지금까지 이렇게 속 시원한 성교육 지침서는 없었다! 생생하고 현실적인 고민과 현명한 지침으로 가득한 이 책은, 자라나는 청소년이 있는 가정에 꼭 한 권쯤 있어야 할 청소년 성교육의 필독서라 할 만하다. 

 

나만 이런 걸까요? 우리 아이만 이런 걸까요?  

요즘 남자 청소년과 부모님들이 고민하는 생생한 사례들! 

유튜브로 姓인물을 접하는 것은 이제 드문 일도 아니다. 데이트앱을 통해 만난 이성에게 신체 사진이나 영상을 보냈다가 협박을 받는 사기 사례, 교실에서 여성 교사를 향해 죄의식 없이 야한 농담을 던진 충격적인 사건, 다 자란 아들과 엄마 사이에 처음으로 생긴 성(性)적 긴장감…. <아우성 빨간책 남자 청소년 편>은 지금 한국 사회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민감하지만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생생한 사례들을 담았다. 더 놀라운 사실은 ‘만들어 낸’ 것이 아니라 실제로 사단법인 푸른아우성의 상담가들이 현장에서 10대 청소년들로부터, 혹은 부모들로부터 상담을 요청받은 실제 사례들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지금 한국 청소년들이 처한 현실을 가장 생생하게 담고 있다. 이 책을 펼치는 것 자체가 지금의 청소년들을 이해하려는 첫 걸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이 이 책은 청소년에게는 길잡이가, 부모들에게는 지혜의 책이 될 수 있고, 학교의 성교육 현장에서는 토론할 거리가 가득 담긴 교과서이기도 하다. 

 

달라진 시대와 함께 성장한 성교육 노하우 

구성애 소장은 한국의 1세대 성교육 전문가다. 2차 성징은 누구에게 일어나는 일이며, 그 ‘아름다운 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문화라고 텔레비전 방송에서 역설하던 구성애 소장의 강연은 한국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그 이후, 시대는 빠르게 변화했고 성교육도 달라졌다. 현장에서 그와 뜻을 같이하는 10대 맞춤 멘토들과 함께 십수 년간 성교육 활동을 하며, 구성애와 푸른아우성의 성교육은 ‘달라진 시대’와 함께 성숙해져 왔다. <아우성 빨간책 남자 청소년 편>은 대한민국 최초의, 최고의 성교육 멘토들이 현장에서 쌓아온 내공이 그대로 담긴 책이다. 

푸른아우성의 멘토들은 성 문제에 직면한 청소년들에게 ‘우리 성은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이며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임을 강조하는 동시에, 그토록 소중하고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해서 더욱 책임감을 느껴야 하며, 육체적인 성에 얽매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가 흔들리지 않는 기준’을 가지도록 북돋운다. 죄의식을 가질 필요는 없지만 묵직한 책임감을 느껴야 하며, 성은 아름답고 즐거운 것이지만 그 즐거움을 상대와 함께 누리기 위해서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조언은 청소년 독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만한 설득력을 갖추고 있다. 

청소년들이 맞닥뜨리기 쉬운 성적 고민뿐만이 아니라 姓행위 동영상 유포가 가져올 위험, 아동청소년보호에관한법률(일명 아청법)에 대한 지식,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데이트 강간인가, 진정한 의미의 성 평등이란 무엇인가…. 뉴스 사회면에 등장할 법한 이야기들은 사실 우리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성 문제들이다. 이 책은 청소년들의 일상에 파고들어 있는 성 문제들을 인식시키고, 거기에 대비해 ‘현대의 아름다운 성’을 지켜내도록 하는 지침서다.  

 

오늘, 우리의 성이 나아갈 방향 

청소년 스스로가 본인의 성 의식을 굳건히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이 책은 미성숙한 청소년들에게는 그 눈높이에 맞는 조언을 전하고, 거기에 가장 중요한 부모의 역할도 놓치지 않는다. 사춘기 청소년들이 부모와의 대화에서 가장 상처받는 부분은 ‘부모들이 자신들의 세대에서 멈춰 버린 성 의식으로 자녀들을 대하는 것’이다. 제대로 된 성교육과는 거리가 먼 부모 세대들은 자녀의 성적인 고민이나 문제 앞에서 그것을 ‘10대들이 쉽게 빠질 수 있는 유혹’임을 이해하기 이전에 ‘충격’을 받고 ‘질책’을 하기 일쑤다. 그렇기에 푸른아우성에 상담을 요청한 부모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 가운데 하나는 ‘이해하려고 노력하지만 쉽지 않다’는 것이다. 푸른아우성은 성교육이 없던 시대, 가부장적인 성 의식이 팽배하던 시대를 살아 온 부모들이 자녀를 이해하려고 하는 노력을 격려하되 요즘 청소년들이 처한 시대를 이해해야 한다고 충고한다. 동시에 청소년들에게 ‘부모 세대가 자라 온 시대의 미진한 성 의식’을 이해해 달라고 부탁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부모 세대와 자녀 세대가 서로를 이해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함께 성숙해 가기를 바라는 마음이 이 책 곳곳에 스며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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