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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신뢰 [양장]

자기신뢰 [양장] 필사로 만나는 랄프 왈도 에머슨

  • 랄프 왈도 에머슨 저/박윤정 역
  • |
  • 타커스
  • |
  • 2018-04-20 출간
  • |
  • 184페이지
  • |
  • 134 X 195 mm
  • |
  • ISBN 9788998658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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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에머슨의 글을 따라 쓰기는 것은
스스로 인생의 해답을 찾아가는 여정이자 
실제적인 운명 창조의 과정
 

이 책을 옮긴이는 “진리를 맛본 자의 영혼이 스며있는 글을 따라 쓰는 행위는 삶의 백지 위에 긍정과 변화의 지도를 그려나가는 일과 같다. 진실의 언어로 마음과 영혼의 창을 닦아내고 자신만의 고유한 세계를 창조해내는 것. 이것이 공부의 목적이자 실제적인 운명 창조의 과정”이라고 말한다. 이런 의미에서 에머슨의 글은 필사에 최적의 텍스트이다. 에머슨의 가르침은 냉철하고 명징하나, 그의 언어는 시적이고 다의적이다. 그래서 에머슨의 글은 읽을 때마다 새로운 의미를 뿜어내고, 읽는 이의 마음 상태와 깊이에 따라 다양한 울림을 자아낸다. 그래서 에머슨의 글을 따라 쓰는 과정은 자기 인생의 해답을 스스로 찾아가는 여정이 될 것이다. 또한 에머슨의 글을 따라 쓰다 보면 자기신뢰와 내면의 힘이 차곡차곡 쌓여갈 것이다. 눈으로 읽을 때는 평범하게 느껴지던 문장들이 반복해서 읽고 손으로 쓰는 순간 가슴에 큰 파문을 일으키고, 그 시간들이 쌓여 삶에 진정한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자기 안에 잠들어 있을 운명 창조의 힘을 믿고 에머슨의 글들을 꾹꾹 눌러 써보자. 내 마음과 일상, 운명의 표정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확인해보면서. 에머슨의 내면에 깃든 신성은 누구보다도 편안하고 분명한 인상을 남긴다. 그가 젊은이들에게 미친 영향은 누구보다도 크다. 그의 세계에서는 누구나 시인이 되고, 사랑이 지배하며, 아름다움이 피어난다. 인간과 자연이 조화를 이룬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문학가/사상가 

에머슨에게는 분명하고도 힘 있는 목소리로 영혼에 호소할 줄 아는 특별한 능력이 있다. 그의 목소리는 더욱 깊이 뚫고 들어가서, 느낌의 뿌리까지, 행위와 인격이 시작된 근원까지 스며드는 것 같다. ―헨리 제임스, 문학가

에머슨은 방대한 양의 작품을 통해 미국의 시와 자연에 대한 글쓰기, 종교, 정치, 철학 등을 구체화시켰다. 그의 작품들 속에서는 전 세대를 통틀어 가장 날카로운 지성과 통찰력이 빛난다. ─ 리처드 히긴스, 언론인, 뉴욕주립대 교수

 

목차

프롤로그

 

1장 스스로 주인이 되는 길

2장 참된 만족의 조건

3장 영혼의 성장과 진보

4장 자연과 함께하는 삶

 

에머슨 연보와 주요 저서

저자소개

 

저자 : 랄프 왈도 에머슨
19세기 초월주의 운동의 중심인물로 미국 최초의 철학자이자 시인이다. ‘에머슨이 없었다면 진정한 의미의 미국 문학은 탄생할 수 없었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미국 문학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 미국 사상사를 논할 때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인물로 그가 제시한 자기신뢰, 민권 개념 등은 지금도 미국인들의 의식 속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다. 그의 철학은 ‘미국의 가장 중요한 정신’으로 높게 평가되고 있으며, 링컨은 그를 ‘미국의 아들’이라고 칭송하기도 했다. 1803년 보스턴의 목사 집안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엄격한 도덕률과 신앙심이 충만한 분위기에서 자랐다. 하버드대학교 신학부를 졸업하고 1829년 유니테리언파 보스턴 제2교회 부목사가 되었다. 정통 교리에 집착하지 않고 다양성과 자유를 찬미하던 그는 교회와의 충돌이 잦아졌고, 결국 목사를 그만두고 유럽 여행을 떠나 밀, 콜리지, 칼라일, 워즈워드 등 당대의 지식인과 친분을 맺었다. 1834년 미국으로 돌아와 메사추세츠 주 콩코드에 정착해 저술활동에 전념하면서 초월주의자 클럽을 발족해 미국 초월주의 철학사조를 발전시켰다. 탁월한 대변자로서 ‘콩코드의 철학자’로 불리는 에머슨은 40여 년간 1,500회 이상의 강연으로 개인주의 철학을 전파했으며 남녀평등과 노예제 폐지를 주창했다. 미국 학술원 회원으로 선출되었고, 하버드대학교에 명예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882년 콩코드에서 폐렴으로 사망했다. 저서로는 『중세 시대의 종교』 『자연』 『에세이, 제1시리즈』 『에세이, 제2시리즈』 『대표적 인간들』 『영국적 기질』 『삶의 태도』 『5월제 외』 『사회와 고독』 『시집』 『시선집』 『신생』 등이 있다.

역자 : 박윤정
1970년 원주에서 태어났다. 고양이와 음악, 지극한 감동의 순간을 사랑하며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려고 애쓴다. 한림대학교 영어영문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가장 자연적인 환경 속에서 영성과 예술을 통합시키는 삶을 꿈꾸며, 번역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모던 마임과 포스트모던 마임』, 『그렇다고 생각하면 진짜 그렇게 된다』, 『사람은 왜 사랑 없이 살 수 없을까』, 『디오니소스』, 『병을 부르는 말 건강을 부르는 말』, 『달라이라마의 자비명상법』, 『틱낫한 스님이 읽어주는 법화경』, 『식물의 잃어버린 언어』, 『생활의 기술』,『헨리 데이비드 소로우의 산책』, 『생각의 오류』, 『유모차를 사랑한 남자』, 『만약에 말이지』, 『스스로 행복한 사람』, 『영혼들의 기억』, 『식물은 위대한 화학자』 등이 있다.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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