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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읽어야 할 교과서 한국 대표 단편 소설

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읽어야 할 교과서 한국 대표 단편 소설

  • 김동인 외 지음, 신지원 그림
  • |
  • 국민출판사
  • |
  • 2018-04-13 출간
  • |
  • 280페이지
  • |
  • 230X170mm
  • |
  • ISBN 9788981653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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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중학생이라면 꼭 읽어야 할 한국 문학을 한 권으로 엿보기

한국 문학은 중학생이 되면서부터 꼭 읽어야 할 필수 교양이 된 지 오래입니다.

교과서 수록작 가운데 꼭 읽어야 할 작품은 무엇이 있을까요?

김동인·현진건·최서해·계용묵·김유정· 이상·이효석·나도향.

<교과서 한국 단편 대표 소설 한국 문학 미리 보기>는 한국 문학 대표 작가들의 걸작 가운데 필독 작품 13편을 모아 한 권에 엮었습니다.

한국 근대 문학사에서 단편 소설의 황금기라 할 수 있는 1910년대 후반에서 1950년대 후반까지 발표된 주옥같은 작품들을 엄선하여 엮었습니다. 이들의 뛰어난 작품을 감상하며 문학적 감수성은 물론 시대상까지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핵심을 짚어 주는 해설로 깊이 있게 감상하기

<교과서 대표 단편 소설 한국 문학 미리 보기>는 교과서 수록작 13편을 어떻게 감상해야 하는지 도와줍니다. 작가 소개와 함께 줄거리는 물론, 핵심을 짚어 주는 작품 소개로, 깊이 있는 작품 이해를 돕고자 했습니다. 이는 중·고등학교 선행 학습까지 이어져 제대로 된 작품 이해로 이어질 수 있게 도와줄 것입니다.

 

작품 속 옛말과 방언, 한자어의 뜻풀이로 쉽게 이해하기

작품은 작가 고유의 문체나 어투, 당시 용어 등을 최대한 살려 실었습니다. 최대한 원문 그대로 감상할 수 있도록 꾸몄으나 이해하기 어려운 옛말과 방언, 한자어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뜻풀이를 달았습니다. 선생님이나 어른들의 도움 없이도 뜻풀이를 통해 혼자서도 문학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목차

김동인 붉은 산 어떤 의사의 수기 / 감자

현진건 빈처 / 술 권하는 사회 / 운수 좋은 날 / B 사감과 러브레터

최서해 탈출기

계용묵 백치 아다다

김유정 봄봄 / 동백꽃

이 상 날개

이효석 메밀꽃 필 무렵

나도향 벙어리 삼룡이

 

저자소개

김동인(1900~1951)

평양에서 태어나 일본 메이지학원 중학부와 가와바디 미술 학교에서 공부했습니다. 1919년 문학 동인지인 <<창조>>를 발간하면서 처녀작 <약한 자의 슬픔>을 발표하였습니다. 김동인 문학의 의의는 한국 단편 소설의 토대를 쌓고 자연주의 문학을 확립한 한편, 문장의 혁신을 보여 주었다는 점입니다. 특히 김동인은 한국 소설의 구어체와 시제를 자리잡게 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배따라기>, <감자>, <광염 소나타>, <젊은 그들>, <붉은 산 어떤 의사의 수기>, <운현궁의 봄>, <왕부의 낙조>, <좌평 성충>, <광화사> 등이 있습니다.

 

현진건(1900~1943)

호는 빙허(憑虛)로 대구에서 태어났습니다. 일본의 세이조중학(成城中學)을 졸업하고 중국 상하이 호강대학에서 공부했습니다. 1920개벽에 단편 소설 <희생화>를 발표하면서 등단했으며, 1921<빈처>를 발표하여 문단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1922<<백조>> 동인으로 활동하면서 <타락자>, <운수 좋은 날>, <> 등을 발표했습니다. 1935<<동아일보>>의 사회부장으로 일할 당시 일장기 말소 사건으로 1년 동안 투옥되기도 했습니다. 대표작으로는 <할머니의 죽음>, 사감과 러브레터> 같은 단편 소설과 <적도>, <무영탑> 같은 장편 소설이 있습니다.

 

최서해(1901~1932)

본명은 학송, 호는 서해로 함경북도 성진에서 태어났습니다. 가난한 집안 형편 때문에 어릴 적 공부를 거의 하지 못하고 나무장수나 두부 장수 등을 하며 힘겹게 살았습니다. 1917년에 간도로 건너갔지만, 형편은 더 어려워졌습니다. 그러다 1924년에 <고국>이라는 단편 소설이 <<조선문단>>에 추천되면서 등단을 하게 됩니다. 그 후 <탈출기>, <홍염> 등의 작품을 발표하면서 사실적이고 호소력 있는 글을 쓰는 작가로 인정을 받습니다. 특히 <탈출기>는 작가의 힘겨웠던 삶을 토대로 쓴 대표작입니다.

 

계용묵(1904~1961)

본명은 하태용으로 평안북도 선천군에서 태어났습니다. 1928년 일본으로 건너가 도요대학 동양학과에 입학하여 공부했습니다. 1925<<조선문단>><상환>을 발표하여 등단했으며 1927년에 <<조선문단>><최서방>, 1928년에는 조선지광<인두지주>를 발표했습니다. 1935년에 <<조선문단>>에 발표한 <백치 아다다>는 인간의 애욕과 물욕을 섬세하고 정교하게 그려 낸 대표작입니다. 그 밖에도 <청춘도>, <별을 헨다>, <물매미> 등 여러 작품을 발표했습니다.

 

김유정(1908~1937)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났습니다. 1933<산골 나그네>를 문예지 <<제일선>>에 발표하고 같은 해 <총각과 맹꽁이>, <흙을 등지고> 등을 썼으나 그리 좋은 반응을 얻어 내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다 1935년 단편 <소낙비><<조선일보>>에서 1등으로, <노다지><<조선중앙일보>> 가작으로 당선되면서 본격적인 문단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김유정의 소설은 인간에 대한 훈훈한 사랑을 예술적이면서도 재미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가난하고 비참한 민중의 실제 삶을 생생히 묘사하여 웃음 속에 진한 슬픔이 배어나옵니다.

 

이상(1910~1937)

1910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김해경입니다. 건축과를 졸업 후에는 총독부 건축과에서 근무하며 시를 발표했습니다. 본격적으로 문학 활동을 시작한 것은 폐결핵 때문에 직장을 그만둔 다음부터입니다. 특히 1936<<조광>>지에 발표한 <날개>는 큰 화제를 일으킨 그의 대표작이며, 같은 해에 <동해><봉별기>를 발표했습니다. 이상은 폐결핵과 가난을 이겨 내고자 일본 동경으로 건너가지만, 사상이 불온하다는 이유로 일본 경찰에게 붙잡힙니다. 석방된 뒤에 건강이 더 악화돼 27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효석(1907~1942)

강원도 평창에서 태어났으며 호는 가산(可山)입니다. 1925<<매일신보>> 신춘문예에서 시 <>이 가작으로 뽑혔고 <도시와 유령>(1928)부터 정식으로 창작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의 초기 작품은 경향문학(예술성보다는 정치적, 사상적 목적을 가진 문학)의 성격이 짙게 나타나는데, 생활이 비교적 안정된 1932년경에 이르러 비로소 그의 진면목이라고 할 수 있는 순수문학을 추구하기 시작합니다. 이 시기에 발표한 대표작으로는 <노령근해>, <상륙>, <북극사신>, <오리온과 능금>, <>, <수탉> 등이 있습니다.

 

나도향(1902~1926)

도향은 호이고 본명은 경손, 필명은 빈으로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1922년 나도향은 현진건, 홍사용, 이상화, 박종화, 박영희 등과 함께 문예지 <<백조>>의 동인으로 참여하였고 창간호에서 <젊은이의 시절>을 발표하면서 작가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그의 작품들은 끝없는 욕심으로 갈등하고 괴로워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묘사하며 본능과 물질에 대한 집착과 탐욕을 따끔하게 비판합니다. 대표작으로는 <벙어리 삼룡이>, <물레방아>, <> 등이 있습니다.

 

그린이 신지원

이화여자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한겨레 일러스트레이션 학교를 수료했습니다. 현재는 출판미술협회 회원이며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달팽이의 사랑,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무서운 아이들의 서커스등이 있습니다.

 

도서소개

중학생이라면 꼭 읽어야 할 교과서 수록 단편 소설 13!

<교과서 한국 대표 단편 소설 한국 문학 미리 보기>는 한국 근대 문학사에서 단편 소설의 황금기라 할 수 있는 1910년대 후반에서 1950년대 후반까지 발표된 주옥같은 작품 13편을 엄선하여 엮은 책입니다. 김동인·현진건·최서해·계용묵·김유정· 이상·이효석·나도향. 한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뛰어난 작품 세계를 감상하며 문학적 감수성과 철학적 사유, 그리고 중·고등학교 선행 학습까지 일석삼조의 효과를 톡톡히 거둘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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