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월든

월든

  • 헨리데이비드소로
  • |
  • 소담출판사
  • |
  • 2018-04-10 출간
  • |
  • 512페이지
  • |
  • 130 X 187 X 31 mm /518g
  • |
  • ISBN 9791160270334
판매가

13,800원

즉시할인가

12,42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690원 적립(5%적립)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12,42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순결한 인간의 삶이란 무엇인가?
월든, 그곳에서 자유롭고 인간적인 삶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깨닫게 된다!

『월든(Walden)』은 출간된 당시보다 오늘의 우리에게 좀더 절실하게 다가온다는 점에서뿐만 아니라 시간이 흐를수록 그 속에 담긴 메시지가 보다 선명하게 전달된다는 점에서 특이한 책이라 할 수 있다.
그것은 흔히 얘기하는 "자연으로 돌아가자"는 식의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상실돼 가는 인간성을 되찾기 위한 힘겨운 시도의 하나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풍부한 시적 통찰력으로 설득력을 얻고 있는 이 책은 문명에 의지하지 않는 "순결한 인간"의 삶이 어떤 것인지를 탐색한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그의 스승이자 친구인 랄프 왈도 에머슨이나 엘러리 채닝과 함께 산책과 대화를 나누면서 평생을 콩코드 마을 주변에서, 특히 콩코드의 황야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 인물이었다. 그가 월든 호숫가에 살러 간 것을 은둔자였다거나 사람들을 싫어했기 때문이라고 보는 사람도 있지만 그에겐 그럴 수밖에 없는 나름대로 특별한 이유가 있었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2년 2개월하고도 이틀을 본인이 지은 작은 오두막에서 그보냈는데 『월든』에서는 그 이유를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내가 숲 속에 들어간 이유는 신중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 인생의 본질적인 사실들만을 직면하기 위해서, 그리고 인생에서 꼭 알아야 할 일을 과연 배울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그리고 죽음의 순간에 이르렀을 때 제대로 살지 못했다는 사실을 깨닫지 않기 위해서였다.”

일상에 지칠 때, 자꾸만 넓은 하늘이 보고 싶을 때, 나는 『월든』을 읽는다!
장영희(영문학자, 수필가) 강력 추천

『월든』은 헨리 데이비드 소로가 2년 2개월 2일 동안 월든 호숫가 숲속의 조그만 오두막에서 지낸 삶의 성과로서, 다양한 질문들에 대한 일종의 답변서라고도 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그를 은둔자로 여기고 있지만, 소로는 호숫가에 사는 동안에도 사회에 등을 돌린 사람이 아니었다.
그는 종종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식사를 하기도 했고, 친구와 호기심 많은 이웃들이 그의 오두막을 방문하기도 했다. 『월든』에도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온다.
“내 집에는 의자가 세 개 있었는데, 하나는 고독을 위한 의자, 둘은 우정을 위한 의자, 셋은 친교를 위한 의자였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사상은 수많은 사람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 존 F. 케네디 대통령, 마틴 루터 킹 목사, 윌리엄 O. 더글라스 대법원 판사 등은 그의 사상에 전적인 영향을 받은 이들이었고 영문학자이자 수필가인 장영희 교수 또한 “일상에서 지칠 때, 자꾸만 넓은 하늘이 보고 싶을 때, 나는 『월든』을 읽는다.”라는 말로 이 책의 가치를 알린 바 있다. 또 아름다운 월든 호숫가의 사계절을 그린 소로의 자아 여행 기행문 『월든』은 우리가 어떻게 하면 진정 가치 있는 삶을 살 수 있는가에 대한 답을 준다고 설명하면서 아름다운 이미지와 유려한 문체로 지친 마음에 평화와 희망을 주는 영혼 지침서라고 극찬했다.


목차


첫 번째 이야기_삶의 경제학
두 번째 이야기_내가 살았던 장소와 삶의 목적
세 번째 이야기_독서
네 번째 이야기_삶의 소리
다섯 번째 이야기_고독
여섯 번째 이야기_손님들
일곱 번째 이야기_콩밭
여덟 번째 이야기_마을
아홉 번째 이야기_호수
열 번째 이야기_베이커 농장
열한 번째 이야기_더 높은 법칙
열두 번째 이야기_동물 친구들
열세 번째 이야기_따뜻한 집
열네 번째 이야기_예전의 주민과 겨울 손님들
열다섯 번째 이야기_겨울 동물들
열여섯 번째 이야기_겨울 호수
열일곱 번째 이야기_봄
열여덟 번째 이야기_맺음말
옮긴이의 말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