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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뉴욕

  • 메간 헤스 지음, 배은경 옮김
  • |
  • 양문
  • |
  • 2018-04-16 출간
  • |
  • 208페이지
  • |
  • 217X147mm
  • |
  • ISBN 9788994025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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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일러스트로 만나는 뉴욕과 뉴요커, 그리고 패션
우리는 뉴욕을 안다. 가본 적이 없는 사람들조차 뉴욕은 조금 낯익은 도시이고 조금 아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곳이다. 오드리 헵번이 <티파니에서 아침을>에서 뚫어지게 쳐다보고 섰던 티파니앤코의 진열장, <브루클린에서 생긴 일>에서 프랭크 시나트라가 걷던 브루클린 다리, 늘 사람들로 북적이는 타임 스퀘어와 길을 가득 메운 노란 택시, 휘황찬란한 불빛 속 브로드웨이 극장가, 그리고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 등에 도심 속 천국이자 맨해튼의 심장으로 등장하는 센트럴파크가 바로 뉴욕에 있기 때문이다. 

<섹스 앤 더 시티>의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패션 일러스트레이터로 도약한 메간 헤스가 이 작품의 무대였던 뉴욕의 곳곳을 안내한다. 현대패션의 아이콘인 샤넬에서 크리스찬 디올까지, 뉴욕 현대미술관에서 패션기술대학교 박물관까지, 블루밍데일스 백화점에서 버그도프 굿맨 백화점까지 쇼핑의 명소를 가이드하고, 기억에 남는 멋진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호텔들과 요리를 두루 맛보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레스토랑과 카페들도 소개한다. 뉴욕의 진면목을 만날 수 있는 산책코스와 벼룩시장들도 빠지지 않는다. 물론 그 모든 공간을 관통하는 모티프는 패션이다. 저자는 사진보다 더 매력적이고 우아한 일러스트로 세계적인 디자이너와 예술가, 건축가, 스타들과 그 장소에 얽힌 이야기들을 풀어놓는다. 창작자에게 영감의 원천이 되어온 뉴욕과 뉴요커, 그리고 패션 이야기가 이 책 속 가득하다. 패션과 일러스트,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뉴욕과 사랑에 빠져봄직 한데, 바로 그 순간 이 책은 가장 매혹적인 만남을 위한 적절한 안내자가 되어줄 것이다. 

패션 애호가들을 위한 뉴욕 가이드북
처음 뉴욕에 발을 디뎠던 메간 헤스는 뉴욕의 거리에 홀딱 빠졌다. 그러나 이제 그녀를 뉴욕으로 불러들이는 것은 패션이다. 패션 일러스트레이터인 그녀에게 뉴욕은 예나 지금이나 꿈의 도시이고 흥분과 황홀감, 그리고 창작의 영감을 선사하는 곳이다. 이 책은 뉴욕을 방문할 때마다 최고의 순간을 경험하게 해준 모든 것에 대한 가이드북이다. 매년 5월 뉴욕 패션계 최고의 밤을 위해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의상연구소에서 열리는 매트 갈라, 디자이너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현실로 구현되는 뉴욕 패션위크, 두려움과 존경심을 동시에 느끼게 하는 뉴욕의 보그, 시대를 초월한 최고의 미국식 패션 스타일로 많은 영부인들이 즐겨 입었던 캐롤리나 헤레라, 수많은 숭배자들을 거느린 아이데스 데 베누스타스 향수, 다양한 옷가지와 멋진 가구가 즐비하고 장신구들을 훑어보는 즐거움에 빠져 사람구경까지 실컷 할 수 있는 브룩클린 벼룩시장, 고가의 샹들리에와 환한 벨벳 소파가 너무나 매력적인 장면을 연출하면서도 절제된 우아함이 고스란히 배어 있는 칼라일 호텔, 아름다운 빈티지 그림들로 장식되어 마치 작은 예술작품 같은 마리벨 뉴욕 초콜릿, 활짝 핀 꽃들 사이를 걸으면서 뉴욕을 만끽할 수 있는 플라워 디스트릭트까지 이 책을 펼치는 것만으로도 패션 애호가들은 뉴욕의 곳곳을, 뉴욕의 진수를 보고 만나고 맛볼 수 있다. 

창작자들에게 영감을 주는 도시 뉴욕
메간 헤스는 뉴욕을 처음 방문한 십대 시절 이후 잠들지 않는 이 도시와 사랑에 빠지고 말았다. 이 도시에서 창작자로 성공하겠다는 꿈을 안고 해마다 뉴욕을 찾았던 메간 헤스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누렸던 캔디스 부시넬의 <섹스 앤 더 시티>의 일러스트를 그린 후 티파니앤코, 뉴욕 패션위크, <타임>과 <배니티 페어>, 헨리 벤델 백화점, 엘리자베스 아덴, 블루밍데일스 백화점, 버그도프 굿맨 백화점 등에서 그림을 그리며 승승장구했고 지금도 가장 주목받는 패션 일러스트레이터의 한 사람이다. 그녀의 성공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뉴욕이라는 도시는 지금까지도 끊임없이 그녀에게 예술적 영감을 주는 도시다. 이 책은 영감의 원천인 뉴욕에서 메간 헤스가 보고 먹고 마시고 잠을 자고 쇼핑을 하는 곳들을 모아놓았다. 패션위크 때 테이크아웃 커피를 맛볼 수 있는 곳, 멋진 구두를 살 수 있는 곳, 치명적인 초콜릿 맛을 볼 수 있는 곳, 화려함의 절정을 느끼게 하는 곳 등 뉴욕의 매력을 한껏 만끽할 수 있는 곳들이 그의 멋진 일러스트로 펼쳐진다. 이 특별한 가이드북을 들고 메간 헤스의 발길을 따라 가장 뉴욕다운 곳에서 뉴요커처럼 뉴욕을 여행하다보면 독자들에게도 이 도시가 어떤 영감을 선물할지 모를 일이다.

목차

머리말
01. 즐길 거리
02. 쇼핑 
03. 호텔 
04. 레스토랑 
찾아보기
옮긴이의 글

저자소개

저자 : 메간 헤스
메간 헤스는 그림을 그릴 운명이었다. 그래픽 디자이너로 시작한 메간은 그 일을 발판 삼아 세계 굴지의 여러 디자인 에이전시에서 아트 디렉터로 일했다. 2008년 메간은 캔디 부시넬이 쓴 <뉴욕타임스>의 베스트셀러 《섹스 앤 더 시티》의 일러스트레이션을 그렸다. 그 이후 그녀는 《베니티 페어》와 《타임》 등의 잡지에 그림을 그렸고, 보석 및 시계 브랜드인 까르띠에를 상징하는 작품들을 그렸으며, 뉴욕의 최고급 백화점인 버그도프 굿맨의 진열창도 꾸몄다. 또한 메간은 자신만의 고유한 이 스타일을 맞춤 생산하는 실크 스카프와 한정판 프린트에도 적용하는데, 이 품목들은 전 세계에서 판매되고 있다. 메간의 고객 가운데는 샤넬, 디올, 티파니앤코, 이브 생 로랑, 《보그》, 《하퍼스 바자》, 까르띠에, 리츠 호텔, 그리고 파리의 전통 베이커리인 라뒤레 등 굵직굵직한 이름들이 있다. 메간은 스튜디오 작업이 없는 날이면, 대개 카페에 몸을 숨기고 아무도 모르게 주변의 풍경을 스케치하거나 완벽하게 옷을 입은 사람들을 찾곤 한다. 물론 메간 자신도 완벽한 옷을 입고서 말이다. 2015년 12월 메간 헤스의 《드레스The Dress》(양문) 한국어판이 출간되었으며, www.meganhess.com에서는 그녀를 직접 만날 수 있다.

역자 : 배은경
공주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 어학연구소와 리틀 아메리카(Little America) 영어연구소 등에서 교육 프로그램 및 교재 개발을 담당했으며, 현재 펍헙번역그룹에서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죽음을 멈춘 사나이, 라울 발렌베리》, 《사랑을 그리다》, 《괴짜 과학》, 《뉴욕 큐레이터 분투기》, 《나는 앤디 워홀을 너무 빨리 팔았다》, 《365일 어린이 셀큐》, 《작가의 붓》, 《True Colors_진짜 당신은 누구인가?》, 《무지개에는 왜 갈색이 없을까?》, 《내 손으로 세상을 드로잉하다》, 《The Dress : 한 시대를 대표하는 패션 아이콘 100》 등이 있다.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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