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엘렌 케리(helene Kerillis)
엘렌 케리는 프랑스 남서부의 아키텐에서 태어났다. 몇 년 동안 문학을 교육한 후 자신의 글을 쓰기 시작했다. 언어가 세상을 해독하는 수단이라고 말하는 그는 이야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독자들을 끌어모은다.
《Un Noel noir et blanc》, 《Ulysse prisonnier du cyclope》, 《JEUMAGIK》, 《Thesee et le fil d’Ariane》, 《Des monstres et des heros》
그림 : 바네사 이에(Vanessa Hie)
바네사 이에는 응용미술을 공부한 후 프랑스의 유명 출판사 Gautier-Languereau에서 어린이 책의 일러스트를 시작했다. 그의 작품 세계는 자유분방한 캐릭터와 깊은 색감이 주를 이룬다.
《Mon doudou me dit...》, 《Oedipe schlac! schlac!》, 《Unsere Familie》, 《Els contes mes bonics》
역자 : 김혜영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한불 번역을 공부한 후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마음을 훔치는 아이, 이뽀》, 《어린 왕자》, 《100개의 눈사람》, 《영혼을 살린 추방자, 빅토르 위고》, 《깨어나라, 노래하라》 등이 있으며, 한강의 단편소설 《아홉 개의 이야기》를 한불 번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