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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루소의 뱀을 부리는 주술사

앙리 루소의 뱀을 부리는 주술사

  • 엘렌 케리 글/바네사 이에 그림/김혜영 역
  • |
  • 형설아이
  • |
  • 2018-04-20 출간
  • |
  • 32페이지
  • |
  • 225 X 300 mm
  • |
  • ISBN 9788947282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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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예술 작품이 살아 숨 쉬는 이야기!

형설아이 상상 미술관 명화 속 예술 동화 제14앙리 루소의 뱀을 부리는 주술사.

식물과 동물들에서 영감을 얻어 예술 활동을 했던 세관원이라는 별명을 가진 프랑스 화가 앙리 루소의 신비로운 작품 세계로 들어가 보아요.

 

 

야드비가의 플루트 연주 소리가 어둠을 뒤흔들었어요.”

 

거대한 금속 괴물들이 쳐들어와 숲속 세상이 무너져 버렸어요.

그러자 긴 머리칼의 야드비가가 장밋빛 새와 함께 나타났어요.

숲의 위대한 영혼 야드비가의 플 루트 연주에 이끌려 종려나무 섬이

마치 푸르른 배처럼 움직이기 시작했고, 둑을 향해 바짝 다가왔어요.

 

형설아이 상상 미술관의 탄생 배경

감성을 키우면 마음이 아름다워집니다. 감성 지능이 높은 아이는 충동에 쉽게 넘어가지 않으며 타인과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남과 더불어 조화롭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기초를 다져주기 위해 올바른 감성 교육은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자양분입니다. 무엇보다도 예술은 아이들의 감성을 풍요롭게 일구는 데 매우 훌륭한 도구입니다. 문화 예술적 감성은 어릴 때부터 지속적으로 자극해 줄 때 더 뿌리 깊게 자라날 수 있습니다. 머리로 이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마음으로 느끼는 연습이 되어 있는 아이가 바른 인성을 지니고 성장합니다. 그중에서도 미술은 아이들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좋은 선생님입니다. 미술 작품을 즐겨 감상하는 시간을 통해 아이들의 관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그림을 보면서 작가가 표현한 여러 요소를 섬세하게 살펴보는 훈련은 훗날 같은 사물을 보고도 더 많은 것을 느낄 수 있게 하며 이는 삶을 대하는 태도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형설아이의 상상 미술관은 이렇듯 아이들의 감성 지능을 높여 아이들이 마음이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상상 미술관 시리즈의 기획 의도와 기대 효과

형설아이 상상 미술관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클 수 있는 밑거름이 되어 주고자 만들어졌습니다. 아이들의 감성을 키워주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북돋워 주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책 위에 펼쳐지는 색채의 향연은 시각적 감수성을 깨우고,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생동감 있는 이야기는 문화 예술적 감성을 끌어올립니다. 세계적인 화가가 남긴 걸작에는 자연이 주는 감동과 인간이 느끼는 희로애락, 그리고 화가 개인의 삶 등이 모두 담겨있습니다. 화가가 화폭에 쏟은 모든 감성적, 지적 재산과 최고의 상상력 등을 느끼면서 아이들은 감수성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습니다. 직접 미술 전시회에 다녀오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나 유명한 화가의 작품을 감상할 기회가 많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책 등을 통해 단순히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는 어린이들의 이해를 돕기 쉽지 않습니다. 훌륭한 작품을 본다고 해서, 또 그와 관련한 배경 지식을 쌓는 것이 마음으로 느끼는 것과는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새롭게 구성된 상상 미술관 예술 동화는 아이들의 마음속 깊이 스며들 것입니다.

저자소개

글 : 엘렌 케리(helene Kerillis)

엘렌 케리는 프랑스 남서부의 아키텐에서 태어났다. 몇 년 동안 문학을 교육한 후 자신의 글을 쓰기 시작했다. 언어가 세상을 해독하는 수단이라고 말하는 그는 이야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독자들을 끌어모은다.

Un Noel noir et blanc, Ulysse prisonnier du cyclope, JEUMAGIK, Thesee et le fil d’Ariane, Des monstres et des heros

 

그림 : 바네사 이에(Vanessa Hie)

바네사 이에는 응용미술을 공부한 후 프랑스의 유명 출판사 Gautier-Languereau에서 어린이 책의 일러스트를 시작했다. 그의 작품 세계는 자유분방한 캐릭터와 깊은 색감이 주를 이룬다.

Mon doudou me dit..., Oedipe schlac! schlac!, Unsere Familie, Els contes mes bonics

 

역자 : 김혜영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한불 번역을 공부한 후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마음을 훔치는 아이, 이뽀, 어린 왕자, 100개의 눈사람, 영혼을 살린 추방자, 빅토르 위고, 깨어나라, 노래하라등이 있으며, 한강의 단편소설 아홉 개의 이야기를 한불 번역했다.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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