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보물찾기 시리즈 [세계 도시 탐험 역사상식]
버킹엄 궁전, 영국 박물관과 빅 벤, 연극과 뮤지컬의 거리 웨스트엔드!
오랜 역사, 아름다운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는 도시 런던!
실제 역사를 바탕으로 보물을 찾아 떠나는 모험을 그린 역사상식 만화 보물찾기 시리즈! 통통 튀는 캐릭터와 탄탄한 스토리,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역사상식 정보로 사랑받아 오던 보물찾기 시리즈가 각 나라를 여행하며 문화를 배우는 [세계 탐험 만화 역사상식], 우리나라 역사의 빛나는 순간을 찾아 떠나는 [한국사 탐험 만화 역사상식], 세계사의 중요한 사건들을 배워 보는 [세계사 탐험 만화 역사상식]에 이어 [세계 도시 탐험 만화 역사상식]으로 새롭게 출간되었습니다. 각 나라를 대표하는 도시, 유서 깊은 도시, 아름다운 도시로 떠나는 보물찾기 대모험! 그 여섯 번째 순서로 떠날 도시는 바로 세계의 정치와 경제, 문화와 예술을 이끄는 영국의 수도 런던입니다.
영국의 런던, 어떤 도시일까?
유럽 서북쪽의 섬나라, 영국의 수도 런던은 로마제국이 세운 ‘론디니움(Londinium)’이라는 요새에서 시작해 약 2천 년에 걸쳐 번영해 온 도시입니다. 특히 18세기에 일어난 산업 혁명 이후, 영국이 탄탄한 경제력과 강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에 걸쳐 영토를 확장해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고 불리게 되면서 런던은 단순히 영국의 수도가 아닌 세계의 중심 도시로 발돋움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런던은 세계의 정치, 경제, 문화를 이끄는 주요 도시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도시의 긴 역사를 자랑하듯, 런던은 웨스트민스터 궁전과 런던 탑 등 여러 세계 유산과 버킹엄 궁전, 빅 벤, 타워 브리지 등의 랜드마크로 유명합니다. 특히, 버킹엄 궁전에 살고 있는 영국 왕실의 로열패밀리는 세계 여러 나라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지요. 또 ‘셜록 홈즈’, ‘비틀즈’, ‘해리 포터’, ‘오페라의 유령’ 등 누구나 한 번쯤 들어 봤을 만큼 인기 있는 대중문화의 발상지이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영국 박물관, 자연사 박물관, 내셔널 갤러리 등에 전시된 세계적인 유물과 예술품,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어우러진 런던 사람들(Londoner)의 생활 모습은 세계적인 대도시 런던의 매력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