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파리의 엄마 뉴욕의 엄마 (양장)

파리의 엄마 뉴욕의 엄마 (양장)

  • 플로랑스 마르스, 폴린 레베크 저/권지현 역
  • |
  • 길벗스쿨
  • |
  • 2018-04-23 출간
  • |
  • 156페이지
  • |
  • 210X172X20mm
  • |
  • ISBN 9791188991082
판매가

15,000원

즉시할인가

13,50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750원 적립(5%적립)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13,5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프랑스 VS 미국, 너무 달라서 재미있는 육아 현장 스케치

이 책을 지은 플로랑스 마르스와 폴린 레베크는 둘 다 프랑스에서 태어났고, 전통적인 프랑스식 교육을 받고 자랐지요. 하지만 미국 뉴욕에 건너와 아이들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미국에서 처음으로 아이들을 학교에 데려다 주던 날, 이 프랑스 엄마들은 큰 충격을 받아요. 자기 아이들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격식 있게 옷을 차려 입은 반면, 뉴욕 아이들은 차림새 하나하나가 자유분방 그 자체였거든요. 이날 이후로 두 엄마에게는 매일매일이 충격이었습니다!

두 작가는 간략한 그림과 한두 마디의 대사로, 근본부터 다른 두 나라의 교육 철학과 육아 방식을 그려 냅니다. 그 놀람과 혼란스러움이 그대로 전해져 웃음이 날 정도로 재미있습니다.

자유와 허용 vs 참견과 규율 그 사이에서

아이가 수영복을 입고 학교에 가겠다고 고집을 부릴 때, 파리의 엄마는 “안 돼.” 한 마디로 제압합니다. 반면 뉴욕의 엄마는 “수영복을 입고 학교에 가면 왜 안 되냐면…” 하며 이유를 장황하게 설명하지요.

아이가 엄마에게 불만을 이야기할 때, 파리의 엄마는 “나는 엄마지, 네 친구가 아니야.” 해요. 반면 뉴욕의 엄마는 “엄마는 네 베프니까, 뭐든 말해 봐.”라고 말합니다.
이 책에 흐르는 기본적인 육아의 갈등 상황은 자유와 허용 VS 참견과 규율입니다. 
아이를 기죽이지 않고 창의적으로 자라게 해 줄 자유도 중요하고, 그렇다고 방종해서는 안 되기에 엄격하게 규율을 적용해야 할 필요도 있으니까요. 그 어려운 줄타기를 다른 나라 엄마들은 어떻게 극복해 나가는지 살펴보세요. 그리고 ‘한국’이라는 사회 속에 있는 ‘나’는 어떤지도 떠올려 보세요.

말풍선 속에 짧게 들어간 두 엄마의 대사를 보며, 당신이 이 상황에 있다면 아이에게 어떤 말을 건넸을지도 상상해 보세요. 그 말 속에 나만의 교육 철학과 가치관이 오롯이 담겨 있을 겁니다. 그리고 다른 어떤 나라의 모델도 아닌 우리 아이와 나에게 딱 맞는 교육 방식을 찾아보세요.

유럽 감성의 아름다운 그림책

이 책을 쓴 플로랑스 마르스는 국내에도 이미 알려져 있는 프랑스 아동복 브랜드 ‘봉쁘앙’ 미국 지사의 부사장이었습니다. 그래서 책도 인형 옷처럼 예쁜 ‘봉쁘앙’의 분위기와 감성을 닮았습니다.

치열한 육아 현장 이야기지만 아름다운 유럽의 건물과 뉴욕의 도시 풍경, 엄마들의 멋진 패션 스타일 등 아름다운 그림들이 책을 보는 내내 눈을 잡아끕니다.

바쁜 육아의 시간 속에서 여유 있는 수채화풍의 그림에 잠시 위안을 받아 보세요. 파리의 노천카페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홀로 시간을 보내는 책 속의 파리 엄마처럼 말이에요.

목차

INTRODUCTION 머리말
GREETINGS 인사법
STYLE & BEAUTY 스타일링
MEALS 식사 예절
SCHOOL 학교생활
BABY YEARS 육아법
PLAYTIME 여가 시간
DISCIPLINE 훈육
VACATION 휴가
PARTIES & HOLIDAYS 파티와 기념일
AROUND TOWN 외출
HEALTH 건강 관리

저자소개

저자 : 플로랑스 마르스, 폴린 레베크 

도서소개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