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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에도 길은 있다

문과에도 길은 있다

  • 양대천
  • |
  • 메이트북스
  • |
  • 2018-05-10 출간
  • |
  • 252페이지
  • |
  • 140 X 207 mm
  • |
  • ISBN 9791160021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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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대한민국 문과생을 위한 인생강의
“문과생, 더 이상 문송하지 않아도 돼!”

아프니까 청춘이라고 말하지만, 청년이기에 스타트업을 꿈꾸라고 말하지만 대한민국 문과생들은 사회의 준엄한 장벽을 일찌감치 깨달으며 남다른 꿈을 버린 지 오래다. 문과생에게 부여된 특권이 있다면, 눈앞에 주어진 그 무언가를 강박적으로 해야만 하는 현실일 것이다. 모두가 하니까 언젠가는 도움이 될 거라는 막연한 믿음으로 학점과 영어 점수에 올인하고 있는 문과생들의 ‘당당한 성장’을 위해 저자는 이 책을 집필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문과생들이 재학중이든, 졸업이 임박해 있든, 졸업 후 취업을 준비하고 있든 무언가를 그저 남들을 따라 맹목적으로 하기보다는 ‘어떠한 길’을 구체적으로 찾아볼 것을 당부한다. 남들처럼 살다보니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지 못하고 있는, 그러다 보니 학점과 영어공부 외에 오늘 당장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모르는 문과생들에게 저자는 ‘공기업 취업’이라는 ‘정당한 길’을 제시한다.

물론 문과생 모두가 오직 공기업만을 목표로 달리라는 말은 절대로 아니다. 자신의 진짜 스펙이 아닌 허망한 무언가를 강박적으로 쫓는 제자들의 모습을 매번 지켜보면서, 저자는 ‘방법’을 찾아 알려주고 싶었다. 그것이 100%의 정답이 아닐지라도 문과생들에게 어떤 길이 있음을 알려주고자 공기업이라는 한 방편으로 굵직한 질문 하나를 던지고자 했다. ‘공기업이 우리가 그리도 집착하던 스펙을 안 보겠다고 하니, 그럼 무엇을 봐야 할까?’가 질문의 핵심이다. 블라인드 채용이 거센 트렌드가 되어가는 현실에서 학점과 영어는 취업의 당락을 결정짓는 진짜 스펙이 될 수 없다. 저자는 학교 밖이 아닌 학교 안에서 ‘진짜 스펙’을 쌓는 방법을 제안한다. 저자는 ‘기업 입사를 그리도 원하지만 당장 무엇을 어떻게 할지 모르겠는’ 대한민국의 문과생들에게 ‘정당한 길’을 알려주고자 한다. 이 책을 읽고 오늘 하루, 꿈에 성큼 다가가는 당당한 청춘이기를 바란다.

문과생을 위한 취업의 정석
학점과 영어 점수가 아닌 진짜 스펙을 쌓아라!

청년들은 유치원 입학 때부터 수능까지 “대학은 꼭 가야 한다”는 주위의 따가운 강요와 경고에 이끌려, 대학 문턱을 넘어섰다. 그런데 힘들게 대학에 입학하자마자, 모두가 취업을 위해 처절히 몸부림친다. 청춘들은 오직 취업을 위해 스펙 쌓기에 올인한다. 스펙의 기본은 뭐니뭐니해도 학점이라고 생각한 청년들은 자신의 전공필수과목은 어쩔 수 없으니 듣게 되고, 나머지는 오직 좋은 학점을 받기 위해 수강 계획을 편성한다. 학점 다음으로 으뜸인 스펙으로 여기는 건 공인영어점수다. 토익으로 대변되는 이 영어 점수를 얻기 위해 학교를 박차고 나가 학원이나 동영상 강의에 목을 맨다. 저자는 문과생들이 그렇게도 집착하는 학점과 영어 점수는 진짜 스펙이 아니라고 단언한다. 즉 학점과 토익에 쏟는 과도한 수고야말로 전형적인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인 것이다. 학점을 올리고 토익 점수를 갖추고도 ‘진짜 스펙 세트’를 모두 갖추려면 아직 멀었다. 저자는 문과생에게 진심으로 말한다. “문과생이여, 이제 학점과 영어에 대한 미련을 버려라.”

이 책의 시작인 1장에서는 막연하게 취업이라는 목표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이제 구체적인 목표를 가질 것을 당부한다. 2장에서는 모든 기업의 대세가 블라인드 채용임을 말하면서, ‘블라인드’를 대체하려면 이제 ‘진짜 스펙’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래서 3장에서는 문과생이 갖춰야 할 ‘진짜 스펙’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학교 안에서 진정한 스펙을 쌓을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했다. 5장에서는 학교 밖에서 토익 점수를 찾을 것이 아니라, 현장 경험을 쌓으라고 역설한다. 그래야 나중에 자기소개서에 당당하게 적을 자신만의 진정성 있는 스토리가 생긴다. 4장과 6장에서는 공기업을 잠정적인 목표로 두고 기업 입사를 공략하는 일종의 ‘방편’을 제시하고자 했다. 이 부분이 혹자에게는 단순 취업매뉴얼처럼 느껴질 수 있겠지만 정독해보면 시중에 떠도는 흔한 이야기가 분명히 아니다. 마지막인 7장에서는 살벌한 경쟁에서 빠져나와 강한 포텐을 형성하고, 주파수를 제대로 맞추자고 강조하며, 저자가 그간 지켜봤던 제자들의 진짜 성공의 법칙을 공개한다.       

목차

지은이의 말 _ 문송이 그대. 무모한 싸움에서 벗어나자!

문과생의 학부모님께 드리는 글

『문과에도 길은 있다』 저자 심층 인터뷰

 

1장. 공기업이라는 잠정적 목표를 가져보자

문송이들은 정말 열정이 없는 걸까?

문과생 그대! 네 꿈은 뭐지?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데 웬 공기업 타령?

답이 없는 문과생, 해답은 공기업

문과생에게 대학은 무엇일까?

공시에 절망했더라도 다시 함께 가보자

 

2장. 트렌드는 ‘블라인드’, 그래서 공기업!

앞으로는 모든 기업이 ‘블라인드 채용’을 한다

너무 막연한데 ‘공기업’이 도대체 뭐야?

블라인드 채용에 대해 정확히 알자

‘직무 중심 전형’이 도대체 뭘까?

 

3장. 이것이 문과생의 ‘진짜 스펙’이다

학점과 토익 점수는 스펙이 아니다

‘진짜 스펙’이란 과연 무엇인가?

단언컨대 ‘기술’보다 ‘숫자’다

‘통계학’이라는 산은 반드시 넘어라

스펙의 마무리는 ‘대학 국어’ 수강이다

 

4장. 표적을 정한 후에 집중 또 집중하라

추격자이기에 3곳만 노려야 한다

채용 유형을 폭파하라

네게 유리한 ‘TOP3’ 표적을 선택해라

그 기업의 교과서는 꼭 봐야 한다

기본 서류 요건을 미리 구비해놓자

 

5장. 휴학은 필수, 현장이 답이다

휴학은 기본일까, 아니면 뒤쳐지는 걸까?

‘일단 휴학’ ‘알바 휴학’ ‘시험 휴학’은 안돼!

현장으로 들어가 현장의 언어를 배워라

 

6장. 이제 너의 꿈으로 달려가!

자기소개서는 인터넷에서 베끼는 거 아닌가?

너의 현장 경험을 뜨겁게 써라

시험을 아는가? 이건 뇌과학이다

귀를 열고 면접관과 대화하라

대학은 무엇이고, 너의 길은 무엇인가?

 

7장. 문과생을 위한 ‘진짜 성공의 법칙’

다 잘하려고 애쓰지마, 일단 비우자

‘느슨하지만 절대적인’ 성공 법칙, 포텐을 높여!

포텐은 무엇이고, 어떻게 높일 수 있을까?

[법칙 1] 행운을 믿고 무조건 느슨해져라

[법칙 1] 지금 당장 이 3가지만 실천하자

[법칙 1] 지금 당장 이 3가지는 그만두자

[법칙 2] 너의 포텐은 지향점을 가져야 한다

 

나오며

문과라도 나는 자랑스럽다!

 

참고자료 

저자소개

저자 : 양대천
2011년부터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로 재직중이다. 현재 중앙대 공인회계사반 지도교수로, CPA 배출에 있어 중앙대가 전국 4위권에 오르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그의 강의는 매 학기 수강신청 즉시 마감되는 중앙대 인기강의로 유명하다.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해양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경영학 석사, 고려대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회계 및 재무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SSCI 학술지에 최근까지 다수의 논문을 게재하고, 국내외 경영분야 학회의 편집위원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대학 교수 임용 전에는, 삼일회계법인에 첫 발을 내밀며 KT, 국민은행, 한국가스공사 등 공기업을 대상으로 전략 및 경영진단 컨설팅을 전문적으로 수행했고, LG전자 본사 전략기획팀에서 반도체 부문 M&A 업무를 전담했다. 이후 포스코경영연구소의 연구위원으로 포스코 그룹 경영 전반에 대한 경영진단 및 다수의 CEO 특별보고를 수행했다. 대학에 현재 몸담고 있는 교수로서 그의 많은 기업 현장 경험을 대한민국 문과생들과 공유하고, 현실의 장벽에서 살아남기 위한 고민을 함께하고 싶어 이 책을 쓰게 되었다.  

도서소개





[추천평] 

교수님… 아니, 선생님이 서릿발 같은 우리의 현실을 이렇게 잘 공감하고 계실 줄이야! 문과생이라는 이유로 마냥 죄송한 나에게 진짜 스펙을 쌓을 길을 보여주는 나침반 같은 책이다. 여기, 문과생이 원하던 ‘진짜 답’이 있다.
- 장은지 ([중대신문] 기자)

요즘 대학생들이 느끼는 좌절과 불안을 학생들의 언어를 통해 이야기한다. 제자들의 아픔을 마치 자신의 것처럼 같이 아파한다. 선생으로서 삶의 대원칙이나 당위만을 강조하지 않고, 학생들과 함께 손잡고 걸어가고 싶어 한다. 문과생들의 좌절을 꼭 자존감으로 바꿔주려 한다.
- 안태식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과학·기술·공학·수학을 1도 몰라 제4차 산업혁명 전야에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떨고 있는 문과생들. ‘블라인드 채용’ 트렌드에 올라타 ‘공기업’이라는 구체적 목표를 말하는 양대천 교수는 문과생에게 학교에서 그리고 학교 바깥에서 쌓아야 할 진짜 스펙에 대해 수업 시간에 들려주기 힘든 백만불짜리 사촌형 직설토크로 길을 제시한다.
- 이한상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해외를 나갈 때마다 우리나라 기업들이 만들어낸 제품과 브랜드들을 보면 선배들이 자랑스럽고 또 현장에서 고생하는 후배들이 대견하다. 앞으로 미래 LG전자를 이끌어 나가야 할 젊은 주역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의 무대에 적응할 수 있는 ‘현장’형 인재일 것이다. 이런 이유로 잘 갖춰진 스펙보다는 비단 잠시의 경험일지라도 전자산업 현장을 겪으며 자기만의 시각을 가진 지원자를 보면 눈여겨보게 된다. 이들은 진실로 미래 LG전자를 이끌 인재로 성장할 것이라는 예감이 든다. 미래를 이끌어나갈 젊은 주역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이재은 (LG전자 사업구조개선Task팀장)

포스코는 세계적인 신공법과 기술을 자랑하는 철강기업이다. 그럼에도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훌륭한 문과생이 많이 입사한다. 이 책은 문과생이 갖춰야 할 진짜 스펙과 지식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려준다. 학점 대신에 진짜 스펙을 갖춘 지원자가 입사한다면, 함께 일하고 싶다.
- 이유창 (포스코 국내협력그룹장/상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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