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이 아이의 인생을 바꾼다!”
★1200명 학생들이 사례로 밝혀진 고전 효과와 읽기법 모두를 놓치지 않는 방법!
★이론만으로 따라 하기 힘든 고전읽기 노하우를 구체적으로 배운다!
★필요에 따라, 원하는 정보에 따라 골라 읽는다!
전국 학부모와 교사들 사이에서 고전읽기 붐을 일으켰던 『초등 고전읽기 혁명』 의 최종완결판!
8년 동안 수정을 거듭한 끝에 완성한 고전리스트와 읽기법!
고전읽기 프로젝트가 실시된 지 어느덧 8년이 흘렀다. 그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수많은 문제가 발생했다. 학년마다, 아이마다, 교사마다, 성별마다, 숱한 이유로 고전읽기 지도 효과가 천차만별로 드러났다. 교사와 학부모 사이에서 불만이 터져 나왔다. 이를 막기 위해 모든 아이가 고전을 좋아할 수 있도록, 누구나 고전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전리스트를 보완해야 했다. 또한 교사들이 수시로 모여 효과 좋은 고전 독서지도법을 공유하고 개선해 나갔다. 그렇게 완성한 최종 고전리스트와 성공적인 고전읽기법을 『다시, 초등 고전읽기 혁명』에 아낌없이 담았다. 같은 독서법일지라도 효과적인 학년이 있다. 고전 중에서도 아이에게 꼭 도움이 되는 내용이 있다. 또한 막상 따라 해보려고 하면 뜻처럼 쉽지 않다. 이러한 점들을 모두 보완하여 세세하고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1,200명 참여학생들의 생생한 사례들이 그 노하우들에 신뢰감을 더한다. 고전을 읽고 난 후 교과서가 쉽게 느껴진다는 학생, 자신의 나쁜 습관을 돌아보게 된 학생, 지적 자긍심으로 책 읽기에 빠져든 학생, 부모에게 털어놓지 못한 고민의 답을 찾아낸 학생 …, 그 변화와 성장은 부모(교사)의 예상을 뛰어넘는다.
“모든 고전이 아이에게 좋을까?”
송재환 교사가 밝히는 초등아이를 성장시키는 15권의 고전과 읽기법!
학년 차, 아이별 특징, 교사의 특성과 상관없이 아이들이 유난히 좋아하고 긍정적인 변화가 도드라지는 고전과 그렇지 않은 고전들이 있었다. 교사들 사이에서도 누구나 고전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읽기법들이 모아졌다. 『다시, 초등 고전읽기 혁명 실전편』은 그러한 발견들을 바탕으로, 고전을 한 번도 읽어 보지 않은 사람도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부터 내용까지 대대적으로 개편하였다.
특히 나이에 따라 발달 차이가 큰 초등아이들의 특성을 반영하여 학년별로 구성하였다. 송재환 교사는 “모든 고전이 아이에게 좋은 건 아니라며, 아이의 성장발달에 맞는 고전을 읽혀야 한다”고 조언한다. 장기전의 자세로 시작해야 하는 1, 2학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3, 4학년, 재미있게 심화하는 5, 6학년으로 구분 짓고, 각 학년별 아이들의 발달 특징을 읽어 준다. 이러한 특징을 바탕으로 필수 고전 15권을 엄선하여 학년별로 소개한다. 자녀의 나이에 따라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직접 써보고 따라 해보는 다양한 독서활동지!
엄마도 아이도 고전읽기가 쉬워진다.
고전이 생소한 엄마도 이 책 한 권만 있으면 가정에서 지도가 가능하도록, 15권 맞춤형 다양한 독서활동지를 수록하였다. 책의 특징, 의의, 중점을 두고 읽어야 하는 부분뿐만 아니라, 각 고전마다 내용의 이해를 돕고 생각을 넓혀 줄 다양한 독후활동을 활동지로 담아낸 것이다. 다양한 활동을 아이와 직접 해보고 써봄으로써 고전의 재미와 효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