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이노우에 마사히코
돗토리대학원 의학계 연구과 임상심리학 교수. 전공분야는 응용행동분석학, 임상심리학, 장애아심리학이다. 자폐증을 비롯해 발달이 늦거나 편향된 아이의 교육과 심리 지원,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가정치료교육 지원 등을 실전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일본자폐증협회 이사, 일본발달장애네트워크 이사, 일본 부모멘토 연구회 이사장이며 일본발달장애학회, 일본행동분석학회, 일본자폐스펙트럼학회, 일본특수교육학회, 일본발달심리학회, 일본소아신경학회 등의 소속 위원이다.
저서로는 《집에서 하는 ABA 치료 프로그램》시리즈(총 4권), 《자폐증에 대한 ABA 입문-부모와 교사를 위한 가이드》등이 있다.
옮긴이 민정윤
행동분석전문가, 한국행동분석학회 정회원, 즐거운 ABA아동발달연구소장. 리츠메이칸대학대학원 응용인간과학연구과에서 응용행동분석학을 전공했으며, 일본에서 발달장애아동 치료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현장 경험을 쌓은 뒤 귀국하여 한국행동수정연구소 치료사로 근무했다. 현재 즐거운 ABA아동발달연구소에서 아동 개별 치료, 부모 교육과 상담을 통해 아이들의 발달을 돕고 있다. 부모가 보다 쉽게 ABA를 지도할 수 있는 가이드북의 필요성을 느끼던 중 《집에서 하는 ABA 치료 프로그램》을 찾아 국내에 널리 소개하기 위해 직접 번역하였다.
감수 박미성
국제행동분석전문가(BCBA), 한국 응용행동분석저문가협회 이사이며 즐거운 ABA아동발달연구소, 카바ABA연구소에서 슈퍼바이저로 활동하고 있다. 그밖에 ABA 부모회를 비롯해 수많은 부모와 치료사들의 슈퍼바이저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