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기 전 꼭 질문해야 할 101가지
데이트만으로 알 수 없는 상대의 깊은 생각을 알아보고
내게 맞는 배우자인지 확실히 알고 결혼하기
대다수의 커플들이 상대에 대해 잘 알지 못한 채 변하기 쉬운 감정과 조건만으로 결혼을 결심한다. 그런데 정작 함께 잘 살아가기 위해서 알아봐야 할 것들은 따로 있다. 서로의 어린 시절, 집안 환경, 신앙생활, 가치관, 생활습관, 성격, 비전, 경제관념 등이다. 교제 기간 동안 좋은 추억을 쌓는 것보다 이러한 영역에 대해 서로 질문하고 답하며 깊은 이해를 갖는 것이 더 중요하며 반드시 필요하다. 이 책은 특히 결혼이라는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있는 크리스천 청년들이 결혼 전 꼭 물어봐야 할 101가지 질문을 제시한다. 교제 상대에 대해 잘 모르겠거나, 결혼에 확신이 서지 않는 예비부부, 혹은 어떤 사람과 결혼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