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튼스쿨 교수이자 《오리지널스》 《OPTION B 옵션 B》의 저자인 애덤 그랜트를 비롯한
전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 리더, 언론인의 격찬!
《뜨뜻미지근한 내 인생에 빅씽》은 우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아이디어라 할지라도 왜 브레이크를 걸어야 하는지, 또 그와 동시에 액셀러레이터는 어떻게 밟아야 하는지 설득하는 방법에 대한 솔직한 시선을 전해준다.
_애덤 그랜트 ∥ 와튼스쿨 교수, 《오리지널스》 《기브 앤 테이크》 저자, 《OPTION B 옵션 B》 공저자
참으로 심오한 책이다. 만성적으로 우리를 가로막고 있는 불확실성에 대한 창의적인 절차와 공감력을 더한 통찰력이 이 한 권 곳곳에 뿌려져 있다. 자신만의 소중한 프로젝트에 진전을 보고자 노력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꼭 읽어야 할 책.
_메이슨 커리 ∥ 《리추얼》 저자
오늘날 우리 시대의 셀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사소한 일에 전념하고 있다. 그리고 이 사실은 그들 스스로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슬프게도 이들은 자신에게 내재된 걸작을 만들어내는 대신, 수없이 많은 길로 1밀리미터씩 전진하다 끝나버리고 만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대체 왜 우리는 이런 식으로만 애를 쓰는지, 나만의 걸작을 성취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개인적인 논문을 공유한다.
_그렉 맥커운 ∥ 《에센셜리즘》 저자, 《멀티플라이어》 공저자
내가 세상을 떠난 뒤에도 오랫동안 세상에 남아 있을 ‘그것’. 그것을 이루기 위한 깊이 있고 실용적인 가이드. 이 책에 실려 있는 수많은 팁과 이야기, 연구 결과는 무언가를 시작하기 위해 도약하려는 사람들에게 크나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이 세상과 나누고 싶은 중요한 무엇을 이루는 길에 성공의 영감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_톰 래스 ∥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혁명》 저자, 《무엇이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가》 공저자
일상적인 일은 한쪽으로 밀어놓고, 무언가 혁신할 시간과 원동력을 찾고자 애쓰는 사람들에게 반드시 추천하는 책이다. 코르키의 회고록과도 같은 이 실용적인 가이드에 담긴 유머와 자기 인식에서 기반한 통찰력을 읽고 나면, 마지막 결승선에 닿는 자신감이 어디서 오는지 깨닫고 놀라움을 금치 못할 것이다.
_클레어 십먼 ∥ 《핑크 파워》 공저자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 출신 저자의 더없이 솔직한 메시지
‘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살아 있는 동안 반드시 이뤄야 할 빅씽’에 대하여
빅씽은 아주 개인적이다. 오롯이 나를 위해 이뤄내야 한다. 그러나 내 일상의 혁명적 변화를 꿈꾸는 것이 아니라, 일상의 삶과 나의 빅씽을 병행해야 한다. 그래서 너무나도 어렵다. 그러다 보니 빅씽의 완성이 아니라, 무언가 시작하겠다는 영감을 찾는 데에서 이미 주눅 들어버리고는 한다.
<뉴욕타임스> 비즈니스 부문 칼럼니스트이자 에디터인 필리스 코르키는 이 책에서 실생활에서 우러나온 이야기와 과학적 사실, 그리고 자신의 경험에서 비롯된 통찰력을 버무려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완성하게끔 이끌어주는 요소는 물론, 성공을 가로막는 위협적인 장애물은 무엇인지 명확히 전달한다. 저자는 자신의 빅씽인 이 책을 이야기하면서 회고록, 설치미술, 음악저작물과 같은 개별적인 노력이 필요한 부분부터 연극 제작, 소기업, 자선단체와 같은 공동의 노력이 필요한 부분까지 두루 살핀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빅씽의 주요 면모를 확인하는 것 역시 잊지 않는다. 여기에는 의미 있는 목표, 집중과 노력, 일상의 요구로 부딪히게 되는 어려움, 실패와 실망의 위험도 포함된다.
한발 더 나아가 ‘빅씽은 무엇인가’를 정의하는 창의적 과정과 특징적 요소를 세분화해준다. 늘 동기부여가 가능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자기 자신에 대한 회의감과 현실의 본업에서 맞부딪히게 될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빅씽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다가오는 부정적인 측면도 달콤한 말로써 간과하지도 축소하지도 않는다.
《뜨뜻미지근한 내 인생에 빅씽》과 닮아 보이는 책은 참 많다. 그러나 대부분의 책은 정해진 룰대로 따르기만 하면 과정이 재미있고 쉬워 보이도록 해주는 열성적인 매뉴얼인 경우가 빈번하다. 그러나 이 책은 다르다. 하고 싶은 대로 얼마든지 해도 좋다는 일종의 해결책이다. 결코 달콤한 사탕발림으로 숨기지 않는다. 지나치리만치 단순한 원리로 축소하지도 않는다. 오히려 모든 이가 자신만의 독창적인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데 활용할 수 있게끔 실용적일 통찰력을 전달한다.
우리는 저자의 빅씽인 이 책을 완성해가는 과정을 따라 밟으며, 저자가 만나는 수많은 사람들의 빅씽을 만나가며, 그렇게 나만의 온전한 빅씽을 이루기 위한 시간에 머무르게 된다. 그리고 이렇게 빅씽을 배우는 동안, 뜨뜻미지근한 당신의 인생에 온전한 자기 결정이 문을 두드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