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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기 전에 들어야 할 임종학 강의

너무 늦기 전에 들어야 할 임종학 강의 - 아름다운 삶을 위한 죽음 공부

  • 최준식 지음
  • |
  • 김영사
  • |
  • 2018-05-25 출간
  • |
  • 236페이지
  • |
  • 130X188
  • |
  • ISBN 978893498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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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삶의 마지막을 어떻게 하면 품위 있게 맞이할 수 있을까?

 

 

잘 사는 법은 많아도 잘 죽는 법은 없는 현실에서 ‘좋은 죽음’이란 무엇일까?

 

 

 

 

인생을 온전하게 채우는 마지막 수업

 

 

 

 

당신은 마지막 내일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습니까?

 

 

죽음학 권위자 최준식 교수의 아름다운 삶을 위해 꼭 필요한 공부실제편

 

 

 

 

삶과 죽음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존엄사에 대한 이슈도 떠들썩하다호주의 104세 과학자 데이비드 구달은 불치병에 걸리지 않았음에도 인간다운 모습으로 생을 마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죽음을 택했다. 2018년 초에는 한국에서도 연명의료결정법이 시행되어 하루라도 더 살기 위한 연명의료 대신 스스로 존엄한 마무리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인간다운 죽음이란 무엇인가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죽음학의 대가 최준식 교수가 웰엔딩 안내서 《너무 늦기 전에 들어야 할 임종학 강의》로 이 물음에 답한다.

 

 

저자 최준식 교수는 한국학과 종교학죽음학을 넘나들며 일찍이 1990년대부터 한국의 역사와 문화종교와 죽음을 폭넓게 연구하였다국내 처음으로 국제한국학회와 한국죽음학회를 설립해 가장 한국적인 문화와 정서한국인의 의식과 죽음에 대해 깊이 탐구하고 대중들에게 전파해왔다.

 

 

 

 

“저는 최근 5년 사이에 부모들을 다 여의었습니다인간의 죽음에 관한 문제를 책으로 공부하는 것과 실제 현장에서 체험하는 것 사이에는 다른 점이 많았습니다지금 생각해보면그분들의 임종을 겪으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3일간 진행된 장례 절차가 아니었습니다그보다는 임종 직전언제 돌아가실지 몰라 항상 노심초사하고 있다가 전화벨만 울리면 놀라서 가슴을 쓸어내렸던 게 훨씬 더 힘들었습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분들과 사별하는 것이 이렇게 힘듭니다이런 실제의 체험이 이번 책에 반영되어 더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음을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_본문에서

 

 

 

 

이 책은 임종을 눈앞에 둔 환자뿐 아니라 죽음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읽고 준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조언을 담은 안내서다전작인 《너무 늦기 전에 들어야 할 죽음학 강의》(김영사 )에서 죽음의 본질과 죽음 이후의 세계에 대한 연구를 한 권으로 정리했다면이번 신작에서는 죽음을 보다 세밀하게 파고들어 존엄한 임종을 위한 실제적인 준비 방법에 집중한다죽음을 인식한 순간부터 임종 후 사별까지의 긴 과정을 단계별로 정리하고본인ㆍ가족ㆍ의료진 등 구성원별로 임종에 대처하는 자세를 풀어낸다백세 철학자 김형석 교수가 이 책을 추천했다“죽음을 극복하는 것이 인생의 완성이라면 인간다운 삶을 이루는 방법으로 이 책을 권합니다.

 

 

 

 

 

 

웰빙힐링웰에이징을 넘어 웰엔딩에 대한 단 한 권의 책

 

 

품위 있고 행복하게 죽음을 준비하는 법

 

 

 

 

누구나 아직도 죽음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꺼린다두렵고 피해야 할 대상으로 보아 외면하고 부정한다나아가 ‘삶의 적’이라 여기며 혐오해 죽음을 자연스러운 삶의 과정으로 받아들이지 못한다저자는 한국인에게 죽음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며 처음 한국죽음학회를 발족했을 때 “연구를 하다하다 이젠 죽음까지 연구하느냐”“대나무소리[竹音]를 연구하는 학회냐”는 이야기를 들었던 경험을 소개하기도 했다.

 

 

 

 

“죽음을 바로 앞에서 목도하면 인생의 경륜이고 뭐고 소용없습니다그저 조금이라도 더 살고 싶은 본능만이 작동하지요이런 상황에 처하게 되면 많은 경우 무작정 연명의료에 돌입합니다‘죽음’에 대한 올바른 철학이 부족하기 때문에 무조건 ‘삶’을 택하는 것입니다그러나 당사자는 결국 약에 지치고 기력이 쇠약해져 쓸쓸히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그렇게 삶을 끝내면 당사자에게 큰 손실입니다자신의 삶을 제대로 정리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_본문에서

 

 

 

 

이 책은 당하는 죽음이 아니라 맞이하는 죽음을 위해서 무의미한 연명의료를 피해야 한다고 말한다말기 질환을 진단받아 회생 불가능한 환자에게 강한 항암제를 투여하거나 필요 없는 검사를 강행하면 엄청난 고통을 겪기 때문이다많은 비용이 소요돼 경제적으로 파산 상태에 이르기도 한다저자는 괴로운 마지막 시간을 보내는 대신 진통제로 통증을 완화시키고 편안한 마음으로 웰엔딩에 대해 깊이 통찰해볼 것을 주문한다.

 

 

죽음 준비는 일찍 시작할수록 좋다삶과 죽음에 대해 고민하며 물질적으로 또 정신적으로 지나온 인생을 정리하는 일은 짧은 시간에 마치기 어렵기 때문이다죽음에 임박한 사람이 아니더라도 임종 준비를 시작해야 하는 이유다.

 

 

죽음도 삶의 다른 부분처럼 선택할 수 있는 문제다죽음을 회피하지 않고 인정할 때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보호할 수 있다죽음을 준비하다 보면 남은 인생을 어떻게 채워야 할지도 알게 된다말기 질환 환자와 그 가족의료진뿐 아니라 삶을 완성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유언장을 쓰는 법부터 남겨진 가족들의 슬픔 치유까지

 

 

가장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웰다잉 안내서

 

 

 

 

존엄하고 인간다운 마무리를 위해 무엇이 필요할까먼저 유언장을 써볼 것을 제안한다결혼식을 준비하는 것처럼 자신의 장례식을 디자인하거나남기고 싶은 말을 발전시켜 사진과 함께 간단한 자서전을 써보는 것도 좋다.

 

 

특히 이 책에서는 ‘임종실’이 필요하다고 말한다임종실이란 죽음이 임박했을 때 환자와 가족들이 임종을 준비하는 방이다한국 사회에서는 대부분의 사람이 병원에서 생을 마친다공간이 협소한 6인실의 경우 다른 환자들이 임종의 과정을 전부 지켜보게 된다운명 직전의 소생 시술고인의 가족들이 슬퍼하는 모습 등은 보는 이에게 충격을 유발한다반면 임종실에서는 폐를 끼치지 않고 환자와 가족들이 충분히 대화하면서 마지막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마침내 환자가 영면하면 유족들은 장례를 준비해야 한다한국 사회의 장례식은 문상객들이 형식적으로 인사만 전하는 것이 현실이다저자는 고인을 한 번이라도 제대로 떠올릴 수 있도록 불필요한 장식값비싼 관보다 유품을 전시하는 등 진심으로 추모하고 유족을 위로할 수 있는 장례식을 권유한다.

 

 

남겨진 가족들은 어떻게 슬픔을 이겨내야 할까책에서는 사별을 세 단계로 나누었다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순간의 상실감과 그에 따른 육체적ㆍ심리적 고통그리고 아픔을 치유해 일상으로 돌아가는 과정이다이때 충분히 슬퍼하며 고통을 표현해야 한다동시에 고인의 장점을 상기해 마음속에서 관계를 재정립한다면 그동안 쌓였던 감정의 앙금을 극복할 수 있다마지막으로 저자는 개인적 차원의 죽음을 넘어 삶과 죽음의 진리에 눈떠가는 시간을 가져보길 권한다.

 

 

 

 

“죽음을 준비하는 것은 죽음 자체를 준비하는 데서 끝나지 않고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하는 문제로 돌아옵니다좋은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좋은 삶을 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_본문에서

 

 

 

 

삶과 죽음은 동전의 양면 같아서 죽음만 봐서도삶만 봐서도 안 된다우리의 삶은 죽음에 대해 알아야만 온전하게 이해할 수 있다죽어감의 과정을 살펴보고 임종을 준비하는 이유도 마찬가지다더 나은 삶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다강의를 듣듯이 편안하게 책장을 넘기다 보면 죽음 속에 숨어 있는 삶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다.

 

 

 

 

 

 

13. 추천사

 

 

“백수白壽 맞이하니 곧 다가올 삶의 마지막 시간까지 무엇을 할까 고민하게 됩니다어떻게 주어진 운명을 넘어 삶의 의미와 보람을 창조할 수 있을까요죽음을 극복하는 것이 인생의 완성이라면 인간다운 삶을 이루는 방법으로 이 책을 권합니다.

 

 

_김형석연세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남아 있는 시간을 위하여》 저자

 

 

 

 

30여 년간 병원에서 많은 임종 환자를 지켜보았다환자뿐만 아니라 그 가족들도 혼란 속에서 큰 고통을 겪고 있었다이 책은 임종을 준비하는 데 필수적인 정보들을 잘 정리하여 전달하고 있다평안한 죽음과 그 속에 숨어 있는 삶의 가치를 찾길 바란다.

 

 

_허대석서울대병원 의과대학 교수《우리의 죽음이 삶이 되려면》 저자

목차

저자의 글

 

 

 

 

시작하며 왜 가이드북이 필요한가?

 

 

한국인이 죽음을 대하는 세 가지 태도외면과 부정과 혐오

 

 

‘꼴깍사’의 비밀

 

 

무의미한 연명의료는 이제 그만

 

 

“당하는 죽음에서 맞이하는 죽음으로”

 

 

이 책의 구성과 내용에 대해

 

 

 

 

1장 말기 질환 상태에 들어가면서

 

 

임종 준비의 첫 단계유언장과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유언장은 왜 그리고 어떻게 쓰는 것인가?

 

 

유언장을 써야 하는 이유

 

 

유언장이 법적인 효력을 가지려면

 

 

유언장에 들어갈 내용에 대해

 

 

임종 방식과 시신 처리 방식에 대해

 

 

장례에 대해

 

 

제례 문제

 

 

유산 상속과 재산 기부

 

 

금융 정보나 부동산채무 문제에 관해

 

 

남기고 싶은 말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왜 필요하고 어떻게 쓰는 것인가?

 

 

 

 

2장 말기 질환을 대하는 자세

 

 

말기 질환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몇 가지 경우에 대해

 

 

폐쇄형

 

 

의심형과 상호기만형

 

 

가장 이상적인 개방형

 

 

의사가 환자와 가족에게 말기 질환 사실을 알리는 방법에 대해

 

 

의사는 극히 조심스럽게 궂은 소식을 전달해야

 

 

의사는 환자의 육체적인 고통을 덜어주어야

 

 

마지막에는 호스피스 의료를

 

 

가족들은 임종 간호를 어떻게 해야 할까?

 

 

환자의 불안을 최소로

 

 

환자에게 스트레스 주지 않기

 

 

환자 주변을 깨끗이 유지하고 음악 틀어주기

 

 

마지막 순간에 심폐소생술은 NO

 

 

존엄한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임종실이 필요하다

 

 

사실 죽음은 슬퍼할 일이 아니다죽음은 해방과 같은 것

 

 

고인을 보낼 때 울부짖지 말자

 

 

소태산 박중빈 선생이 권하는 임종 태도

 

 

환자 본인은 자신의 임종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물건과 인간관계 정리

 

 

죽음은 마지막 성장의 기회

 

 

 

 

3장 임종 직전에 환자에게 나타나는 현상과 대처 방법

 

 

음식 양이 줄고 잠을 많이 잔다

 

 

먼저 타계한 친지들의 방문을 받을 수도 있다

 

 

임종 직전에 나타나는 육체의 변화와 현상들

 

 

마지막에 당사자는 어떤 마음가짐과 자세를 취해야 할까?

 

 

 

 

4장 고인이 임종한 뒤 가족이 해야 할 일

 

 

고인의 육신과 함께 좀 더 머물며

 

 

사망진단서와 장례 준비

 

 

장례는 가능한 한 간단하게

 

 

수의나 관에도 과다하게 지출하지 말아야

 

 

 

 

5장 사별의 슬픔을 극복하는 문제에 대해

 

 

사별했을 때 느끼는 슬픔의 양상에 대해

 

 

사별 때문에 겪는 슬픔에 무심한 한국인들

 

 

사고나 자살로 인한 사별의 슬픔은?

 

 

한국에서 사별의 슬픔을 치유하려면?

 

 

영화 〈밀양〉에 나타난 오류사별 과정과 관련하여

 

 

사별의 단계에 대해

 

 

충격과 부정: 1~3단계

 

 

슬픔과 무기력 상태의 지속: 4~7단계

 

 

체념과 수용그리고 현실로 돌아가기: 8~10단계

 

 

사별을 정리하며

 

 

 

 

책을 마치면서

 

 

부록_유언장 서식

저자소개

저자: 최준식

 

 

한국학과 종교학ㆍ죽음학 학인(學人). 40년 가까이 한국의 역사와 문화종교와 죽음을 폭넓게 연구했으며 가장 한국적인 문화와 정서한국인의 의식과 죽음에 대해 깊이 탐구하였다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국제대학원 한국학과 교수로한국문화중심(The K-Culture Center) 이사장한국죽음학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웰에이징 스쿨인 세잘(Three Wells)학교의 교장이기도 하다서강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템플대학교 종교학 박사학위를 받았다일찍이 1990년대 중반 국제한국학회를 만들어 동학들과 한국 문화를 다각도로 공부했으며, 2000년대에 사단법인 한국문화표현단을 설립해 우리 예술문화를 공연 형태로 소개하는 운동을 했다그리고 한국죽음학회를 국내 처음으로 발족시켜 인간의 죽음과 무의식초의식,전생사후세계 등과 같은 주제에 대해 연구했다. 2013년에는 한국 문화와 예술 그리고 종교 및 죽음을 대중에게 전파하기 위해 한국문화중심을 설립하였다.

 

 

주요 저서로는 《너무 늦기 전에 들어야 할 죽음학 강의》《죽음의 미래》《사후생 이야기》《사자와의 통신》《한국의 종교문화로 읽는다 1, 2, 3》《한국 문화 교과서》 등이 있고역서로 《사후생》 등이 있다.

 

 

[팟캐스트최준식의 죽음학 강의 https://www.podty.me/cast/180142

도서소개

삶의 마지막을 어떻게 하면 품위 있게 맞이할 수 있을까?

 

 

죽음학 권위자 최준식 교수가 완성한 가장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웰다잉 안내서

 

 

 

당신은 마지막 내일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습니까죽음학의 대가 최준식 교수가 안내하는 품위 있고 행복하게 죽음을 맞이하는 법죽음을 인식한 순간부터 임종 후 사별까지의 긴 과정을 단계별로 정리하고본인ㆍ가족ㆍ의료진 등 구성원별로 임종에 대처하는 자세를 풀어냈다웰빙힐링웰에이징을 넘어 웰엔딩에 대한 단 한 권의 책한국의 대표 철학자이자 백세 철학자로 유명한 김형석 교수가 죽음을 극복하고 인간다운 삶을 이루는 방법으로서 이 책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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