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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수첩증정] 논장 청소년시대 세트 (전6권)

[미니수첩증정] 논장 청소년시대 세트 (전6권)

  • 제임스 크뤼스, 수지 모건스턴, 크리스티앙 그르니에, 토어 세이들러 글/장선환 그림 외 5
  • |
  • 논장
  • |
  • 2018-05-15 출간
  • |
  • 44페이지
  • |
  • 200X230X120mm
  • |
  • ISBN 978898414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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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내일을 향한 꿈
첫사랑, 첫 만남, 첫…….
처음이라 서투른 경험들, 내면의 혼란, 미래에 대한 불안,
그러나 정의를 향한 기개까지,
청소년기의 이 모든 갈등과 결핍과 감정의 파도를
훌륭한 문학을 읽으며 올바로 이끌어 주세요.
평생 가는 이해와 신뢰와 사랑의 관계를 구축할 힘을 길러 주세요.

책을 통해 만나는 더 큰 세계
청소년기는 어른으로 나아가는 길목에 선 시기로, 존재의 불안과 감정상의 혼란으로 많은 갈등을 겪습니다. 동시에 개인에서 주변으로 나아가 사회로 관심 분야가 점점 넓어지며, 삶의 가치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을 던지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 ‘책’을 통한 ‘간접 경험’은 학업에 매몰되기 쉬운 우리 청소년들의 부족한 경험과 여러 관심 분야를 깊고 넓게 채워 주며, 더불어 삶의 ‘행복’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논장 청소년시대는 ‘나로부터 세계’로, 다양한 분야로 뻗어 나가는 청소년의 시야를 넓혀 주며 온전한 한 인간으로 서는 인성과 교양과 철학의 바탕을 이루어 주는 문학 작품으로 구성했습니다. 한 시대를 먼저 산 어른들인 세계적인 작가들이 자라나는 다음 세대에 꼭 전해 주고 싶은 지혜를 희망적으로 담아 내, 우리 청소년들이 불안정한 시기를 넘어 내일을 향한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는 힘을 기르는 데 도움을 줍니다.
 


성장기 청소년들의 필독서
제임스 크뤼스, 수지 모건스턴, 토어 세이들러, 하신하 등 수많은 수상 경력에 빛나는 작가들의 대표작 모음인 논장 청소년시대는 깊이 있는 사고를 하게 하며 동시에 현실적인 판단력을 길러줍니다.
각각의 작품에는 진지한 열정과 너그러운 포용과 넘치는 활기를 지닌 매력적인 인물들, 유머와 재치 넘치는 유려한 문체, 인간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으로 삶의 기쁨이 가득합니다. 관대한 시선으로 개인과 이웃을 돌아보며 동시에 유머와 판타지를 잊지 않아 즐거움을 주고 아픔을 위로해 줍니다. 그래서 사람과 사람이 어떻게 소통하고 이해하는지, 마음과 마음을 여는 것이 어떤 것인지 깨달으며 세상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덕목들을 돌아보게 합니다.

목차

- 나무 위 고아 소녀
- 뉴욕 쥐 이야기
- 책바이러스 LIV3, 책의 죽음
- 팀 탈러, 팔아 버린 웃음
- 맏이
- 바늘장군 김돌쇠

저자소개

지은이 제임스 크뤼스

1926년 독일 북부의 헬골란트 섬에서 태어나, 열여섯 살 때까지 작은 섬의 비바람과 자연 속에서 풍부한 상상력을 마음껏 키우며 자랐다. 어린이 방송극, 동시, 그림책, 동화책 등 다양한 작품을 발표했으며, 특히 언어와 문화, 자연 현상에 관심을 가지고 팀 탈러, 팔아 버린 웃음, 독수리와 비둘기, 바람 저편 행복한 섬같은 작품을 통해 일관되게 행복과 평화와 조화로운 삶을 아름다운 언어로 들려주었다. 독일 청소년문학상, 골든유럽음반상, 연방공로십자훈장 등 여러 상을 수상했으며,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1968년에 안데르센상을 수상했다. 2001년에는 뮌헨에 제임스 크뤼스 탑이 문을 열고 문서 기록, 음성 기록, 사진, 원고 원본 등을 전시하고 있다.

 

지은이 수지 모건스턴

1945년 미국 뉴저지에서 태어나 프랑스 수학자와 결혼하여 프랑스 남부의 니스에 정착해 살았다. 2005년까지 소피아 앙티폴리 대학에서 영어를 가르쳤다. 지금까지 수십 권이 넘는 동화와 청소년 소설을 발표했으며, 두 딸과 함께 쓴 작품도 있다. 여러 상을 수상했다. 2005318일 파리의 살롱 드 리브르에서 “60, 60!”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스스로 말한 대로 어린이와 청소년 문학의 전도사-대변인으로서의 길을 가고 있다.

 

지은이 토어 세이들러

1952년 미국 뉴햄프셔 주 리틀턴에서 태어났으며 스탠퍼드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졸업 뒤 뉴욕으로 가 출판사에서 일하다가 직접 책을 쓰게 되었다. 그 후 다양한 작품을 발표하면서 어린이책 분야에서 중요한 작가가 되었는데, 1982년에 발표한 터핀은 뉴욕 타임스 선정 올해의 주목받는 책에, 1986년에 발표한 뉴욕 쥐 이야기는 퍼블리셔스 위클리 선정 올해의 책에, 웨인스콧 족제비ALA의 주목받는 책에, 못된 마거릿은 내셔널 북 어워드의 최종 후보작까지 올랐다. 세이들러는 대부분의 작품에서 혼자타인과의 관계사이의 균형을 파고들었으며 공상적인 부분에서부터 현실적인 부분을 모두 아우르는 다양한 작품 세계로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지은이 크리스티앙 그르니에

1945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다. 문학을 전공하고 오랫동안 파리 근교에서 중학교 프랑스 어 교사로 일을 했다. 1950년대 말부터 이뤄진 우주 탐사 등에 영향을 받아 어린 시절부터 천문학, 공상 과학, 연극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는 뒤에 공상 과학 소설을 쓰는 바탕이 되었다. 1972음모O.R.T.F(라디오 텔레비전상)을 수상하면서 작가로서 진정한 데뷔를 하고, 이후 수많은 단편과 수필, 청소년 소설 등 50권이 넘는 책을 썼다. 작품 활동을 하면서 정기적으로 학생들을 만나 공상 과학 소설에 대한 열정을 나누고, 여러 대학과 도서관 교육 센터에서 공상 과학 소설에 대한 강연을 꾸준히 진행한다. 연작 추리 소설 <로지시엘의 수사> 시리즈가 11개 상을 수상했으며, 프랑스 공상 과학 소설상, 그랑프리 드 리마지네르 등 여러 상을 수상했다.

 

지은이 하신하

대전에서 태어나 쭉 같은 동네에서 자랐습니다. 방송작가로 일했고, 지금은 충청도 땅에서 아이들과 만나며 열심히 글을 쓰고 있습니다. 아르코문학 창작기금 선정작인 바늘장군 김돌쇠는 정유재란 때 소사벌 대첩에 얽힌 구전 설화에 작가적 상상력을 더한 작품으로 오늘날 우리와 역사가 동떨어진 것이 아님을 생각하게 합니다. 앞으로도 시간과 공간을 넘어서는 멋진 글을 쓰는 게 꿈입니다. 쓴 책으로는 뛰어라 점프! , 수자의 비밀 숫자, 숨은 소리 찾기, 여자 친구 사귀고 싶어요, 분홍이 어때서, 꿈짜면 곱빼기 주세요!등이 있습니다.

 

그린이 프레드 마르셀리노

1939년 브루클린에서 태어났으며 쿠퍼유니언 대학과 예일 대학 미술과를 졸업했다. 뉴욕 쥐 이야기에 삽화를 그리면서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웨인스콧 족제비꿋꿋한 주석 병정에서도 세이들러와 호흡을 맞추었다. 1990년에 샤를 페로의 장화 신은 고양이의 삽화로 칼데콧아너상을 받았고, 처음으로 직접 글도 쓰고 그림도 그린 책 , 악어1999년 뉴욕 타임스가 선정한 가장 삽화가 뛰어난 어린이책에 뽑혔다.

마르셀리노는 특히 빛을 조절하는 솜씨가 뛰어나 벽이나 의자, 문 같은 평범한 것들을 긴장감 있고 생생한 것으로 바꾸어 놓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2001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150편 이상 되는 어린이책에 빼어난 솜씨를 남겼으며, 디자인과 삽화와 관련된 수많은 상을 수상했다.

 

그린이 이호백

서울대학교 산업미술학과를 졸업하고 파리 제2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과 시각디자인을 공부했다. 현재 재미마주 출판사 대표로 있으며 그림책 작가로 활동한다. 한글이 된 친구들, 토끼 탈출, 도대체 그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등 여러 권의 책을 쓰고 그렸다.

 

그린이 장선환

경희대학교 미술교육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칩니다. 직접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아프리카 초콜릿, 안녕, 파크봇, 네 등에 집 지어도 되니?, 우리가 도와줄게가 있고, 임진록, 왕의 기록, 나라의 일기 조선왕조실록, 뚱보 개 광칠이, 천천히 제대로 읽는 한국사등 여러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옮긴이 정미경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자유 베를린 대학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기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부교수로 재직중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독일 현대문학, 영화와 문학, 아동청소년문학으로 키치의 시대, 예술이 답하다를 쓰고, 몸앓이, 지붕 위의 카알손등을 옮겼다.

 

옮긴이 김영미

프랑스 어와 영어를 공부했고, 프랑스 어 통번역을 공부했다. 좋은 책을 찾아 우리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소개하는 일에 힘쓴다. 옮긴 책으로 나무 위 고아 소녀, 생플, 별 헤는 밤, 열아홉의 프리킥, 열여섯 살 베이비시터, 제레미 핑크, 비밀 상자를 열어라! 등 여러 권이 있다.

 

옮긴이 권자심

고려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어린이 책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작은우주에서 어린이들의 작은 우주를 살찌울 수 있는 좋은 작품을 소개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지금까지 옮긴 책으로는 <뉴욕 쥐 이야기>, <아모락> 등이 있으며, 공역으로 <야생의 순례자 시튼>, <줄리와 늑대>, <사이모린 스토리>, <엘리의 세상>, <마술사와 소년> 등이 있다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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