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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와 일본 사회

젠더와 일본 사회

  • 권숙인(엮음)
  • |
  • 한울아카데미
  • |
  • 2016-09-12 출간
  • |
  • 328페이지
  • |
  • 156 X 226 X 16 mm /470g
  • |
  • ISBN 9788946062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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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왜 ‘일본’의 ‘젠더’를 다루는가?

‘젠더’와 ‘일본 사회’라는 조합을 보면 단번에 이 질문을 떠올리게 될 것이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 분야에서 일본은 가장 가까운 참조항으로서 비교되었다. 과거 1970년대와 1980년대에는 “우리보다 20~30년 앞서가고 있다”는 경제 발전을 추동하는 논리의 정점으로서 일본의 고도성장이 있었다면, 2010년대도 중반을 지난 현재, 과거와 같은 ‘목표’로서의 빛은 잃었어도 일본 사회는 여전히 한국 사회의 가능한 미래, 즉 ‘갈 수 있는 또 하나의 길’을 보여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고령화와 저출산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를 한국보다 먼저 겪고 있다는 점에서, 한일 양국이 보여온 유례 없는 빠른 속도의 고령화와 저출산이 양 사회의 젠더 질서와 매우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점에서도 일본의 젠더 문제는 한국 사회에 중요한 비교와 참조가 된다.
국제화와 함께 지역연구 프로그램이 캠퍼스에 본격적으로 도입된 1990년대 중반 이후, 일본 사회의 마이너리티, 그리고 여성 문제 등에 대한 관심도 조금씩 나타나기 시작했다. 한국의 젠더 연구나 페미니즘 운동의 경우 가까운 비교 사례로 일본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지만, 언어의 장벽을 넘지 못해 일본 사회에 대한 충분한 이해 없이 논의되거나 필요할 때마다 일회성으로 참조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젠더와 일본 사회>는 현대 일본의 젠더·여성에 대해 학제적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접근하고 동시에 젠더로만 파악되는 일본 사회의 성격을 포착해 한국의 일본 지역연구의 지평을 확장하고 여성·젠더 연구에도 중요한 참고가 될 것이다.

가부장적 젠더 질서와 여성의 도전, 성별 분업, 섹슈얼리티
세 키워드로 일본의 젠더 현실을 생생하게 밝히다

이 책은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가부장적 젠더 질서와 여성의 도전, 2부는 여성의 노동과 남성의 돌봄, 3부는 섹슈얼리티 서사와 젠더 표상을 주제로 1부에선 가부장적 젠더 질서를 그대로 답습한 일본의 천황제와 여성의 이름을 둘러싼 정치학, 근대 일본의 여성운동을 다룬다. 1장 “전후 천황제와 젠더: 황태자비 마사코의 시련과 황실의 위기를 중심으로”는 혼인 후 장기간에 걸쳐 ‘적응장애’를 앓고 있는 황태자비 마사코의 ‘시련’을 창구 삼아 일본 천황제에 내포된 젠더 문제를 고찰한다. 2장 ““개인적인 것이 정치적인 것이다”: 선택적 부부별성과 이름의 정치학”은 일본의 부부별성(夫婦別姓: 부부가 서로 다른 성을 가지는 것) 문제가 여성의 혼인과 이름 변경이라는 지극히 간단하고 사적인 문제로 보이지만, 본질은 젠더화된 공사 영역의 이중 구조에서 주변화되는 여성의 이류 시민권의 문제임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실례라는 점에 주목한다. 3장 “근대 일본 여성운동의 조직화와 노선 갈등: ≪여성동맹≫을 통해 보는 신부인협회의 역사와 의의”는 20세기 초 신여성들의 운동으로 거슬러 올라가 가부장적 젠더 질서에 대한 여성들의 도전을 다룸으로써 이 책에 실린 기타 논문들의 역사적 배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한국에 잘 알려지지 않은 근대 일본 역사 속 여성운동의 의미를 밝힌다.
2부는 여성의 노동과 남성의 돌봄을 다룬다. 4장 “수다 공동체의 진지전과 제한적 내부화: 일본 슈퍼마켓 기업의 인사관리 제도에 관한 젠더 분석”은 2000년대에 들어 일본의 종합슈퍼 기업이 도입하고 있는, ‘고용 형태 대신 노동 방식’을 기준으로 지위나 처우를 결정하는 새로운 인사관리 제도의 내용과 특징, 제도 개정의 배경 및 그 효과를 분석한다. 4장이 노동 현장에서 나타나는 젠더의 신분성에 접근하고 있다면 5장 “부모를 돌보는 비혼 남성의 남성성: 일본의 젠더 질서와 가족 돌봄의 역학”은 남성 돌봄의 증가에 따른 남성성의 변화를 일본 사회의 가족 관계와 젠더 질서의 변화 속에 위치시켜 추적한다.
마지막으로 3부는 텍스트를 실마리로 섹슈얼리티를 경유해 일본 사회의 주변부 삶에 접근한다. 6장 “금기와 미망을 넘어서: 일본 남성 동성애문학세계 읽기”에서 ‘LGBT문학’을 ‘LGBT적 문학’이라는 유연하고 포괄적인 의미로 정의한 후 일본 LGBT문학 가운데서도 남성 동성애문학에 초점을 맞추어 논의를 전개한다. 남성 동성애문학 고찰을 통해 동성애를 바라보는 외부의 시선과 동성애 아이덴티티를 자각하는 내부의 정서가 교차하는 지점을 세밀하게 살피는 저자의 작업은 ‘동성애’에 관한 ‘월경과 횡단’을 시도하는 것이며, 이것은 일본 LGBT문학이 지닌 가능성의 영역을 현실화하는 데 기여한다. 7장 “2000년대 이후 지방 공동화와 젊은 여성들: 핸드폰소설, ≪소악마아게하≫, 그리고 ‘불황문화’”는 2000년대 이후 핸드폰소설과 호스티스 잡지인 ≪소악마아게하≫를 교외와 지방에 사는 젊은 여성들의 삶과 그들이 향유하는 하위문화를 표현하는 매체로 규정하고 이를 현대의 커뮤니케이션 양상 및 지방의 하위문화로 잘 알려진 1980년대 양키문화와 관련시켜 고찰한다.

[책속으로 추가]

성별 분업이 규범을 넘어 제도로 정비되어 있는 일본 사회에서 발령장 한 장으로 당장 홋카이도에서 오키나와로 날아갈 수 있는 노동자는 누구인가? S1사에서는 파트타이머로 출발한 노동자가 관리직으로 승진하는 것이 아니라 가족책임 때문에 사원 구분을 전환할 수밖에 없었던 여성 정사원들이 관리직 파트타이머의 대다수를 점한다. 이것은 ‘가족책임을 가진 종업원의 총파트화’, 즉 가족책임이 있는 종업원에게 차별적 처우를 함으로써 임금 비용을 절감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려는 사례로 보아야 하는 것이 아닐까? 이와 같은 슈퍼마켓 선두 기업들의 개정 인사관리 제도는, 고용 구분에 기초한 신분제를 약화할지는 모르겠지만 고용 구분의 뒷면에 존재하는 젠더에 기초한 신분제를 전면에 드러내고 강화하는 것이다. 나아가 개정 인사관리 제도의 이런 실상은 ‘남성 생계 부양자형’ 젠더 모델이 지배하는 한, 노동시장에서 공정성을 실현하는 것이 매우 지난한 일임을 여실히 드러내는 것이다. _191쪽

다른 산업화된 사회와 마찬가지로 일본 사회의 젠더 구조는 가부장적 질서, 성별 분업, 이성애를 특징으로 하며 그것을 실현하는 핵심적인 장치가 결혼이다. 따라서 여자가 없는 비혼 아들은 헤게모니적 남성성에서 볼 때 낮은 위계에 위치하게 되고 이것은 곧 여성성과 가까워지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 까닭에 비혼 아들은 기혼 아들보다 돌봄에 더 적합한 것으로 간주될 수 있다. 이 구도에서 보면 어떤 의미에서 혼마 씨가 형에게 ‘여자’ 노릇을 했던 셈이 되며, 바로 그 점이 혼마 씨의 남성성에 상처를 입혔을 것이고, 그것이 형에 대한 혼마 씨의 식지 않는 분노로 이어진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_225쪽

한편 같은 시기 부모 돌봄 영역을 중심으로 가족 돌봄자의 구성에도 변화가 일어났다. 이전에는 부모 돌봄을 면제 받았던 비혼 남성도 돌봄자로 호명되게 되었다. 현재로서 이러한 비혼 남성과 부모 돌봄의 결합은 주로 비혼 남성의 남성성을 주변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들의 부모 돌봄이 젠더화된 돌봄 영역에 긍정적 변화를 초래해 돌봄의 탈젠더화를 촉진하고 있다고 말하기는 어려운 상황인 것이다. 그러나 일본 사회의 비혼화와 고령화 추세를 볼 때 이들 비혼 남성 돌봄자는 계속 증가할 전망이다. 또 제한적이기는 하지만 무스코사롱과 같은 그룹을 중심으로 돌봄의 가치를 역설하고 남성 돌봄자의 처우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이들 남성 돌봄자들이 헤게모니적 남성성에 도전하는 대안적 남성성으로 부상할 수 있는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_229쪽

동성애가 화두일 때 빠질 수 없는 일본의 소설가라면 역시 미시마 유키오(三島由紀夫)를 첫 손가락에 꼽을 수 있다. 그 문학의 동성애적 성격과 더불어 작가 자신의 동성애 성향 여부가 끊임없는 논란의 대상이기 때문이다. 노벨문학상 후보에 오른 세계적 인지도, 자위대 건물 점거에 이은 충격적 할복 자살, 사상의 극우 성향, 소설의 현란한 문체와 유미주의 등의 화려한 배경도 미시마가 논의의 중심에 있기 마련인 이유다. 더불어 이는 그가 항상 논의의 중심이면서도, 어떤 면에서는 단 한 번도 ‘제대로’ 논의되지 못한 이유이기도 하다. 다시 말하면, 그는 직시하기 곤란한, 과잉의 ‘문제적 작가’인 것이다. 그리고 ‘문제성’은 그 화두가 ‘동성애’일 때 정점에 이른다. _235쪽

이와 같이 ‘혐오’의 감정은 이처럼 남성 동성애자로부터 여성을 향하기도 한다. ‘여성 혐오’는 남성 동성애의 근거인 동시에 남성 동성애자가 ‘긍지’를 품는 바탕이 된다. 여성과 남성 동성애자 간의 ‘혐오’는 이렇게 쌍방향적으로 작동한다. 사회적 마이너리티라는 측면에서는 실은 동류인 여성과 남성 동성애자는 서로의 ‘혐오’와 ‘긍지’를 이렇게 맞바꾼다. 여기서 벌어지는 양상의 본질은 바로 ‘주변적 존재’ 혹은 ‘주변성’ 간의 교환이자 거래이다. 동시에 이러한 등식은 남성 중심 사회가 유지되기 위해 필수적인 두 가지 형태의 억압, 즉 ‘동성애 혐오증’과 ‘여성 혐오증’을 그대로 증명하는 것이기도 하다. 남성들의 가부장적 동맹은 이 두 형태의 억압을 통해 조절된다. 남성 동성애문학 텍스트는 이렇게 근대국가의 남성 중심 구조의 논리를 철저히 내면화하고도 있는 것이다. _257~258쪽

2002년부터 2003년에 걸쳐 요시(Yoshi)라는 신인작가가 쓴 <딥 러브(Deep Love)> 시리즈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제 1차 핸드폰소설 붐’ 이후, 다시 2007년의 연간 베스트셀러 랭킹 1위부터 3위가 모두 핸드폰소설로 채워졌다는 사실(‘제 2차 핸드폰소설 붐’)은 일본의 문학계에 강한 충격을 주었고, 왜 핸드폰소설이 이렇게 인기를 끌게 되었는가, 그리고 핸드폰소설을 과연 문학이라 부를 수 있는가를 둘러싸고 치열한 논쟁이 전개되었다. 특히 이와 관련하여 가장 문제로 부각되었던 것은 핸드폰소설의 작가 및 독자층이 젊은 여성(중고생 포함)이 많은 데 반해 다루는 내용이 섹스, 폭력, 성폭행, 죽음 등 선정적인 요소가 많다는 점이었다. 심지어 평론가 중에서는 핸드폰소설의 이런 내용을 “핸드폰소설의 7대 죄(매춘, 성폭행, 임신, 약물, 불치병, 자살, 진실된 사랑)”로 명명하기도 했다. _272쪽

1990년대 중반 이후 ‘패스트풍토화’로 상징되는 지방 경제의 붕괴는 지역을 기반으로 했던 하위문화로서 양키문화의 쇠락을 불러왔다. 한때는 불량청소년이었으나 성인이 되면 견실한 남편이자 가장으로 지역사회에 뿌리내렸던 양키들이 갈 곳을 잃으면서, 과거에는 이들의 아내이자 엄마로서 살아가기를 선택했던 지방의 여성들은 그보다 더한 경제적 상황에 내몰렸다. 과거에도 경제적 상황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밤업소에 취직을 했던 여성들은 존재했을 것이다. 그러나 일본 사회 전반에 걸친 경제 불황의 여파로 인해 약화된 지방 경제는 과거에 비해 더 많은 여성들을 이 선택지로 몰아넣었고, 이 과정에서 호스티스는 오히려 가장 현실적인 직업 중의 하나로 대두하게 되었다. 공중파 티비에서 인기를 얻으며 방영되었던 호스티스, 호스트를 소재로 한 드라마나 같은 소재를 다룬 핸드폰 게임의 인기는 이런 현상을 직접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_315쪽


목차


1부 가부장적 젠더 질서와 여성의 도전

1장 전후 천황제와 젠더
황태자비 마사코의 시련과 황실의 위기를 중심으로 | 권숙인
1. 마사코의 시련과 황실의 위기
2. 제도적 몸과 자연적 몸, 역할과 인격 사이
3. 황실의 표상: 이상적 가족상과 새로운 젠더 관계
4. 여제는 가능할까?: 여제 논쟁과 여론조사로 본 여성 천황의 과거와 미래
5. 세속화된 사회 속의 극장국가와 그 주역들
6. 천황제의 위기와 젠더

2장 “개인적인 것이 정치적인 것이다”
: 선택적 부부별성과 이름의 정치학 | 신기영
1. 젠더화된 공사 영역과 여성의 이름
2. 부부별성과 여성의 시민권
3. 일본의 부부동성 강제와 가족법
4. 여성의 일상생활과 부부별성
5. 부부별성 입법을 향한 움직임
6. 이름의 정치학

3장 근대 일본 여성운동의 조직화와 노선 갈등
: ≪여성동맹≫을 통해 보는 신부인협회의 역사와 의의 | 이은경
1. 신부인협회, 일본 여성운동의 축소판
2. 신부인협회의 설립과 지향
3. 신부인협회의 활동과 성과
4. 신부인협회의 갈등과 분열
5. 신부인협회의 좌절과 그 역설적 가치

2부 여성의 노동과 남성의 돌봄

4장 수다 공동체의 진지전과 제한적 내부화
: 일본 슈퍼마켓 기업의 인사관리 제도에 관한 젠더 분석 | 김영
1. 파트타이머의 기간 노동력화와 인사 제도 개정
2. 사례 기업과 작업장 조사
3. 개정 인사관리 제도의 핵심 내용과 목적
4. 제도 개정의 배경 요인
5. 제한적 내부화 장치로서의 개정 인사관리 제도
6. 노동 방식의 젠더화와 젠더의 신분화

5장 부모를 돌보는 비혼 남성의 남성성
: 일본의 젠더 질서와 가족 돌봄의 역학 | 지은숙
1.비혼화와 고령화 속에서 유동하는 남성성
2. 비혼 남성과 부모 돌봄
3. 부모 돌봄을 둘러싼 가족 내 역학과 젠더
4. 남성 돌봄자와 젠더 질서의 변화

3부 섹슈얼리티의 서사와 젠더 표상

6장 금기와 미망을 넘어서
: 일본 남성 동성애문학세계 읽기 | 이지형
1. 터부의 실제
2. 남성 동성애문학의 불확실한 경계
3. 커밍아웃과 은폐 사이, 혹은 동성애와 이성애 사이
4. 다르면서 다르지 않은
5. 미망 그 너머

7장 2000년대 이후 지방 공동화와 젊은 여성들
: 핸드폰소설, ≪소악마아게하≫, 그리고 ‘불황문화’ | 김효진
1. 핸드폰과 소녀들: 1990년대, 그리고 2000년대
2. 2000년대 일본의 인터넷 사정: PC 중심의 도심부, 핸드폰 중심의 주변부
3. 핸드폰소설이 묘사하는 풍경
4. ≪소악마아게하≫를 통해 보는 교외의 젊은 여성들과 ‘불황문화’
5. 젊은 여성들의 선택으로 본 2000년대와 ‘불황문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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